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코레일)는 5일 발생한 경부고속선 KTX-산천 열차 궤도이탈 사고에 따라 수도권 전동열차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막차 운행 시간을 1시간 30분 연장한다고 밝혔다.이날 사고로 경부고속철도 상·하행선 전 구간에서 열차 운행이 최장 3시간 이상 지연됐다.연장 운행 노선은 경부선·경인선·경원선·분당선·경의선·안산선 등 6개다.이날 낮 12시 58분께 서울역을 출발해 부산역으로 가던 KTX-산천 제23호 열차가 충북 영동터널 부근에서 탈선해 승객 7명이 다쳤다.이 가운데 1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6명은 귀가했다. 열차에 탑승한 다른 승객들은 비상대기 열차로 환승했다.국토교통부는 열차가 터널 내에서 떨어진 미상의 물체와 부딪힌 뒤 정지하는 과정에서 탈선 등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정확한 원인은 향후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서 조사할 예정이다.
KTX 사고에 수도권 전철 막차 운행 1시간 30분 연장
이날 사고로 경부고속철도 상·하행선 전 구간에서 열차 운행이 최장 3시간 이상 지연됐다.
연장 운행 노선은 경부선·경인선·경원선·분당선·경의선·안산선 등 6개다.
이날 낮 12시 58분께 서울역을 출발해 부산역으로 가던 KTX-산천 제23호 열차가 충북 영동터널 부근에서 탈선해 승객 7명이 다쳤다.
이 가운데 1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6명은 귀가했다. 열차에 탑승한 다른 승객들은 비상대기 열차로 환승했다.
국토교통부는 열차가 터널 내에서 떨어진 미상의 물체와 부딪힌 뒤 정지하는 과정에서 탈선 등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정확한 원인은 향후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서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