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22살된 첫째딸이
생긴지 얼마 안된 남자친구랑 서울에 놀러가서 하룻밤 놀다 온다합니다. 자긴 성인이고 믿어달라하는데 다른 엄마들은 보내주시나요 전 별로 마음에 들지 않네요.,
22살 딸래미 남자친구랑 외박 허락하나요?
댓글 128
Bestㅋㅋㅋㅋㅋ 아줌마들 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대인데요 딸입장에서 씁니다 안된다고 거절하자나요? 다음엔 절~~~~대 말안하고 어떻게든 몰래갑니다 ㅎㅎㅎ 그리고 엄마한데 말 안하는 비밀이 늘어나겟져 제가 엄마라면 딸 믿는다며 허락해주고 피임은 꼭해야된다고 말이라도 한번 더하겠네요. 그래야지 남친이 나쁜놈이면 조언해주고 위로라도 해줄수있지~~ 근거없이 막무가내로 안된다고 하믄 ㅎㅎㅎㅎㅎㅎ 그 부모랑은 ㅃㅇ 입니다
Best왜 낮에는 안 할 것이라 생각하는지? 솔직하니 좋네요. 보내세요.
Best솔직하게 말할때 보내줘야 됨. 지금 안 보내주면 거짓말함. 그리고 나중되면 정말 아무것도 얘기 안 할거임. 남친 생긴것도 말 안 하겠지.. 가뜩이나 코시국이라 자유롭게 놀기도 힘들고 사회 경험 쌓을 시간도 없었을텐데, 엄마가 제일 친한친구가 돼서 연애 상담도 해주고 그랬으면 좋겠음
Best저는 부모님이 아무 말 없이 그냥 다 믿어주셨는데 실망시키지 않아야겠다는 마음이 더 커지더라고요.
Best여기 댓글 비아냥대는거 거의 다 미혼여자들이다. 아줌마라고? 꽉막혔다고? 본인이 엄마되면 이 글이 무슨 의미인지 알게될거다.... 꼰대라고 해도 상관없다. 니네는 아직 모른다. 나도 20대 30대 초반까지도 이 마음 몰랐다..ㅋㅋㅋ 물론 댓글들이 이 글쓴이에게 말하는것처럼, 나도 내 맘대로 내가 싫다고 내 자식을 뭐든 제한하며 키울 것도 아니고 내 나름대로 딸을 믿어주며 보내줄 수 있는 상황이면 보내줄거라 생각하지만 댓글들이 대부분 철없는 아이들이 마냥 글쓴이를 이해못하고 비아냥 대는건 보기 싫다. 본인들이 엄마의 마음을 아는건가?
추·반엄마인척 글 쓰는 딸의 주작글
음
피임 잘하라고 꼭 알려주고 폭력성이나 때릴 기미 보이면 바로 돔황챠 알려주셔야됨... 요새 세상이 험악해서...
부모 자식 간에 신뢰가 있으니까 저렇게 솔직하게 말하고 다녀와도되냐고 묻는거지 보통은 그냥 친구랑 놀러간다고 둘러대는둥의 다른 거짓말을 하지 않나요? ㅎㅎ .... 저희 부모님은 대학 mt가 한달에 한번 있는줄 알았어요 ^^ ....
솔직해 내가 엄마라고 해도 안보내주는데 진짜 여행 안보내도 낮에 할거 다 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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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만 두명 있는 집, 첫째딸의 입장에서 댓글 달아드릴게요! 우선 저희 집은 엄청 프리해요 밖에 나가서 몸 굴리고 다녀라~ 이건 아니고 ㅋㅋㅋㅋ 물론 말없이 외박하는 건 용납 안 됨!(이유는 only 걱정되니까임 다른 이유 없음) 그냥 오늘 외박한다고 말만 해주면 오케이 누구랑 어디서 외박하는지도 말하고 싶으면 말하고 내가 말하지 않으면 부모님도 굳이 물어보지 않으셔요 그렇기 때문에 암묵적인 약속처럼 제가 먼저 말씀드리는 편이에요 남자친구랑 외박하는 것도 친구 팔지 않고 솔직하게 말씀드리구요 그렇다보니까 연애하는 것도 저는 집에다 오픈하구요 연애상담도 하고 가끔 데이트하러 간다고 하면 맛있는 거 사먹으라고 용돈까지 주세요 ㅎㅎ 그리고 부모로서 가장 걱정되시는 부분 솔직히 성관계 아닌가요? 뭐 저희 부모님도 솔직한 마음으론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스무살 되자마자 식탁에 앉아 '너도 연애를 하게 되면 남자친구랑 관계를 하게 될 거다 관계를 나누는 건 좋다 하지만 네 몸은 네가 지켜야 한다' 라며 열심히 성교육을 받은 덕에... 건강한 성관계를 나누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근데 반면 제 친구 집안은 정말 엄격하셔서...(좋게 말해 엄격한 거지 저희 또래 표현으론 그냥 억압입니다 ㅎㅎ 성인이고... 앞가림 혼자 다 하고 있는데ㅜㅜ...) 일단 조금만 늦게 들어와도 어디 있다가 이제 들어오냐며 큰소리부터 내시고 평소에도 남자한테 몸 굴리고 다닌다 ~~ 이런 식의 이야기를 많이 하신다고 하세요 제 친구는 부모님이라 별말은 못하지만 정말 상처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친구가 연애 안 하고 외박 안 하고 잠자리 안 갖냐구여? 연애 다 하구요 외박? 주변 친구들 이름 하나둘 팔기 시작하구요 잠자리는... 대실이 왜 있겠습니까... 다 해요 따님분은 그래도 엄청 착한 딸인 것 같은데요? 사실 그냥 친구 이름 팔고 놀러가는 친구들 많거든요 근데 솔직하게 남자친구랑 간다고 했다는 건 먼저 손내민 거잖아요~~ 그 손 잡아주세요 그럼 앞으로도 솔직한 딸래미로 살며... 부모님 걱정 덜어드릴 거예요! 길게 보세요 길게!!
대학교때 집이 엄해서 6시이후 약속 모두 불가인 친구 있었는데 남친하고 맨날 모텔 아침부터 점심까지 대실하던데 참고로 스무살 대학교 일학년 때입니다
안갔으면 좋겠는데...곧죽어도 가야겠다고 하면 피임 백만번 강조하시고...사고는 내가 계획해서 일어나는게 아니라 우발적으로 일어나는거니까 꼭 조심해라 이백만번 강조하세요..무슨 일있으면 꼭 연락하라고 하시고 어디가면 인증샷같은거 보내라고 하세요.. 내 딸같아도 보내기 불안하네..
외박 안하면 성관계 안 할 거 같나요? 결혼을 삼십대 후반에 하는 세대에요. 그때까지 수절하는 거 본능에 반하는 겁니다.
저같음 안보내주죠 다른 방식으로 데이트 할수 있는데 굳이 1박 여행을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