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랑 부모랑 물에빠지면 누구 먼저?

1232022.01.02
조회4,258
오늘 친구들과 이야기나누다가
내 자식이랑 부모님 물에 빠지면 누구 구할꺼같냐
이런 주제가 나왔는데 아이 있는 친구가 본인은
자식 먼저 구할거같데요
(저는 아이가 없어요)

저는 그래도..부모님 생각하면 짠하고 그렇다 하니
그런가? 난 잘 모르겠다면서 본인은
자기 딸하고 남편하고 있을 미래가
너무 기대된다고 너무 행복하다고 해요

본인 친정엄마 생신은 깜빡하고 연락을 오후에 되서나 드리고 딸 생일때는 와..집에 온통 풍선이며 뭐며 성대하드라고요ㅋㅋ

저도 그렇게 될까 사실 두려워요..
부모님하고 결혼 전에는 자주 다투었는데
떨어져사니..부모님이 참 짠하고
그냥 어떤 마음이였을까 뒤늦게 조금이나마
알거같더라고요

맛있는데 가면 부모님 꼭 모시고 가고싶고
좋은 거 있으면 저희꺼 사면서 꼭 사구요..
부모님도 제일 행복할때가 자식들하고
같이 밥 먹고 차 한잔 마시는거라고 하시구요..

치사랑은 어렵고 내리사랑만 가능한건지..

댓글 18

아니오래 전

Best모두 여기 좀 보세요. 결혼 후 배우자, 자식보다 부모가 우선이라고 생각 하시는분은 결혼 하지마세요. 모두가 힘들어집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 보지마시고, 제 말 들으세요.

ㅇㅇ오래 전

Best부모 구해서 손주가 죽으면 조부모가 좋아 할거 같음? 낯선 사람이라도 그런 상황 생기면 더 산 사람보다 더 살 사람을 구하겠음.

11오래 전

만나서 참 쓸데 없는 얘기를 나누네................

ㅇㅇ오래 전

내 생각에 자식 대신 부모 구한다는 사람들은 자식 안 낳으면 될 것 같음. 비꼬는 게 아니라 굳이 자식을 낳을 필요가 있어? 부모를 그렇게 사랑하는데?

ㅇㅇ오래 전

글쓴이는 아이가 아직 없다고 했는데 그냥 없이 사세요 이딴글 쓰는거보니 위험한 상황오면 자식이고 나발이고 본인 몸뚱이부터 챙길거같으니 안낳는걸로해요 자식의대한 애정깊은 부모들은 그어떤 위험한 상황이 오면 자식 부터 걱정하지 다른걱정안해요

ㅇㅇ오래 전

뭐 사실 그 친구가 부모랑 사이가 안 좋았던걸수도 있구요… 슬프지만 인생이 그런거죠. 처음에는 인생의 중심이 부모였지만 배우자한테가고 자식한테가고 그렇게 변하면서 이별도 하는게 인생이겠됴

오래 전

내가 내 자식구해도 엄마아빠가 이해하실듯..진짜 상상도 하기싫지만..내새끼구할것같다ㅠ

ㅇㅇ오래 전

사는 목적의 가장 큰 부분이 자손번영 아님?

아이오래 전

노인분들한테 여쭤봐요. 자식보다 부모 먼저 물에서 건져줄 효자인데 딩크인 자식이 나은지, 손주낳아서 손주먼저 챙기는 자식이 나은지요.

ㅇㅇ오래 전

부모요 이래서 둘다 딩크인가봐요. 평소에는 애가 더 좋고 생각은 많이 나겠지만 부모는 한 분 뿐이니까요.

11오래 전

그냥 이런 극단적인 문제 자체는 좀 안꺼내면 안되냐?

딸기도넛오래 전

당연히 아이 낳으면 아이 먼저 구한다고 할꺼에요ㅋㅋㅋㅋ부모님께 미안하지만..아이를 낳아야만 생기는 감정이고 남자들은 부모님 먼저 구한다는 사람 많아요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123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