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계속된 설사때문에 내과에 감.
평일오전이라 한산했음..
접수하고 의자에 앉아 대기하고 있는데 어떤여자가 슬링?형 가방에 개를 넣어서 데리고 들어옴.
개는 머리밖에 안보였는데 순간 너무놀램.
병원에 지금 개를 데려온건가..? 눈이 의심됨.
카운터 계신분들은 개를 못봄.
여자는 접수를 하고 가방을 맨채로 태연히 자리에 앉음.
그러다 접수맡는분이 카운터에서 잠시 나왔고 개를 봤나봄.
여자한테가서 여기 개를 데려오면 안되신다고 함
여자는 진심으로 당황했는지 안돼요..? 함
재차 안된다고 하자 아.. 가만히 있는데. 가방에 넣었는데.. 하며 웅얼거리더니 자리에서 일어나서 나감.
진심으로 왜 안되는건지 의아해하는거 같았음.
아니 난 의문인게 같이 온 일행도 없던데 그럼 개를 데리고 진료실에 들어갈 생각이었던것임? 의사앞에???
동물병원 빼고 개를 데리고 가도되는 병원이 있기는함?
진심궁금해서 글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