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신가요? 저는 부산에서 5살 난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최근에 딸아이의 피부가 아파서 병원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 병원에서 당한 일이 너무나 억울해서 이렇게 여러분들의 도움과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 이 글은 공익을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요약정리>
- 초기에 작은 피부 질환이였으나 치료 받으면서 피부가 점점 괴사됨.
- 악화되서 타병원에 가서 진료 받으니 초기에 약만 잘처방하면 금방 낫는 질환이라고함.
- 타병원 소견서 바탕으로 해당병원에 가서 항의하니 인정하고 피해보상하겠다고
피해 견적내서 서류 달라고함
- 서류 가져다주고 다시 연락하니 자기 잘못 없다고 법대로 하라고 태도를 바꿈.
※ 현재 국민청원 진행중입니다.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국민청원하기 링크
제 딸아이의 사연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2021년 12월 8일 저녁 5살 난 제 딸아이의 오른쪽 뺨에 수포가 2~3개 생기더니 자고 일어나서 수 십개로 수포가 번지게 되어 다급하게 2021년 12월 9일 오전 11시경 병원을 처음으로 방문하였습니다.
방문한 병원은 ‘부산시 당감동 가야역 근처에 위치한 가야00아동의원’ 입니다.
처음 병원을 내원했을 때에는 수포가 수십개 있는 정도여서 크게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 치료를 하면 할수록 피부의 상태가 더욱 안좋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병원에서 시키는데로 열심히 치료하였는데 점점 더 나빠지더니 5일도 안되어 결국에는 피부가 썩어 들어가며 구멍나기 직전까지 괴사가 되었습니다.
- 2021년 12월 8일 수요일 저녁
딸아이의 오른쪽 뺨에 작은 수포가 2~3개 올라옴
- 2021년 12월 9일 목요일 오전(첫번째 가야00아동의원 방문)
아침에 일어나 보니 수포가 여러개로 번져서 오전 11시경 '가야00아동의원' 방문
진단 : 상세불명의 열린상처, 얼굴에 발적, 농가진화 가능성 설명
상세불명의 급성 기관지염(기존 치료받던 것으로 약 복용 중이었음)
처방 : 기존 기관지염 약에 항생제 성분이 있음으로 바르는 연고만 처방받음
드레싱 : 드레싱 조치 없음
주의사항 : 주의사항 설명 없음, 일반 밴드 붙여도 된다고 함(긁힘 방지)
병원을 다녀온 후 이틀간 병원에서 시키는 대로 바르는 연고를 잘 발라 주었는데 상처가 낫기는커녕 점점 더 심해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뭔가 이상하여 2021년 12월 11일 오전에두 번째로 병원을 재방문하였습니다.
병원 원장님은 일반 밴드를 붙이라고 한 적이 없는데 왜 붙였냐며 뭐라 하시면서, 그것 때문에 곰팡이균이 발생하였으니 곰팡이균 약을 처방해주겠다고 하셨습니다. 분명히 긁힘을 방지하기 위해 일반 밴드를 붙여도 된다고 해서 붙였는데 그런 적 없다고 하시면서 오히려 제 탓을 하셔서 억울한 마음이 있었지만, 아이의 치료가 우선이기 때문에 그냥 대꾸하지 않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나서 병원에서 다시 처방한 대로 열심히 치료에 전념하였습니다. 그런데 낫기는커녕 점점 더 피부 상태가 악화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 2021년 12월 11일 토요일 오전(두번째 가야00아동의원 방문)
이틀 간 처방대로 연고 잘 발랐으나 상태가 악화되어 병원 재방문
진단 : 얼굴의 농가진화, 진균감염 가능성
처방 : 피부 트러블 부위에 곰팡이 발생하였으니 곰팡이균 관련 먹는약 처방
바르는 연고는 기존 남은 것 사용 권고
일반 밴드 사용하라고 한 적 없다고 하며 밴드 사용하지 말라고 함
