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 ㅁㅇ
그냥 가정사인데 어디 풀데도없고 너무 답답하고 그냥...얘기하고싶은 마음에 여기다 쓴다
23살 여자야 폴리텍대학다녀
부모님은 맞벌이야 집은 주거급여받을정도의 재정상황이야 애매한가난이지
부모님은 내가 어릴적부터 뭐먹는지도 모르고 빵만먹이시다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밥이란걸 먹어봤어
그전까진 계속 자영업하는 부모님 가게에서 매일을 갇혀있었어 집에 돌봐줄 사람이없었거든
난 소심한성격이였는데
부모님이 날사랑하지않는건 아냐 그렇지만 화낼때 평소 태도 전부 나에겐 폭언이라고 느껴질정도로 심해
그러다 초등학교에들어가선 학교폭력을당했어
흔히들 아는 은따있지 그게 나였어
친구도 제대로 못사귀다가 그나마 사귄 친구중에 부모님이 만화방을 하는 친구가 있었어서 만화를 읽다가 좀 부끄럽지만 오타쿠가 됐어
그러다 SNS를 하게됐는데
SNS에선 다들 날 어리니까 잘 대해주고 어쩔땐 부모님이 안가르쳐주는 예의범절같은걸 언니들이 가르쳐주기도했지
(인터넷으로 사귀는 지인들 인식이 어떤진 알지만 내 인생에서만 놓고봐줬으면 좋겠어)
그렇게 사귄 언니나 친구들이 너무 챙겨주고 이게아니라는걸 알려주니까 지금껏 내인생이 너무 허무하더라
내가 가장 바랬던건 부모님의 순수한 사랑이였는데 부모님도 날 사랑했겠지만 가스라이팅과 이어지는 폭언들 너무심해지면 이어지는 폭력들이 날 결국 우울증과 공황장애 정신병자로 만들었어
중학교2학년때부터 정신과 약을먹었어
그래도 중학교때는 좋은일도있었어
난캐릭터 그림 그리는걸 좋아해서 만화부에 들어갔거든
그때 사귄 친구들은 지금도 계속 연락하며 지내 정말 좋은 친구들이야
그러면서도 허무한건 그친구들은 중산층이라 나하고는 삶의방식이 너무 달라서
정말너무달라서 항상 속으로 부러워했어
고등학교 1학년때 자퇴했어 그림도그리고싶었고 입시미술도하고싶었고 정신병도 너무 심해졌었거든
근데... 5년을 날렸어
내가 취업하고싶어서 그림공부하려해도 집에돈이없어서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는데 하필 공황장애 정신병이라 알바로 돈을 충당할수도없고 집에서만 있으면서 5년을 날렸어
그래서 부모님의 언어폭력을 계속 들어야만했고 ㅈrㅎH, ㅈr살 생각도했었어
항상 날붙이를 보면 날 찌르고싶었고 부모님을 보면 너무 살인충동이 들었어 그리고 그런 내가 그 누구보다 혐오스러웠어 부모님한테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지? 싶어서 죄책감도 많이들었어
친한 친구들이랑 놀땐 항상 부모님은 힘들게 일하겠지 싶어서 죄책감에 편하게 놀았던 적은 단 한번도없었어
그렇게살다가 2년제 전문대학교에 갔어 시각디자인과로 갔는데 성적도잘받고
너무좋더라 장학금도 계속 나와서 학비안내도되고 생활비대출에 기숙사에 너무너무 좋았어
부모님과의 사이도 차차 나아지길래 행복했지
여름엔 좋은 회사에서 알바도하게됐는데 사장님이 좋게봐주셔서 알바하게됐어
입사권유도받았구
그런데 이번 겨울에 일이터졌어
부모님이랑 내가 너무 한 집안에서 많이 붙어있던거야 게다가 대학다니게되면서 잘먹게돼서 42에서 52키로가됐는데 살쪘다고 계속 폭언했지
후회는 안해 세상에 맛있는게 이렇게 많은줄 몰랐거든
그래서 그날도 폭언이 이어지다가 내가 참다못해 그릇을 세게 쾅 내려놨어
그랬더니 아버지가 나더러
짐승같은년 널 낳은걸 후회한다
이제 정 다떨어졌다 싸가지도없고 부모에대한 존중도없고 노인이되면 넌 우릴 죽일거다
나도 딸없었던 셈 칠테니 너도 부모 없었던척 해라
이번 겨울까지 참아줄테니 나가⁶라
그래서 나왔지ㅋㅋ 지금은 친구집이야 아까말한 회사있지? 거기 입사해서 휴학하고 돈벌라구
졸업하고싶지만 어쩔수없지뭐
청년주택신청해서 집 당첨되면 나도 이제 집이 생길거야
그럼나도 이제 내 삶이 뭔지 알게될까?
