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o2022.01.01
조회447
안녕하세요
새해가 밝았어요
저는 35살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흐르는 느낌이에요.
35살이 되도록 이룬게 전혀 없어요
12년동안 힘차게 일했는데...

얼마전 20대부터 연애해오던 남자친구와도 헤어지고..
나이가 들다보니 어릴때는 없었던 슬픔들이 하나 둘 생기네요..

새해가 되었는데 얼마전 안좋은 일들이 우루루 쏟아져나와
저는 아직 우울에 빠져 지내고 있어요.

저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어요.

지금 딱 5년전만 돌아갔으면 참 좋겠네요.
어릴때는 몰랐는데 시간이 금이네요...

늦어도 30대 초반에는 결혼 하고 어쩌면 애기도 낳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연애하며 돈은 돈대로쓰고 남는건 없네요.

과연... 제가 이번생에 결혼은 할수있을지.. 20대에는 늘 연애를 했었는데
30대가되니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도 두려워요...

남친 만나느라.. 나이 먹으니 친구도 점점 멀어지고 저는 어떻게 살아가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