드레싱 : 드레싱 조치 없음
주의사항 : 주의사항 설명 없음, 밴드 사용하지 말라고 함
주말 동안 병원에서 시키는 대로 열심히 치료하였는데, 이상하게 계속 피부의 수포가 점점 더 번지면서 피부조직이 시커멓게 이상하게 변형되었습니다. 그 때 저는 이 병원의 처방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직감하였습니다. 도저히 치료가 되지 않아서 결국에 저는 다른 병원을 가기로 결심 했습니다. 2021년 12월 14일 오전 저는 딸아이를 데리고 피부를 전문적으로 보는 병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피부전문병원 원장님은 딸아이의 얼굴을 보자마자 놀라시면서 농가진인데 농가진으로 이렇게까지 심하게 피부상태가 악화된 것은 25년 이상 일하면서 처음 보는 것이라며 심하게 놀라시는 겁니다. 이 때 저는 정말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습니다. 큰 병이 아닌 것을 저로 인해 크게 키워 딸에게 고통을 준 것은 아닌지 하는 죄책감이 크게 들었기 때문입니다. 피부전문병원 원장님은 초기 진단이 어떻게 되었는지 물으시면, 농가진의 경우는 초기 72시간 내에 약만 2~3일동안 잘 먹이면 금방 낫는 병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다른 병원에서 어떻게 처방받고 치료하였는지 말씀드렸더니 원장님께서는 이전 병원에서 농가진에 꼭 필요한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하지 않았고, 아주 중요한 드레싱 처리도 하지 않았으며,물을 멀리해야 하는데 그러한 주의점도 언급하지 않아 세균이 증식하는 환경을 오히려 만들어 주었고, 일반 밴드를 붙이면 안되는데 붙여도 된다고 해서 하는 등으로 초기 진단과 처방, 조치가 처음부터 끝까지 잘못되었다고 하셨습니다.
- 2021년 12월 14일 화요일(피부전문병원 첫번째 방문)
병원 처방대로 철저히 약먹고 연고 발랐으나 주말동안 피부상태 급속히 악화되어
기존 병원의 처방 의심스러워 피부전문병원 방문
진단 : 피부 농가진(12월 9일 사진 보여주니 그 당시 이미 농가진이었음)
오른쪽 뺨 시커멓게 된 부분 피부 경화되고 진피층까지 균이 들어가 조금만 더 늦었으면 피부에 구멍이 생겼을꺼라고 함, 농가진으로 이렇게 된 걸 본 적이 없다고 함
처방 : 레이저치료(이틀에 한번), 항바이러스제(에크로바정) 먹는약 추가 처방
→ 농가진에는 보통 2~3일 위 항생제 먹으면 가라 앉는다고 함
→ 지금까지 염증이 심해서 4시간 간격으로 10일간 복용하였음
드레싱 : 피부 상태가 안 좋아서 3단계로 꼼꼼하게 드레싱 해줌
주의사항 : 농가진은 물을 가장 조심해야 한다고 목욕 주의시킴, 4시간마다 반드시 복용
이 때 딸아이의 피부 상태는 수포 중심 부분에 시커멓게 피부가 경화되었고, 그 밑으로 진피층까지 균이 파먹어서 조금만 더 늦었으면 피부에 구멍이 생길 정도의 수준으로 얼굴피부가 괴사 되었다고, 추후 얼굴에 큰 흉터가 생길 수도 있는 수준이라고 말씀하시는 아주 나쁜 상태였습니다. 치료가 잘 되어도 딸아이의 얼굴에 큰 흉터가 생길 수 있다는 얘기를 듣자마자 덜컥 눈물부터 흘러내렸습니다. 제가 잘못한 건 아닌지 속상하고, 아이한테 미안하고 죄스러운 마음이 크게 들었습니다.
엉엉 울고 있던 저를 위로하시고 급하게 딸아이의 상처부위에 레이저치료를 하는데, 일반 성인의 멀쩡한 피부에 레이저치료를 해도 아픈데, 크게 상처가 난 아이의 얼굴에 레이저치료를 진행하니 아이가 너무 아파서 울고불고 몸부림치고, 소리 지르고 난리가 나버렸습니다. 저는 옆에서 울고 있고, 간호사 세 분과 원장님은 아이를 붙잡고 레이저치료를 하고 있고 완전 전쟁터와 같은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아이가 너무나 아파하고 괴로워하는 모습에 저는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모든 것이 내 탓인 것 같고 하염없이 눈물만 엉엉 흘리고 있을 수밖에 없는 제 자신이 너무나 무능해 보이고 한심스럽고 스스로 죄책감까지 들었습니다.
