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할까?

쓰니202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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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가 한 명있는데 A는 뭔가 장난이 좀 심해. 내가 어떤 아이돌을 좋아하는데 A 동생 이름이 내 최애랑 똑같거든 그래서 내가 ♡♡ 잘생겼어 같은 주접멘트 떨때마다 A는 꼴뵈기 싫어 ♡♡ 내 동생이랑 이름 같아서 ㅈㄴ 싫어 이런 말을 해. 뭐 이정도는 짜증나지만 그래도 참았거든. 근데 내가 조금 잡덕이라서 다른 가수들도 좋아하는데 우리학교 과학쌤 이름이랑 내가 좋아하는 다른 가수랑 이름이 똑같은거야.그래서 A가 칠판에다 내 이름♡○○ 이런식으로 엮었어. 이건 못 참겠다 싶어서 A가 쓸때마다 지우고 그러면서 하지마 이렇게 노려보고 했는데 A가 눈치가 드럽게 없나봐. 아직까지 계속해. 심지어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내 남사친이랑 이름이 비슷해서 A가 또 엮었어. 내 이름♡□□.이렇게..근데 그 남사친이 그걸 본거야. 애써 못 본척 하는것도 약간 느껴지고 또 A는 킥킥 거리면서 혼자 웃고있는데 너무 꼴보기 싫고. 이때는 만약 담에 또 저러면 뭐라해야지 하고 참았는데 학교 끝나고 다른 애랑 점심 먹기로 해서 가는데 A가 또 따라옴 그래서 같이 먹을려면 돈 있어야 하는데 있냐고 하니까 없대. 그럼 왜 따라와 하니까 그냥 하면서 같이 먹자는거야 ㅅㅂ이건 어이가 없어서 돈 없는데 왜 먹어 이러고 A 옆에 있는 친구는 야 진짜가?? 진짜로? 하면서 눈치 보내는데 A는 못 알아듣고....

나 진짜로 손절해야하나? 너네들이 손절하라.그러면 진짜 손절 ㅆㄱㄴ임 내가 할 말은 다 하고 사는 성격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