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잔데요.. 머리가커요.. 너무커요.. 죽고싶어요..어쩌죠????????

홀맨2008.12.20
조회7,889

저는 이제 20살이 되는 여자입니다. 대학생이구요...

 

저한텐 정말정말 정말정말정말 정말정말정말정말루 큰 고민이 있습니다...☞☜

 

말하기 참 정말 너무너무 부끄럽지만요.. 그래도 말해볼래요....오.....

 

휴.. 그건 바로 남들보다 큰 머리에요...^^* 대두죠 대두*^^* 히히.. 저는 참 머리가 커요.

 

얼굴은 작진 않지만 그냥 일반인들과 비슷하거든요... 결코 크진 않아요...

 

그런데 머리가 커요ㅜ.ㅜ 거기다가 머리가 짱구라서.. 더 커보이는것 같아요^^

 

옆짱구거든요.. 뒷통수도 좀 튀어나온거 같구..요... 헤헤...

 

제머리는 참 똥그래요.. 참 입체적이에요. 보통사람들보다 훨씬 입체적이죠*^^*

 

그래서 제 별명은 지구본, 홀맨, 그리고 앙리....*^^* 등등 입니다.  앙리.. 하..하하하

 

참 저는 키도 작구요.. 160이하입니다. 몸무게는..  45키로정도?????????

 

어깨도 좁은편이고요. 체격도 작아요..^^ 참 머리가 돋보이는 참으로 축복받은 체형이죠^_^

 

얼굴은 안예쁘구요.. 그렇다고 오크녀도 아닌 그 중간 어디쯤.... 일반인이에용..ㅠㅠ

 

얼굴이라도 예쁘면.. 그래도 그냥 살겠죠... 몸매가 쭉쭉빵빵이라면.. 그냥... 살겠쬬... 

 

근데 말씀드렸듯이.. 얼굴은 쒜떠뻑이구요.. 몸매는 난쟁이똥자루 입니당..

 

친구들은 항상 저를 놀려요... 머리가 크다고.. 왜이렇게 대가리가 크녜요...하하..^^*

 

그때마다 저는 웃고 넘기지만.. 마음속으론 백번도 넘게 울었습니다...ㅠ^ㅠ

 

어깨가 좁아서 더 커보인데요. 근데 그렇다고 어깨를 넓힐순 없자나효...?

 

그렇다고해서 작아보일 머리도 아닌것 같구요...^^*

 

그래서 저는 오랜 고민 끝에 머리둘레를 재보았습니다.. 56~57 요정도라구요...^^; 하하하

 

저는 왜이렇게 머리가 큰걸까요? 아.. 엄마아빠가 머리가 좀 크시긴 해용^^

 

그래도 두분은 키가 크시거든요.. 그래서 그럭저럭 갠춘해 보이는뎅.. 전 정말 뭐죠???????

 

전 정말 에이리언같아요.. 정말 저는 홀맨입니당... 하하ㅏㅏ하하ㅏ

 

아 쉽게 설명 드리자면여.. 엠엘비모자 있쪄????????? 그거 여자분들 거의 s쓰시자나여..

 

제 친구는 s써도 공간이 남구요.. 제 남자친구도 s쓰는데.. 공간이 남아요..*^^*

 

저두 s는 s인데여.. 저는 그거쓰고 10분만 있다가 모자 벗음여.. 이마에 빨가케 자국남아요..

 

피....피......................피...........가안통해요.............*^.^*

 

어디가서 모자를 마음데로 못벗겠어요.. 집에와서야 마음놓고 편하게 벗는답니다..^^*

 

헤헤..*^^* 참 굴욕적이죠..? 지금 참 너무 부끄럽네여.....☞☜

 

저처럼 머리커서 고민하시는 분들 계시나요?ㅠㅠ 여자분들도 계시나요...?

 

머리큰 여자는 도대체 무슨머리해야되요??????? 아........아...........................^^*

 

머리큰 여자가 미의 기준이 되는날이 언젠가는 올까여..? 아.. 그때즘 저는.. 뭐....^^;

 

제 딸도 머리가 크게되면.. 상처받을텐데.. 미래에는 머리큰 여자가 미인이었음 좋겠네여^^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