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다이어트 시키는법좀 알려주셈

요리조리2022.01.05
조회8,015
여쟈친구랑 만난지 1년정도 됐는데요
처음에도 뚱뚱하긴한데 지금은 5키로정도 더 쪄서 150에 80키로입니다
여성병원, 건강검진 갔을때 의사선생님들 전부 살빼야한다고 고혈압전단계이고 건강을위해서 빼야된다고해서 여자친구한테 같이 운동하자 먹는것도 신경쓰자 하는데 알겠다고하고 매번 내일 진짜 다이어트할게 약속만한게 벌써 8개월이 지났습니다
같이 등산도 한번 갔었는데 무릎아프다그래서 포기했고 동네 조깅도 했었는데 그냥 하루만이에요. 스스로 운동을 안해요
건강때문에 살빼자고 하면 저보고 나쁘다면서 삐져요
뭐라 말해줘야할지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댓글 7

ㅎㅎ오래 전

다이어트는 본인이 심각성을 알아야지 독하게먹고뺄텐데 저 상태로는 안되겠네요 그냥 헤어지시고 다른분 만나시는게 낫겠어요

ㅇㅇ오래 전

여자친구도 살 빼야 한다는 걸 알지만 다이어트 라는 자체가 쉽지 않기 때문에 그러는거에요 더군다나 다이어트 라는걸 제대로 해 본 적이 없으면 더 어렵고 힘들죠 일단 자신의 건강도 건강이지만 남자친구가 하자고 말하니 뭐든 해보려 하는데 생각이나 마음 만큼 몸이 따라 주질 않는거에요 원래 대답 보다 마음 먹는건 쉬운 일이 아니에요 그래서 기간도 길어요 게다가 잘못하다가 지치면 시간이 더 지체 될 수 밖에 없으니 제대로 마음 먹기 위해선 기간이 길어질 수 밖에 없겠죠 이게 몸무게도 많이 나가면 등산이나 조깅 이런 고강도 보다는 천천히 움직이면서 몸의 적응이 될만한 가볍게 몸을 푸는 스트레칭과 가벼운 산책 하는 걷기 부터 해야 하는데 처음 부터 너무 힘든 운동을 하니 무릎도 아프고 금방 포기하게 되는 거에요 게다가 사람 마다 맞는 운동법이 있는데 여친분이 원하지 않는 운동이면 흥미가 없고 금방 지치니 나중엔 움직이질 않겠죠 너무 같이 산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거랑 같이 뛰기 보다는 같이 재밌게 함께 움직일 수 있는 배드민턴이나 탁구라든지 여자친구분이 즐겨하는 걸 위주로 조금씩 해보시는게 어떨까 해요 그리고 식단은 식단도 적응이 필요하기 때문에 밀가루,패스트푸드,너무 맵고 짠 자극적 음식,군것질 부터 자제 하면서 천천히 줄여나가시고 쌀밥 보다 잡곡밥으로 반찬은 야채 위주로 식사 하시고 고기는 가끔이요 소고기를 먹어도 살코기 위주나 치킨을 먹어도 닭가슴살로 양을 조절 해야 해요 이게 단순히 여자친구가 게을러서 의지가 없어서 그런게 아니라 운동과 방식이 잘못 되어서 그래요 건강때문에 살 빼자고 하시는게 매일 말 꺼내고 약속하고 이 위주로 지금도 너무 압박 하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이 이상 안하거나 싸움 만 되요....남친분은 처음엔 건강 때문이였을지 언정 계속 되면 여친분 입장에선 건강이 아니라 건강 때문이여도 남친의 몸은 아니기도 하고 내가 창피해서 그런가 싶기도 할거고 그래서 계속 괴롭게 하니 나쁘다고 하면서 기분 상한거에요....삐진게.... 너무 스트레스 주지 마시고.. 조급해 말고 천천히 조금씩 하되 꾸준히가 중요하겠네요

ㅇㅇ오래 전

와 80.. 너무뚱뚱한데요? 저도 65까지 찐적있는데 몸둔해지고 옷입을맛도안나고 건강안좋아지는 느낌이라서 두달만에 10키로빼서 지금 55유지중인디....... https://tldk9371.tistory.com/m/255 이거 한달에 최소 7키로 빼는 다이어트방법인데 여친한테 보고 해보라고하세여..

ㅇㅇ오래 전

나라면 자존심 상해서라고 뺄듯 80은 ㅅㅂ... 돼지라고 하기도... 뭐하네,,,, 남친이 대단하다 걍 살 빼라고 강하게 말하는게 자존심 상하게 해서 충격요법으로 빼게하는게 좋을듯 .... ㅍㅏ이팅 ㅠㅠ

ㅇㅇ오래 전

그냥 포기하고 헤어지는게 빠르겠다

ㅇㅇ오래 전

여기 돼지ㄴ들 개많아서 동감 못해줄듯ㅋㅋㅋ

오래 전

도대체 왜삐져..? 병원도 남친도 건강때문이라는데 의지 전혀없는여친 케어해줄필요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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