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잘못인가여

ㅇㅇㅇ2022.01.06
조회216
맞벌이 부부 7년차

아기 한명 키우는 중 입니다

둘이 월급은 비슷한 상태고

결혼 당시 여자쪽에서 모은 돈을 기반으로 집

대출받음 시댁에서도 몇천은 도와주셨어요

결혼 시작부터 생활비,대출금,공과금 모두

여자쪽 월급에서 부담

남자는 시댁 생활비+개인 비용쓰고

약 100만원정도씩 와이프쪽에 주고 있어요

(이것도 여자쪽에서 달라고 할 때 주는 경우가 많아요)

아기는 친정에다 맡기고 맞벌이중인데

여자쪽은 출산휴가만 쓰고 바로 복직한 상태입니다


서로 각자 용돈은 15만원씩 정한 상태
둘다 술담배를 안하고 개인 소비가 크게 없는 편


결혼 중간에 남자쪽에서 여자 동의없이
마이너스통장을 열어서
4천정도 주식함
아내쪽에서 화내며 말렸으나
자기의 유일한 투자라고 아직도 마음대로
하는중입니다 이후 이에 대한 통장을
아내는 본적도 없음
(20대에 1억정도 투자로 날린 적 있음)
결혼 당시에도 남자쪽은 모은 돈 없이 결혼했어요

과소비는 둘 다 없는 상태지만
그냥 적당한 정도 살림이고 금전적으로
넉넉한 환경은 아니예요

이런 상황인데..정말 궁금한 것은

남편쪽에서 폰을 하나 새로 바꾸고 얼마 안되서

폰 액정이 깨져서 폰 하나를 중고로 샀어요

폰 액정 깨진것은 폰보험을 든 것이 있어서

나중에 액정비 17만원가량주고

고친다고 해서 그러라고 한 상황인데

남편이 갑자기 지인이 폰을 싸게 15만원에

준다고 해가지고 산다고 해서

아내쪽에서는 이미 두개가 있으니

낭비같다고 사지말라했는데 며칠후

남편이 게임용폰으로 쓴다고 사왔습니다

여자쪽은 사지말라했는데 왜 사서 낭비하냐고

화냈고 남편은 평소 소비도 별로 없고 늘 가정에 충실

하고 아내가 하자는대로하고 생활비도 주는데

15만원가지고 마음대로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자쪽은 15만원도 15만원이지만 금액보다

이런식으로 일저지르고 그냥 미안하다식으로

넘어가는 태도가 너무 화가나는 상태입니다

(월급도 한달분 안주고 있었던 상태)


누가 이 상황에 너무 한 것인지 의견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