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주목해야 할 배우 - 업계 코멘트

ㅇㅇ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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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2022년 주목해야 할 배우 - 업계 코멘트

ㅡ 2022 주목하는 남자배우

구교환
“요즘 시대가 원하는 다양한 매력의 소유자”이자 “넘치는 에너지와 기존 배우들과 외모, 유머, 행동양식 등이 전혀 다른 차별성”으로 존재감을 과시해온 구교환이 티빙 <괴이>, “기존 스타 배우와의 협업에서도 뛰어난 존재감을 과시할 것으로 기대”하는 넷플릭스 <길복순> 등에서 보여줄 새로운 캐릭터에 벌써 관심이 뜨겁다. 독보적인 연기 구력을 지닌 배우가 과감한 도전을 주저하지 않을 때 그들은 여전히 신선한 얼굴이 된다.

이병헌
2위에 올라 “절대 지존, 이유 불문”의 영향력을 자랑했다. <비상선언> <콘크리트 유토피아> <승부> 등 개봉예정 영화만 3편, 4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 <우리들의 블루스>(작가 노희경)를 준비 중이며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제작된다면 출연 가능성이 가장 높은 배우로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이정재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흥행으로 돌파한 유일한 남자배우”인 이정재는 3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무대에서 받은 기대를 충분히 채울 수 있는 배우를 향한 확신”은 연출 데뷔작 <헌트>를 향한 기대감으로 확장되고 있다.


한편 콘텐츠 업계의 중추를 책임질 80년대생 배우들이 보여주고 있는 행보가 관심을 끌었다.

유아인
<소리도 없이> <지옥>에서 보여준 “살벌한 연기”로 <하이파이브> <서울대작전> 등에서 “변신이 기대되는” 차기작을 선보일 유아인이 이정재와 함께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우빈
오랜만에 영화 <외계+인>을 포함한 작품들로 복귀를 예고한 4위 김우빈은 “재등장만으로도 기대감 뿜뿜”인 배우이며,

정해인
“D.P.를 통해 완전히 다른 배우로 거듭난” 정해인은 “넷플릭스의 최애 배우 중 한명이 되었고 디즈니+에서도 호감도가 상승하여 향후 글로벌 OTT의 강력한 배우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5위에 안착했다

ㅡ 2022 주목하는 여자배우

한소희
고난도의 액션 연기에 도전한 넷플릭스 <마이 네임>이 완벽한 적시타였다. “액션에 도전하고 소화하는 모습이 배우로서 다시 보게 했다”든지 “도전 가능한 장르 스펙트럼이 넓다”라는 평가가 잇따랐다. 특히 “안정된 연기력”과 “독특하고 다양한 얼굴”을 갖췄기에 앞으로 다양한 장르에서 성장 가능성을 본 전문가들이 많았다.

김태리
<승리호>를 제외하고 관객과 만난 작품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2위를 차지하며 그를 향한 여전한 신뢰를 증명했다. “카리스마와 귀여움을 동시에 표현”하는 김태리는 “아직 보여줄 것이 많고 강력한 팬덤을 가진” 것이 강점이며 “존재감과 깊이 있는 연기력이 무슨 역할을 하든 궁금하게 만드”는, “명실공히 가장 핫한 여자배우”다.

아이유
“대배우들과의 호흡”은 물론, 향후 작품에서도 “비슷한 또래에서는 대체 불가한 명암이 결합된 분위기와 연기력으로 어떤 작품을 선택할지” 주목되는 배우다

박은빈
“부담스럽지 않은 연기와 진실성”이 선택을 받았다.

<밀수>에 출연하는 김혜수와 염정아는 작품을 향한 기대감과 함께 나란히 3, 4위에 안착했다. “<모가디슈> 이후 류승완 감독의 작품에서 보여줄 두 배우의 연기 앙상블과 매력”, 무엇보다 “감독의 선 굵은 영화에서 두 여자배우의 케미스트리가 어떻게 폭발할지” 많은 플레이어들의 기대감을 샀다.

ㅡ 2022 신인 남자배우

이도현
“20대 남자배우 중 가장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준다”는 평을 받는 그는 배우에게 가장 기본 중의 기본, 탄탄한 실력에 근거해 신뢰를 얻었다. 특히 “시리즈에서만 보여주었던 젊은 배우의 안정적인 연기를 영화에서도 보고 싶다”며 TV드라마, OTT 시리즈를 넘어선 활약을 기대하는 응답자도 있었다.

구교환
신인 남자배우 부문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다양한 장르에서 입체적인 연기가 가능한 배우”로서 “상업적 스타성과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는 기성배우의 신뢰와 신인배우의 신선함을 두루 갖춘 귀재다.

탕준상
내년에 성인이 되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나이를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을 검증받은, “탄탄한 기본기로 더 큰 잠재력을 가진” 배우다.

윤찬영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을 향한 뜨거운 관심과 함께 기대주로 떠오른 윤찬영은 “초등학생 때부터 연기를 시작해 연령대에 맞는 지속적인 연기 활동”을 인정받아 높은 순위에 올랐다.

안보현
공동 4위에 오른 안보현은 “드라마 조연부터 차분히 커리어를 쌓아왔고, 영화에서도 <노량: 죽음의 바다>부터 <2시의 데이트>까지 정석의 길을 걸으며 안정된 연기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다

ㅡ 2022 신인 여자배우

정호연
“<오징어 게임>의 가장 큰 수혜자”다. “<오징어 게임>의 주요 배우 중 영어 소통이 가능한 배우”인 만큼 “해외 작품으로 차기작을 결정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점치며 “글로벌로 어떻게 성장해나갈지 기대하는” 목소리가 컸다. 또 “드라마의 성공으로 오히려 그의 재능과 가능성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측면이 크다”며 향후 활동을 기대하는 코멘트가 있었다.

신시아
아직 배우에 대해 공개된 정보가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박훈정 감독의 선구안”에 대한 신뢰로 “<마녀>의 김다미와 같은 또 다른 대형 신인의 탄생”을 기대케 하며 올해도 2위에 안착했다.

김신록
“무시무시한 존재감을 내뿜으며” <지옥>으로 눈도장을 찍은 김신록은 “연극 무대부터 검증받아온 연기력”을 바탕으로 “<지옥> 이후 많은 작품에서 만날 것 같다는 확신”을 주는 뉴페이스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안은진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의 추민하 선생님, 안은진은 “신선한 매력과 연기력”으로 일찌감치 눈 밝은 창작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던 신예로, 이번 설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