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강아지 데려온 여자

2022.01.07
조회39,943
오늘 오전에 있었던 일임.
요며칠 계속된 설사때문에 내과에 감.
평일오전이라 한산했음..
접수하고 의자에 앉아 대기하고 있는데 어떤여자가 슬링?형 가방에 개를 넣어서 데리고 들어옴.
개는 머리밖에 안보였는데 순간 너무놀램.
병원에 지금 개를 데려온건가..? 눈이 의심됨.
카운터 계신분들은 개를 못봄.
여자는 접수를 하고 가방을 맨채로 태연히 자리에 앉음.
그러다 접수맡는분이 카운터에서 잠시 나왔고 개를 봤나봄.
여자한테가서 여기 개를 데려오면 안되신다고 함
여자는 진심으로 당황했는지 안돼요..? 함
재차 안된다고 하자 아.. 가만히 있는데. 가방에 넣었는데.. 하며 웅얼거리더니 자리에서 일어나서 나감.
진심으로 왜 안되는건지 의아해하는거 같았음.
아니 난 의문인게 같이 온 일행도 없던데 그럼 개를 데리고 진료실에 들어갈 생각이었던것임? 의사앞에???
동물병원 빼고 개를 데리고 가도되는 병원이 있기는함?
진심궁금해서 글적어봄..

댓글 27

ㅇㅇ오래 전

Best내친구는 애완동물출입금지된 곳에는 개를가방에 넣어서 데리고감.. 가방에 넣으면 된대..ㅋㅋㅋㅋ 출입금지란말이 뭔지 모르나봄..

ㅇㅇ오래 전

Best개털 알러지때문에 약 받으러 가는 사람있으면 2번 죽으라는 거네 ㅋㅋㅋ 진짜 무개념. 병원은 같은 사람이어도 환자들에게 문제 될거 같은 사람들은 병문안으로도 걸러내는 곳인데 ㅋㅋㅋ 동네 병원이야 위중한 환자가 거의 안온다지만 저런 여자는 대학병원도 아무 생각없이 데려갈거 같은데 진심 무서운 사람이네 ㅋㅋ

ㅇㅇ오래 전

Best병원 근무하는데 개 데리고 오시는 분들 많음 ,가방에 넣고 들어오는 거는 양반임 목줄 끌고 데리고 와서 대기실 의자에 앉혀 놓기도 하고 짖어도 가만히 있음 심지어 지네 강아지는 안 문다고 진료 받으러 들어가기전 데스크에 던지듯이 내 품에 안기고 들어가는 사람들도 있었음

ㅇㅇ오래 전

알고보니 담임이 개였던걸로...

ㅇㅇ오래 전

나 산부인과 근무하는데 절대안돼. 네버네버야. 산모들 면역력 약해져 있는 상태고 혹시 강쥐털 알러지 있는 임산부들 약도 제대로 못 쓰는데 진짜 큰일 치르고 싶냐? 미치지 않고서,.

ㅇㅇ오래 전

일반병원에서는 동물금지 기본적으로 모르나봄..? 동물병원이야 동물 진료하니까 상관없지만 일반병원은 사람이 내원하는곳인데 ㅡㅡ 어떤 바이러스들이 잇을지모르는디 제발 기본상식은 알고살자......휴

ㅇㅇ오래 전

정신과 산부인과는 되던데

ㅇㅈ오래 전

개빠는 노답

ㅇㅇ오래 전

나가야된대서 나갔는데 그걸로 글까지 올리고 그러냐...

오래 전

헐 얘는 양반이었구나.난 얘 보고도 웃겨서 사진찍었는데ㅋㅋ 매너견이었어ㅋㅋ

ㅇㅇ오래 전

개털알러지있는사람들은 안내견은 우짜..

ㅇㅇ오래 전

정신병자들 많네 민폐덩어리

ㅇㅇㅇㅇ오래 전

장애인 안내견이면 데려갈 수는 있음.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