힘들게 병원에서 레이저치료를 받고 집으로 돌아와 아이를 부둥켜 안고 둘이서 엄청 울었습니다. 그러나 이건 진짜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4시간 간격으로 항생제를 먹여야 하는 일은 아이와 저를 너무나 힘들게 만드는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10일 동안 4시간 간격으로 딸아이에게 약을 먹여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도 못나가고, 딸아이는 어린이집도 못가고 저와 하루종일 24시간 같이 치료에만 전념하였습니다. 제일 힘든 부분은 새벽에 자고 있는 아이를 억지로 깨워서 약을 먹이는 일이었습니다. 비몽사몽하며 제대로 잠도 깨지 못한 딸에게 먹기 싫어하는, 먹기도 힘든 약을 억지로 먹여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야말로 전쟁터였습니다. 먹기 싫어하는 아이가 울며불며 때쓰는 것을 한 시간 이상 어르고 달래기도 해보고, 혼내기도 해보면서 약을 먹였습니다. 정말 우리 모녀 둘에게는 너무나도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떠올리기도 싫고 떠올리면 아직까지도 소름이 끼칠 정도로 싫습니다. 이렇게 딸아이의 치료는 매일 진행되었습니다.
피부전문병원을 매일 방문하였으며, 이틀에 한 번 꼴로 레이저치료를 진행 하였습니다.
- 2021년 12월 15일 수요일(피부전문병원 두번째 방문)
병원 처방대로 4시간 간격으로 먹는약 복용하였으며 수포가 퍼지는 증상은 멈추었음
진단 : 피부가 많이 괴사되어 치료 후에도 흉터가 생길 수 있다고 함
처방 : 기존 처방된 먹는약 4시간 마다 계속 복용 권고
드레싱 : 3단계 특수드레싱 처리해줌
주의사항 : 기존과 동일
- 2021년 12월 16일 목요일(피부전문병원 세번째 방문)
병원 처방대로 4시간 간격으로 먹는 약 복용
진단 : 현재 레이저치료 잘해보고, 나중에 흉터치료용 레이저치료 권고
처방 : 레이저치료, 먹는약 새로 처방
드레싱 : 3단계 특수드레싱 처리해줌
주의사항 : 기존과 동일
현재 이와 같은 방식으로 계속 레이저치료와 드레싱, 약물복용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수포가 더이상 증가하는 것은 멈추었고, 괴사된 부분을 중심으로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레이저치료를 언제까지 해야 될지도 모르는데 레이저치료 비용이 1회당 10만원이 넘는 상황이고 아이 치료 때문에 일을 제대로 못해서 수입도 줄어든 상황이라 경제적으로 너무 힘이 드는 것이 문제입니다. 72시간 내에 제대로 된 조치(제대로 된 항바이러스제 처방, 드레싱 등)을 취했다면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는 병이었는데 가야00아동의원의 초기 진단과 처방에 문제가 있어 병을 키웠다는 사실이 너무나 답답하고 억울합니다.
딸아이의 치료가 제대로 진행되고 있어 정신을 차리고 보니 처음 제대로 된 진단과 처방이 되지 않아 지금과 같은 상황이 발생하게 된 것이 너무나 억울하였습니다. 본인이 제대로 치료하지 못할 것 같으면 바로 다른 피부 전문병원으로 가라고 안내했으면 되었을 것을 괜히 제 탓이나 하면서 일을 키운 부분이 더욱 억울했습니다. 그래서 2021년 12월 23일 6시경 가야00아동의원에 방문하여 원장님께 현재 상황과 억울한 심정을 자세하게 서류로 만들어서 이야기하였더니, 그 당시에는 본인의 조치가 미흡한 점과 다른 전문병원으로 안내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잘못을 인정하면서 손해가 발생한 부분에 대해서 자세하게 청구서를 만들어서 보내달라고 하였습니다. 원장님 본인은 본인의 미흡한 초동 조치가 무엇이었는지 다른 병원에 자문을 구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원장님과는 크게 언쟁도 없었고 저는 저의 뜻을 다 말씀드렸기 때문에 별 일없이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2021년 12월 29일 수요일에 재방문하여 청구서를 드릴 때에부터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29일 이후로 원장님은 저의 연락도 받지 않으시고, 청구서에 대한 답변도 없으시고 회신 요청도 철저하게 무시하셨습니다. 저는 화가 나서 2022년 1월 4일 오전에 병원을 재방문하였습니다. 