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오고 울며 잡던
니 순수한 사랑을
그토록 찾아 헤맨 처음 보아 귀한 영영 변치 않는 것으로 여긴 나의 오만함이다
남겨질 너가 우는 것이 마음아파 두려워
내가 한 걸음 멀어질 때 너가 한 걸음 다가오면 나는 두 걸음 도망치지 못하고 나도 너에게 한 걸음 다가갔었다
남자가 우는 모습을 본 적이 있던가
피가 섞이지 않은 남자가 떠나가는 나로 인해 가슴아파 우는 것을 본적이 있었던가 저주하거나 분노하거나 잡되 눈물 보이진 않았었지
그 이유가 굳센 자존심이든 사랑의 소멸이든
사랑의 감정은 소모적이고 대체될 수 있는 것이라고 떠나던 나의 모습을 통해 이해했다
아버지가 나로 인해 몰래 우시던 때가 생각났다
가슴 뜨겁게 슬퍼 숨이 막혔던 기억이 떠올랐다
그렇게 떠오른 기억으로
너의 눈물은 사랑에 대한 신뢰였고 나를 안심시켰다
너의 눈물은 너의 아픔이자 나의 아픔이었다
떠났지만 떠나지 못해 오래 아프다 망가져버린 마음이 사랑일까 연민일까 오기나 미련일까
너를 미워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사실 지금도 변해버린 마음과 날 알아주지 못하던 무심하던 마음이 미워 마음을 파먹고 있다
하지만 이런 나는 우리의 숟한 싸움의 반복이 떠오르기보단
날 사랑한다는 말에 패인 마음이 가득 채워지던 때가 떠오른다
숟한 반복일지라도 너의 눈물어린 진심과 사랑의 말이 나를 치유하던 때가 생각이나 언제나 그랬듯 내가 살기위해 사실 너가 필요하다
너 없이 잘 살거라 생각하고 용기있게 떠난것이 아니기에 너가 없이 참 힘겨울거라 무너질거라 생각했다 아픈 곳이 심장이라면 반을 뜯어낸 고통이 언제까지고 날 괴롭힐 것임을 알고도 떠난 용기였다
그렇게 너를 떠나 살기위해 발버둥을 치다보니 살아내고있구나
산다는 것이 비루하지도 절박하지도 않은 온기로 살아 지는 것이라고 다들 그런거구나 생각하고 나라고 별 다를게 있겠나 견뎌낸다
살 수는 없지만 살고는 있고
사랑은 하지만 아프고 밉다
너가 필요는 하지만 우린 늘 서로가 필요가 되지 못함을 확인했고 필요 없어지는 것이 심장을 떼어내는거보다 두려워
나는 널 떠나서 반쪽의 심장을 아프게 앓고 있다
니가 한 걸음 다가올때 떠나지 못하고 너에게 한 걸음 다가간 연약한 내 첫 마음은 연민이 아닌 혼자 남겨져 아픈 널 생각하기 싫은 두려움이었고 널 진정으로 아낀 사랑이었다
그런 첫 마음을 느껴봤으니 고마웠고 감사하되
감정 따윈 하룻 밤 밤처럼 뜨겁고 모습에 따라 변덕을 부리고 아주 빠르게 식는 것임을 살아내기 위해 반복해서 떠올린다
사랑은 원래 그런것이다 이해하지 않으면 이 이별을 납득할 길이 없고 가슴은 답답해 숨이 막힐것만 같다
모든 기억과 마음을 복잡히 여기지 않고 간단히 이별후 외상장애라고 정의하고
쉼호흡을 하며 견뎌내는 수 밖에 없다
찾아오고 울며 잡던
니 순수한 사랑을
그토록 찾아 헤맨 처음 보아 귀한 영영 변치 않는 것으로 여긴 나의 오만함이다
남겨질 너가 우는 것이 마음아파 두려워
내가 한 걸음 멀어질 때 너가 한 걸음 다가오면 나는 두 걸음 도망치지 못하고 나도 너에게 한 걸음 다가갔었다
남자가 우는 모습을 본 적이 있던가
피가 섞이지 않은 남자가 떠나가는 나로 인해 가슴아파 우는 것을 본적이 있었던가 저주하거나 분노하거나 잡되 눈물 보이진 않았었지
그 이유가 굳센 자존심이든 사랑의 소멸이든
사랑의 감정은 소모적이고 대체될 수 있는 것이라고 떠나던 나의 모습을 통해 이해했다
아버지가 나로 인해 몰래 우시던 때가 생각났다
가슴 뜨겁게 슬퍼 숨이 막혔던 기억이 떠올랐다
그렇게 떠오른 기억으로
너의 눈물은 사랑에 대한 신뢰였고 나를 안심시켰다
너의 눈물은 너의 아픔이자 나의 아픔이었다
떠났지만 떠나지 못해 오래 아프다 망가져버린 마음이 사랑일까 연민일까 오기나 미련일까
너를 미워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사실 지금도 변해버린 마음과 날 알아주지 못하던 무심하던 마음이 미워 마음을 파먹고 있다
하지만 이런 나는 우리의 숟한 싸움의 반복이 떠오르기보단
날 사랑한다는 말에 패인 마음이 가득 채워지던 때가 떠오른다
숟한 반복일지라도 너의 눈물어린 진심과 사랑의 말이 나를 치유하던 때가 생각이나 언제나 그랬듯 내가 살기위해 사실 너가 필요하다
너 없이 잘 살거라 생각하고 용기있게 떠난것이 아니기에 너가 없이 참 힘겨울거라 무너질거라 생각했다 아픈 곳이 심장이라면 반을 뜯어낸 고통이 언제까지고 날 괴롭힐 것임을 알고도 떠난 용기였다
그렇게 너를 떠나 살기위해 발버둥을 치다보니 살아내고있구나
산다는 것이 비루하지도 절박하지도 않은 온기로 살아 지는 것이라고 다들 그런거구나 생각하고 나라고 별 다를게 있겠나 견뎌낸다
살 수는 없지만 살고는 있고
사랑은 하지만 아프고 밉다
너가 필요는 하지만 우린 늘 서로가 필요가 되지 못함을 확인했고 필요 없어지는 것이 심장을 떼어내는거보다 두려워
나는 널 떠나서 반쪽의 심장을 아프게 앓고 있다
니가 한 걸음 다가올때 떠나지 못하고 너에게 한 걸음 다가간 연약한 내 첫 마음은 연민이 아닌 혼자 남겨져 아픈 널 생각하기 싫은 두려움이었고 널 진정으로 아낀 사랑이었다
그런 첫 마음을 느껴봤으니 고마웠고 감사하되
감정 따윈 하룻 밤 밤처럼 뜨겁고 모습에 따라 변덕을 부리고 아주 빠르게 식는 것임을 살아내기 위해 반복해서 떠올린다
사랑은 원래 그런것이다 이해하지 않으면 이 이별을 납득할 길이 없고 가슴은 답답해 숨이 막힐것만 같다
모든 기억과 마음을 복잡히 여기지 않고 간단히 이별후 외상장애라고 정의하고
쉼호흡을 하며 견뎌내는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