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 청북읍의 신축 공사장 화재 현장에서 진화 작업 중 순직한 소방관 3명은 모두 송탄소방서 119구조대 소속의 동료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중 한 대원은 자녀 2명을 둔 가장으로 알려졌고, 또 다른 대원은 소방관으로 임용된 지 1년도 안 된 새내기여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대원수색팀은 이날 낮 12시 22분쯤 신축 중인 7층짜리 냉동창고 건물 2층에서 쓰러져 있는 구조대원 2명을 발견했다. 이들은 발견 당시 숨진 상태였다.
나머지 대원 1명 역시 낮 12시 41분쯤 앞서 발견된 이들과 멀지 않은 곳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은 모두 송탄소방서 119구조대 3팀에서 근무하는 동료인 것으로 파악됐다.
팀장인 A 소방위(51)는 1994년 7월 임용된 베테랑 소방관으로, 팀에서 구조 업무 총괄을 맡았다. 그는 아내와 자녀 2명을 둔 가장으로 알려졌다.
B 소방교(32)는 2016년 2월 임용으며, 팀 막내였던 C 소방사(26)는 지난해 5월에 임용된 새내기 소방관이었다. 숨진 대원들과 함께 화재 진압 현장에 투입됐다가 자력으로 탈출한 소방관 2명도 이들과 같은 팀 소속이다.
3팀과 함께 화재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 1·2팀은 여전히 현장에서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숨진 소방관 3명의 빈소는 평택시 제일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영결식은 오는 8일 오전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경기도청장(葬)으로 엄수될 예정이다.
9개월차 새내기, 두 아이 아빠…국민 울린 순직 소방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대원수색팀은 이날 낮 12시 22분쯤 신축 중인 7층짜리 냉동창고 건물 2층에서 쓰러져 있는 구조대원 2명을 발견했다. 이들은 발견 당시 숨진 상태였다.
나머지 대원 1명 역시 낮 12시 41분쯤 앞서 발견된 이들과 멀지 않은 곳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은 모두 송탄소방서 119구조대 3팀에서 근무하는 동료인 것으로 파악됐다.
팀장인 A 소방위(51)는 1994년 7월 임용된 베테랑 소방관으로, 팀에서 구조 업무 총괄을 맡았다. 그는 아내와 자녀 2명을 둔 가장으로 알려졌다.
B 소방교(32)는 2016년 2월 임용으며, 팀 막내였던 C 소방사(26)는 지난해 5월에 임용된 새내기 소방관이었다. 숨진 대원들과 함께 화재 진압 현장에 투입됐다가 자력으로 탈출한 소방관 2명도 이들과 같은 팀 소속이다.
3팀과 함께 화재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 1·2팀은 여전히 현장에서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숨진 소방관 3명의 빈소는 평택시 제일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영결식은 오는 8일 오전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경기도청장(葬)으로 엄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