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치료때문에 가족 전원 감염..

ㅇㅇ2022.01.09
조회6,909
이제 고3되는 학생입니다.
저희 가족은 엄마아빠할머니동생 저 5명이서 같이사는데 코로나 위생규칙 완전 잘 지키고 살았어요.
근데 아버지가 직업특성상 서울에서 여러곳을 많이 방문해야하는 일을 하셔서 아버지가 코로나에걸리셨어요
근데 코로나담당직원이 입원을 안시켜주셔서 아버지만 안방에서 격리생활을 하셨어요.
근데 하필 그때가 제가 학교에서 중요한 기말고사를 볼때여서… 가족이 입원이 안되니까 저도 격리해야해서 시험 7과목중에 3개는 집에서 아예 응시를 못했어요.. 중간고사 망해서 올릴려고 많이 공부했는데.. 그냥 헛수고가 됐어요..
그리고 또 일단 전염되면 안되니까 아버지께 밥도 문밖에 드리고 가족 모두 집에서 비닐장갑이랑 마스크 끼고다니고 최대한 접촉안하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근데 결국 재택치료의 한계인지 할머니까지 전염되셨고 그다음은 엄마랑 동생까지 전염됐어요…그래서 저 혼자 방에서 격리까지도 했는데 그다음은 저까지 전염됐어요…
지금은 가족 다 코로나 회복한 상태인데 이번에는 후유증이 또… 후유증때문에 곧 고3인 가장 중요한 시기인 저는 어지러움증이랑 울렁증을 계속 달고살고요 또 후각도 좀 이상해졌어요.. 계속 모든 장소에서 이상한냄새가 나는것처럼느껴지고.. 이 글을 쓰는 자금도 계속 이상한냄새가 나는거같아요.. 이러한 후유증때문에 공부에 집중도 잘 안되요 ㅠㅠㅠㅠ 하… 입원만 가능했다면 이럴일도 없었을텐데… 그냥 다 모든게 원망스럽네요… 정말 밖에 안싸돌아다니고 방역수칙 잘 지키고다녔는데.. 재택치료때문에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이게 정상적인 상황인가요…

+) 댓글에 핀트 못잡고 헛소리들 많이하셔서 추가해요
저희 가족 다 백신 2차까지 완료했고 부모님은 3까지 맞으셨습니다..^^

댓글 12

ㅇㅇ오래 전

Best제 친구 미국 사는데 걸려서 재택치료 했어요 . 철저하게 분리생활하고 남편은 안 옮았구요… 할머니가 안쓰러우셔서 가족들 없는 시간에 몰래 아들방에 들어가신거 아니에요? 코로나 걸린 모든이에게 병상을 내준다면 의료 붕괴에 들어갈거예요… 산소포화도 떨어지지않으면 치료제가 아직 없으니 집에서 관리하는게 전세계 방침입니다…

ㅇㅇ오래 전

추·반확진자 많아져서 입원 못한게 왜 우리 잘못임? 우리처럼 마스크 잘 쓰고 조심하고 정부 시키는대로 대다수가 따르고 손 씻고 다니는 국민들 어딨는데? 2년 동안 코로나 겪으면서 병상 숫자 못 늘린게 우리 탓임? 위드코로나 한다고 설쳐대면서 병상 숫자 제대로 못 늘린게 국민 탓이냐고? 내가 아는 분도 치료센터 못 들어가셔서 집에서 개고생하셨음. 근데 아무리 트래킹해도 도대체 어디서 걸렸는지 알 수가 없음. 그만큼 퍼져있는데 이제와서 국민 탓만 한다고?

ㅇㅇ오래 전

배출하는 의사 간호사 수가 정해져 있는데 병상을 단기간에 어떻게 늘리냐. 빡대가리들이 의사 간호사 아무나 되는 줄 아네. 의료진도 부족한데 병상 늘리면 일은 누가함?

ㅇㅇ오래 전

재택치료하면 격리는 기본이지. 대체 왜 격리를 안 해요? 답답한 소리하네. 병상가동률 상황 좀 보고 얘기해요. 경미하다고, 격리 신경 안 쓰고 막 하니 다 걸리지. 애기들도 아니고 왜 그러는 거야 도대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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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가뜩이나 코로나환자들때문에 정작 치료가 시급한 중증 환자들 병실없어서 제때치료 못받아 사망하는 사례도 기사로 났는데 뉴스나 인터넷 기사들 안보니? 니네 할머니가 옮겨와서 걸린거같은데 한번 물어봐라 아무도 없을때 격리중인 아빠방에 들어간적있냐고. 늙으면 마음여려지는 오지라퍼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ㅇㅇ오래 전

코로나는 감기일뿐이라고 하는사람 많던데요? 감기수준이니 재택치료가 맞죠 위중증 환자들 다 밀어내고 경증코로나 환자로 채울순 없잖아요 가족 감염은 분리,환기 잘했는데도 됐다면 격리전 옮은걸수도 있죠

ㅇㅇ오래 전

제 친구 미국 사는데 걸려서 재택치료 했어요 . 철저하게 분리생활하고 남편은 안 옮았구요… 할머니가 안쓰러우셔서 가족들 없는 시간에 몰래 아들방에 들어가신거 아니에요? 코로나 걸린 모든이에게 병상을 내준다면 의료 붕괴에 들어갈거예요… 산소포화도 떨어지지않으면 치료제가 아직 없으니 집에서 관리하는게 전세계 방침입니다…

ㅎㅎ오래 전

우리 남편도 회사에 확진자가 나와서 검사하고옴. 그래서 검사하고 온 날부터 혹시 모르니 안방에 들어가서 결과 나올때까지 안 나옴...다음날 결과 나왔는데 양성. 나랑 아이도 검사하러 감... 다음날 결과 음성 나옴.. 아이도 4세고 나도 출산이 한달도 안 남은 시점이어서 혹시 모르기에 남편이 자가격리 하는 원룸 알아봐줘서 나감. .지금 진짜 산소 떨어지고 심각하지 않으면 다 재택치료 하더라고요...병상이 있어도 그렇게 한다고 함..에휴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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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확진자 많아져서 입원 못한게 왜 우리 잘못임? 우리처럼 마스크 잘 쓰고 조심하고 정부 시키는대로 대다수가 따르고 손 씻고 다니는 국민들 어딨는데? 2년 동안 코로나 겪으면서 병상 숫자 못 늘린게 우리 탓임? 위드코로나 한다고 설쳐대면서 병상 숫자 제대로 못 늘린게 국민 탓이냐고? 내가 아는 분도 치료센터 못 들어가셔서 집에서 개고생하셨음. 근데 아무리 트래킹해도 도대체 어디서 걸렸는지 알 수가 없음. 그만큼 퍼져있는데 이제와서 국민 탓만 한다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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