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와서 손하나 까딱하지않는 시어머니

통통2022.01.08
조회43,738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음식할 시간은 없어서 이거저거 배달시켜서 접시에

이쁘게 담았고, 밥은 새로해서 내 드렸어요. 배달음식도

저는 차렸다고 생각했는데;; 배달한거면 문제가 없는거

였나요? 어머님이 차린 밥상보며 반찬은 요새 뭐먹냐길

래 그냥 친정엄마가 해주시면 먹고 요새 엄마가 자주못

와서 반찬이 없네요 이러니 어머님께서 남편 돌아오면

반찬좀 해줘야겠다 그러셔서 기분이 좀 그랬어요

저는 다른 관점에서 생각햇어요 과연 내가 출장중이고

내 남편이 혼자 독박육아중일때 어머님이 남편생일을

챙겨주러 오시면서도 미역국하나 끓여오지 않으실 수

있으신지요. 저희 엄마였어도 이거저거 챙겨가거나 못

챙겨가면 뭐먹고싶은거 없냐고 혼자 애보느라 수고한다

고 뭐라도 시켜줄것 같앗어요 꼭 생일이 아니더라두요.

제가 시댁에 바라는게 아니라 그냥 서로 오고가는 정?이

그리웠던거 같아요^^ 제가 자세히 전후사정을 자세히 쓰

지는 않았지만, 남편이 효자라서 저도 시댁에 남편생각

해서 잘하려고 했어요 근데 생각보다 시댁에서는 저를

생각해 주지않고, 남편말로는 옛날 분들이라 해주는거

보다 받는데 익숙하시다고? 저에게 잘하기만을 요구해

서 저는 많이 마음을 접은 상태였어요

그냥 조언해주신대로 서로 손님?처럼 생각하며 지내는

게 정답같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11개월아기 키우고 남편이 아기 100일때 출장을가

서 지금까지 혼자 육아중입니다. 친정어머니는 오셔서

자주 도움을 주셧지만 어머님께서는 딸가진 부모는 그래

서 힘든거라는 말씀?을 하시며 저희집에 단한번도 오지

않으셨어요. 저도 시댁과 거리가 2시간거리라서 운전은

할 수 있지만 추석때 한번 방문드렸습니다. 저또한 살가

운 며느리는 아니기에 전화도 자주 못드리고 육아하느라

정신없이 살았네요. 이번에 어머님이 오신다하셔서 제

생일이라 오시나 싶었어요. 케잌이랑 과일이랑 사들고

오셨는데 뭐 반찬같은건 기대한적도 없고 해오실 분 아

닌건 알고 있습니다. 근데 오셔서 제가 밥차리고 치우고

과일내고 커피내고 케잌에 불킬때까지 단한번도 도와주

신게 없으세요. 아기옆에만 가서 순하다 낯도 안가린다

이쁘다 하시며 제가 드시라고 오시라하면 딱 와서 드시

고 다시 아기만 보시고..제살림 어머님이 모르시는거 당

연하지만..음식차릴때 그냥 뭐 쥰비햇니 물어보며 가까

이 오시지도 않으시고 잘먹었다는 말씀도 없으시고..

서운하더라구요. 전 시댁가서 밥차리는거 다 돕고 설거

지도 해요. 이게 며느리면 당연한건가요? 제가 서운한게

이상한건가요 남편이랑 같이 있는거도 아니고 혼자 육아

해서 힘든거 아시면서..서운하네요 저는..

댓글 68

ㅇㅇ오래 전

Best인성 참.. 본인도 시댁 안가고 시어머니가 시집살이 시키시는 분도 아니고 그러면 나이 드신 분이 케잌이랑 과일 사들고 오셨으니 밥 한끼 해드리는 게 그렇게 불평할 일인가요? 11개월 동안 손주도 거의 못봤으니 손주랑 시간 보내고 싶으셨겠죠. 본인 아이 본인이 키우는게 뭐가 그렇게 큰 일이라고 안도와준다고 징징거리는지 에휴.

대박오래 전

Best와 댓글들 보고 깜짝 놀람. 결혼은 왜 했지? 시짜면 무조건 싫다는 분위기 ㅠㅠ 시어머니 아니고 멀리사는 지인이 나 생각해서 멀리서 케잌사들고 집에왔는데 그 지인에게 밥차리는거 도우라고 할거임? 나 독박 육아 할때는 누구라도 와서 내 말동무 해주는게 좋았던거 같은데 ㅠㅠ

ㅇㅇ오래 전

Best나도 기혼에 애가 있지만 조금 이해가 안가네요. 여튼 원래 서로 터치 안하는 분인데 그래도 생일이라고 케잌에 과일까지 사가지고 오셨는데.. 그냥 앉아서 받아드시기만 한거 아니고 애기 봐주셨자나요. 상 차리지 말고 그냥 배달 음식 시키시지 그러셨어요. 저도 시댁 가면 어머님이 밥 차려주시고 설거지도 다하시고 저는 그냥 먹은 그릇 싱크대 넣는 정도만 하고 애기보거든요.. 그냥 애기 보느라 힘들어서 먹는게 부실한데 마침 오셨으니까 맛있는거 배달시켜 먹자. 평소에 혼자라서 시키기 곤란했는데 오늘은 2인분이라서 이거저거 시켜요 했음 괜찮지 않았을까요??

