아빠는 가부장적이고 아들우선주의인 사람임. 특히 남자가 주방 들어가는 거 싫어해서 남동생 10살인데 자기 밥그릇 치우는 것도 싫어함. 그래서 내가 계속 점심 차리는 중임. 그에 반해 엄마는 그런 아빠가 시키는 거 다함. 예를 들어 출근 전 속옷 챙기기, 면봉 갖다주기, 이쑤씨개 갖다주기, 과일 깎아다주기, 아빠 세금 제출 등. 아빠는 엄마 대접 다 받으면서 항상 거실에 누워있다가 밥 다 차려지면 그 때 와서 먹음. 먹고 치우지도 않고 또 누워서 커피 달라고 함. 그러면 엄마는 커피 타고 설거지 다함. 이것도 시끄럽게 하면 뭐라 함.
쨌든 이런 성격의 아빠가 오늘 또 엄마한테 화 냄. 현재 할머니 할아버지 오시면 쓰는 방 난방이 고장났는데 내일모레 친가 부모님 모셔와서 떡국 끓이라 함. 그리고 나는 거실에서 자고 친가 부모님한테 내 방 주라 함. 이건 별 문제 안 됨. 문제는 지난주에 오신 외할머니가 다음주 동생 생일이라 오시는데 대뜸 아빠가 친가 부모님 모셔오겠다고 함.(여기서 친가는 동생 생일에 한 번도 안 옴) 엄마가 외할머니 불편하시다고 친가 부모님 오신다 하면 안 올거라 함. 여기서 아빠가 극대노.. 서로 안 보고 사셨으니 지금이라도 보고 사셔야 한다하면서 왜 엄마보고 외할머니 변호하냐고 화 냄. 그러면서 아무 말 않고 갑작스레라도 봐야 서로 만난다고 무조건 사돈 만남 추진.. 여기서 내가 친가랑 외가 의견 물어보라고 했는데 뭘 물어보냐고 뭐라 함. 그리고 약속 잡았는데 다른 사람이 와 있으면 당황하지 않냐 했는데 왜 당황햐나고 내 성격 문제라며 고치라 화냄. 그리고 자식 집 오는데 부모가 연락해야 한나고 버럭.. 엄마한테도 사돈끼리 불편한게 뭐 있냐고 핀잔 줌. 엄마가 아무 말 안하자 이제는 외가 공격. 현재 막내 숙모가 유일한 며느리임에도 제사나 생신은 오지만 명절이나 김장에 요리하러 안 오고 얼굴만 보러 옴. 엄마가 장녀로서 계속 막내 숙모 불러다가 일 시키라고 난리침. 이때 내가 요즘 시집살이가 어디있고 며느리라고 시댁와서 일해야 하냐 했더니 생각머리가 틀려먹었다고 욕 먹음. 자고로 며느리가 먼저 시부모한테 고분고분해야 한다면서
여기서 님들 생각은 어떰? 먼저 얘기 꺼낸 외할머니가 오시는게 맞지 않어? 그리고 사돈끼리 결혼식 이후에 안 보고 살았고 외할머니도 별로 안 친해지고 싶어하시는데 굳이 가까워야 함?
사돈 만남 급추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빠는 가부장적이고 아들우선주의인 사람임. 특히 남자가 주방 들어가는 거 싫어해서 남동생 10살인데 자기 밥그릇 치우는 것도 싫어함. 그래서 내가 계속 점심 차리는 중임. 그에 반해 엄마는 그런 아빠가 시키는 거 다함. 예를 들어 출근 전 속옷 챙기기, 면봉 갖다주기, 이쑤씨개 갖다주기, 과일 깎아다주기, 아빠 세금 제출 등. 아빠는 엄마 대접 다 받으면서 항상 거실에 누워있다가 밥 다 차려지면 그 때 와서 먹음. 먹고 치우지도 않고 또 누워서 커피 달라고 함. 그러면 엄마는 커피 타고 설거지 다함. 이것도 시끄럽게 하면 뭐라 함.
쨌든 이런 성격의 아빠가 오늘 또 엄마한테 화 냄. 현재 할머니 할아버지 오시면 쓰는 방 난방이 고장났는데 내일모레 친가 부모님 모셔와서 떡국 끓이라 함. 그리고 나는 거실에서 자고 친가 부모님한테 내 방 주라 함. 이건 별 문제 안 됨. 문제는 지난주에 오신 외할머니가 다음주 동생 생일이라 오시는데 대뜸 아빠가 친가 부모님 모셔오겠다고 함.(여기서 친가는 동생 생일에 한 번도 안 옴) 엄마가 외할머니 불편하시다고 친가 부모님 오신다 하면 안 올거라 함. 여기서 아빠가 극대노.. 서로 안 보고 사셨으니 지금이라도 보고 사셔야 한다하면서 왜 엄마보고 외할머니 변호하냐고 화 냄. 그러면서 아무 말 않고 갑작스레라도 봐야 서로 만난다고 무조건 사돈 만남 추진.. 여기서 내가 친가랑 외가 의견 물어보라고 했는데 뭘 물어보냐고 뭐라 함. 그리고 약속 잡았는데 다른 사람이 와 있으면 당황하지 않냐 했는데 왜 당황햐나고 내 성격 문제라며 고치라 화냄. 그리고 자식 집 오는데 부모가 연락해야 한나고 버럭.. 엄마한테도 사돈끼리 불편한게 뭐 있냐고 핀잔 줌. 엄마가 아무 말 안하자 이제는 외가 공격. 현재 막내 숙모가 유일한 며느리임에도 제사나 생신은 오지만 명절이나 김장에 요리하러 안 오고 얼굴만 보러 옴. 엄마가 장녀로서 계속 막내 숙모 불러다가 일 시키라고 난리침. 이때 내가 요즘 시집살이가 어디있고 며느리라고 시댁와서 일해야 하냐 했더니 생각머리가 틀려먹었다고 욕 먹음. 자고로 며느리가 먼저 시부모한테 고분고분해야 한다면서
여기서 님들 생각은 어떰? 먼저 얘기 꺼낸 외할머니가 오시는게 맞지 않어? 그리고 사돈끼리 결혼식 이후에 안 보고 살았고 외할머니도 별로 안 친해지고 싶어하시는데 굳이 가까워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