내 삶의 의미가 뭔지 찾을수있을까
경찰에도 신고해봤지만 언어폭력은 제재가 힘들고 상담소는 오후 6시까지만 운영하더라 내 퇴근은 있다면 고마워
새해복 많이받아
휴학하려고 해
긴글 ㅁㅇ
그냥 가정사인데 어디 풀데도없고 너무 답답하고 그냥...얘기하고싶은 마음에 여기다 쓴다
23살 여자야 폴리텍대학다녀
부모님은 맞벌이야 집은 주거급여받을정도의 재정상황이야 애매한가난이지
부모님은 내가 어릴적부터 뭐먹는지도 모르고 빵만먹이시다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밥이란걸 먹어봤어
그전까진 계속 자영업하는 부모님 가게에서 매일을 갇혀있었어 집에 돌봐줄 사람이없었거든
난 소심한성격이였는데
부모님이 날사랑하지않는건 아냐 그렇지만 화낼때 평소 태도 전부 나에겐 폭언이라고 느껴질정도로 심해
그러다 초등학교에들어가선 학교폭력을당했어
흔히들 아는 은따있지 그게 나였어
친구도 제대로 못사귀다가 그나마 사귄 친구중에 부모님이 만화방을 하는 친구가 있었어서 만화를 읽다가 좀 부끄럽지만 오타쿠가 됐어
그러다 SNS를 하게됐는데
SNS에선 다들 날 어리니까 잘 대해주고 어쩔땐 부모님이 안가르쳐주는 예의범절같은걸 언니들이 가르쳐주기도했지
(인터넷으로 사귀는 지인들 인식이 어떤진 알지만 내 인생에서만 놓고봐줬으면 좋겠어)
그렇게 사귄 언니나 친구들이 너무 챙겨주고 이게아니라는걸 알려주니까 지금껏 내인생이 너무 허무하더라
내가 가장 바랬던건 부모님의 순수한 사랑이였는데 부모님도 날 사랑했겠지만 가스라이팅과 이어지는 폭언들 너무심해지면 이어지는 폭력들이 날 결국 우울증과 공황장애 정신병자로 만들었어
중학교2학년때부터 정신과 약을먹었어
그래도 중학교때는 좋은일도있었어
난캐릭터 그림 그리는걸 좋아해서 만화부에 들어갔거든
그때 사귄 친구들은 지금도 계속 연락하며 지내 정말 좋은 친구들이야
그러면서도 허무한건 그친구들은 중산층이라 나하고는 삶의방식이 너무 달라서
정말너무달라서 항상 속으로 부러워했어
고등학교 1학년때 자퇴했어 그림도그리고싶었고 입시미술도하고싶었고 정신병도 너무 심해졌었거든
근데... 5년을 날렸어
내가 취업하고싶어서 그림공부하려해도 집에돈이없어서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는데 하필 공황장애 정신병이라 알바로 돈을 충당할수도없고 집에서만 있으면서 5년을 날렸어
그래서 부모님의 언어폭력을 계속 들어야만했고 ㅈrㅎH, ㅈr살 생각도했었어
항상 날붙이를 보면 날 찌르고싶었고 부모님을 보면 너무 살인충동이 들었어 그리고 그런 내가 그 누구보다 혐오스러웠어 부모님한테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지? 싶어서 죄책감도 많이들었어
친한 친구들이랑 놀땐 항상 부모님은 힘들게 일하겠지 싶어서 죄책감에 편하게 놀았던 적은 단 한번도없었어
그렇게살다가 2년제 전문대학교에 갔어 시각디자인과로 갔는데 성적도잘받고
너무좋더라 장학금도 계속 나와서 학비안내도되고 생활비대출에 기숙사에 너무너무 좋았어
부모님과의 사이도 차차 나아지길래 행복했지
여름엔 좋은 회사에서 알바도하게됐는데 사장님이 좋게봐주셔서 알바하게됐어
입사권유도받았구
그런데 이번 겨울에 일이터졌어
부모님이랑 내가 너무 한 집안에서 많이 붙어있던거야 게다가 대학다니게되면서 잘먹게돼서 42에서 52키로가됐는데 살쪘다고 계속 폭언했지
후회는 안해 세상에 맛있는게 이렇게 많은줄 몰랐거든
그래서 그날도 폭언이 이어지다가 내가 참다못해 그릇을 세게 쾅 내려놨어
그랬더니 아버지가 나더러
짐승같은년 널 낳은걸 후회한다
이제 정 다떨어졌다 싸가지도없고 부모에대한 존중도없고 노인이되면 넌 우릴 죽일거다
나도 딸없었던 셈 칠테니 너도 부모 없었던척 해라
이번 겨울까지 참아줄테니 나가⁶라
그래서 나왔지ㅋㅋ 지금은 친구집이야 아까말한 회사있지? 거기 입사해서 휴학하고 돈벌라구
졸업하고싶지만 어쩔수없지뭐
청년주택신청해서 집 당첨되면 나도 이제 집이 생길거야
그럼나도 이제 내 삶이 뭔지 알게될까?
내 삶의 의미가 뭔지 찾을수있을까
경찰에도 신고해봤지만 언어폭력은 제재가 힘들고 상담소는 오후 6시까지만 운영하더라 내 퇴근은 있다면 고마워
새해복 많이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