dd오래 전

Best생일이긴 하지만.. 케이크랑 과일 사오셨고…; 손님이 집에 왔는데 손님이 요리하나요..? 육아때문에 차리고 치우는게 힘들고 불만이면 배달음식 시켜먹음 될일인것같은데.. 다만 그걸 지켜본 시어머니도 센스가 없었다 생각은 들지만 마냥 욕하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대화를 하세요 내가 말 안하면 상대는 모르는법입니다 대화해서 소통이 안되면 그때 욕하시구요 그래도 가족인데 무조건 부정의 시선으로 보는건 평생 사는데 도움 안됩니다

ㅇㅇ오래 전

추·반이년은 뭐 한다 그러면 아들집와서 살림살이 참견한다고 지랄할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년들 시부모를 이름만 시부모지 자기하고 동급으로 생각하는년들 거의태반일거다 에라이 판년아 어찌 시집은 갓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1년가까이 남편 없다고 시댁 별로 아는 척도 안하고 살았으면서 뭘 그리 잘했다고 생색인지. 배달음식 접시에 옮겨 담는데 옆에가서 뭘 하라는건지.

ㅇㅇ오래 전

도우면,옆에서 얼쩡거려서 싫다고 시어머니 욕했을년이네

ㅇㅇ오래 전

님도 시댁가서 안 하면 되잖아요. 시어머니가 와서 안 하는게 왜 화가 날 일인지 모르겠네요... 전 시댁에서 안 해서 화가 안나요

ㅇㅇ오래 전

시모는 맨입으로는 살림 안 도와줘요... 끝도없는 간섭 평가 비난... 이게 함께 온다는걸 왜 모르나요.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ㅇ오래 전

추가글 보니 쓰니 노답이네요. 배달음식 그릇에 옮기고 밥 새로 했는데 그걸 시모가 안도와줬다고 이런거에요?? 왜요? 밥도 그냥 햇반으로 하고 상차려드렸다 하시지? 처음 글 봤을때 쓰니 뭔가 쎄해서 중립기어 박고 댓 안쓴 스스로를 칭찬함. 대접은 님 엄마한테나 받으세요. 2시간 걸려서 케이크랑 뭐 사갔더니 이딴 취급받고. 1년동안 아기 한번 보여준거 독박육아니까 뭐라 안하고 엄청 상냥하진 않지만 나쁜 시모도 아닌 것 같은데. 이 글에 쓴 감정 그대로 남편한테 말해보세요. 남편 정 떨어질듯.

ㅇㅇ오래 전

이런년들 이혼당하고 박스줍고 살아야돼

ㅇㅇ오래 전

저는 시댁이 차로 3분 거리에 살아요 한 달에 한 번 정도 뵙는데 결혼 7년차인데도 가면 밥 차리고 설거지하고 과일 내고 바뀌질 않더라고요 돈은 남편보다 적게 벌지만 맞벌인데ㅜㅜ 소심해서 말도 못 하고 여기 와서 시모 욕먹는거 통쾌해 하면서 풀었죠 근데 보면 이게 보통의 시댁 같아요 경기도권인데 제 친구들도 다 이러고 산대요ㅠ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한 달에 한 번도 안 가요 저희 집에 초대도 안 해요 오랜만에 가면(식사시간 피해서)손님 같다고 얼굴 잊어버리겠다고 하시는데 그냥 네 하고 말아요 아니 시자가 싫은 짓 하는데 누가 미쳤다고 좋은 마음으로 찾아뵙고 전화하나요? 대접 받고 살려면 며느리가 해 드리는 것 고마워하고 또 베풀 줄도 아셔야죠 전 진짜 밤에 과일 먹은 접시 설거지까지 하고 가라는 시모 때문에 너무 짜증나요 그거 본인이 그냥 내일 하면 안 되나요? 어이가 없어ㅋㅋㅋ왜 안 오냐는데 그따구로 하면서 뭘 오래요ㅋㅋㅋㅋㅋ 암튼 바라지도 말고 딱 도리만 하려고요 저도 그게 답인 것 같아요

ㅇㅇ오래 전

기혼자고 애 있는 사람인데요. 배달시켰음 되는 문제인 것 같은데요. 시어머니든 친정엄마든 울집 와서 집안살림 건드는 것 안좋아해서.. 제가 차리거나 배달시킵니다. 속않이 하시는 분 같은데 말 좀 하세요.

ㅇㅇ오래 전

노인네가 과일이랑 케잌들고 두시간 거리 오신거 감사하다 하고 생일이니 먹고 싶은거 배달시켜 먹지 뭐하러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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