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내년이면 20대 중반을 내딛는 여자예요 요새들어 연말이다 뭐다 시끌시끌 약속 잡으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는 예전에 (지금도 물론 어리다면 어리지만) 좀 어렸을 땐, 친구가 좀 있는 편이였어요 뭐.. 그렇다 할 "베프"는 몇명 없지만 잡다한 친구는 있는 정도였죠 베프는 몇명이면 족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음.. 뭐랄까 저는 좀 억지로 친구관계를 이어나가는 건 별로 좋지 않다 생각했고 나 싫다고 떠나간 친구들은 말자 하는 식이였어요 근데 이게 좀 지나니까 남아있는 친구들은 베프 몇명과 그냥 친구 몇명밖에 없더라구요 그니까 여자나 남자나 단체로 친한애들이 있기 마련이잖아요? 저는 그런게 없어요 일전에는 있었는데 제가 그 중 한명과 좀 투닥했는데 지들끼리 나랑 연락하지 말자는 식으로 종지부를 찍었나봐요 그 뒤로는 그 애들과도 연락이 안되네요 그 투닥한건 다른게 아니라 제가 요새 그들과 어울리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묘한 따돌림?) 그래서 그거에 대해 그 중 그래도 가장 친하다는 친구에게 그걸 터놓았는데 그 친구가 예상외로 저에게 막 머라고 하는거예요 자기네를 그렇게 몰아붙이지 말라고... 근데 저는 정말 몰아붙인 적 없거든요? 그냥.. 요새 사이가 좀 벌어진 것 같아서 속상하네 이런식으로 푸념한 것 밖에 없었는데 그 친구는 그게 부담스러웠는지 어쨌는지 내치더라구요 뭐... 그래서 지금은 그 애들과도 끝이라고 봐야겠죠 자존심 굽혀가며 먼저 연락하고 해도 아예 무시때리네요 쩝.. 연말이다 뭐다 주위 사람들은 약속이 넘쳐나는 것 같은데 저는 뭐 한가로워서 푸념 좀 해봤어요 저에게도 물론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주위를 잘 챙기지 못했거든요 그래도 나름의 챙김은 있었는데 ... 주말에 톡이나 해대고 인생이 참.. 그렇네요 베프다 뭐다 해도 바쁘니까 보지도 못하고... 에효... 저같은 분 계신가요? ps. 남자친구가 있는데 그친구는 인간관계가 좀 많이 좋은편이거든요 아아아.. 옆에서 자꾸 비교되서 괜스레 작아지네요.. 연말이라고 바쁜 남자친구 보니까 이건 뭐 나는 허송세월보냈나 싶어요 에휴........................
친구들과의 관계, 동성친구들이 별로 없어요
안녕하세요
이제 내년이면 20대 중반을 내딛는 여자예요
요새들어 연말이다 뭐다
시끌시끌 약속 잡으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는 예전에 (지금도 물론 어리다면 어리지만) 좀 어렸을 땐,
친구가 좀 있는 편이였어요
뭐.. 그렇다 할 "베프"는 몇명 없지만
잡다한 친구는 있는 정도였죠
베프는 몇명이면 족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음.. 뭐랄까
저는 좀 억지로 친구관계를 이어나가는 건 별로 좋지 않다 생각했고
나 싫다고 떠나간 친구들은 말자 하는 식이였어요
근데 이게 좀 지나니까
남아있는 친구들은 베프 몇명과 그냥 친구 몇명밖에 없더라구요
그니까 여자나 남자나
단체로 친한애들이 있기 마련이잖아요?
저는 그런게 없어요
일전에는 있었는데
제가 그 중 한명과 좀 투닥했는데 지들끼리
나랑 연락하지 말자는 식으로 종지부를 찍었나봐요
그 뒤로는 그 애들과도 연락이 안되네요
그 투닥한건 다른게 아니라
제가 요새 그들과 어울리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묘한 따돌림?)
그래서 그거에 대해 그 중 그래도 가장 친하다는 친구에게
그걸 터놓았는데 그 친구가 예상외로 저에게 막 머라고 하는거예요
자기네를 그렇게 몰아붙이지 말라고...
근데 저는 정말 몰아붙인 적 없거든요?
그냥.. 요새 사이가 좀 벌어진 것 같아서 속상하네
이런식으로 푸념한 것 밖에 없었는데
그 친구는 그게 부담스러웠는지 어쨌는지 내치더라구요
뭐... 그래서 지금은 그 애들과도 끝이라고 봐야겠죠
자존심 굽혀가며 먼저 연락하고 해도 아예 무시때리네요
쩝.. 연말이다 뭐다 주위 사람들은 약속이 넘쳐나는 것 같은데
저는 뭐 한가로워서 푸념 좀 해봤어요
저에게도 물론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주위를 잘 챙기지 못했거든요
그래도 나름의 챙김은 있었는데
...
주말에 톡이나 해대고
인생이 참.. 그렇네요
베프다 뭐다 해도 바쁘니까 보지도 못하고...
에효... 저같은 분 계신가요?
ps. 남자친구가 있는데
그친구는 인간관계가 좀 많이 좋은편이거든요
아아아.. 옆에서 자꾸 비교되서 괜스레 작아지네요..
연말이라고 바쁜 남자친구 보니까 이건 뭐 나는 허송세월보냈나 싶어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