그런데 적반하장으로 갑자기 원장님 본인은 잘못한 부분이 없다면서 증거를 가져오라는 둥, 절차대로 진행하라는 둥 같은 말만 되풀이하며 원장님의 태도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얼굴에 수포자국은 없었고 긁힌부분(진료확인서 상 열린상처)만 있었다고 우기며 거기에 대한 치료를 정확하게 하였다고 거짓 주장까지 하는 것이었습니다. 첫 방문 당시 아이의 얼굴사진을 보여줘도 말이 안통하는 막무가내로 나왔습니다. 또한 휴대폰에 녹취를 하면서(녹취사실 통보 없음) 자기에게 유리한 질문들을 하며 저를 자꾸 유도심문 하였습니다. 진료시간이기도 하고 하도 말이 통하지 않아 더 이상 대화에 진전이 없어 저는 그냥 돌아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직까지 원장님 본인은 잘못이 없다면서 법대로 하자고 버티고 있는데, 평생 저는 평범한 시민으로써 평소에 법을 잘 알지도 못하고 접해본 적도 없는 사람이라서 법대로 하라고 병원에서 저렇게 나오니깐 정말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모르는 답답한 상황에 있습니다.
병원에서 하라는 대로 한 것 뿐인데 아이에게 평생 남을 수도 있는 흉터가 생기는 결과만 만들게 되어서 엄마로써 너무나 답답하고 죄스럽고 억울한 심정만 듭니다.
엉터리 진단과 처방으로 이제 겨우 5살 난 딸아이의 뺨에 구멍이 생기기 직전이 되도록 만들어 놓고 이렇게 뻔뻔하게 나오니 정말로 억울하고 속상합니다.치료가 끝나도 흉이 남을 수 있다고 하니 앞으로가 더욱 걱정입니다.
이번 일로 인해서 경제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여러모로 온 가족들이 고생이 너무 심합니다. 앞으로 딸아이의 얼굴에 흉터가 생겨 딸아이의 앞길에 지장을 주게 되는 건 아닌지 심적 고통도 아주 큽니다. 이렇게 힘든 상황에서 병원에서는 저렇게 법 운운하면서 잘못이 없다고 버티고 있는데 정작 저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몰라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현명한 대처방안과 조언, 격려를 구하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혹시나 도움 주실 수 있는 법을 아시는 분들은 조언을 남겨주시면 앞으로 병원을 대처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빨리 이 일이 제대로 해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정말로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지금까지 부족한 긴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현재 국민청원 진행중입니다.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국민청원하기 링크
-------------------------- < 추 가 내 용 > ----------------------------------------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분들이 본인의 일처럼 생각해주시고 관심과 걱정을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 분들의 다양한 생각들 하나 하나를 모두 공감하며 격려의 말씀이든 질타의 말씀이든
어떠한 말씀이든 받아들이고 존중하며 깊이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다만 몇몇 분들이 말씀하시는 부분이 조금 오해가 있으신 것 같기도 하고,
현재의 상황에 대한 이해가 조금은 부족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추가내용을
간략히 전달해 드리고자 합니다.
- 아이의 치료와 관련하여
1. 2021년 12월 14일 부터 현재까지 피부이식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피부전문병원에서
정확한 진단과 처방아래 열심히 치료를 진행 중입니다. 가족 및 주변 분들과 상의하고
도움을 받아 다행히도 좋은 병원을 소개 받았습니다. 대학병원도 고려해 보았지만 현재
병원 원장님의 경력과 평판을 바탕으로 현재의 병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 14일 항바이러스제(항생제) 복용 처방을 받고 약을 매일 4시간 간격으로 10일동안
약을 복용하였습니다.
3. 14일 약 복용 이후 수포가 더이상 번지지는 않았으며, 10일의 복용 결과 현재 수포는
모두 가라 앉았습니다.
4. 피부조직이 경화가 되고 진피층까지 괴사가 된 부분은 피부재생 레이저치료(콜라겐 패치
를 이용한 피부재생효과 극대화 치료)를 14일 이후부터 이틀에 한 번씩 현재까지 치료받고
있습니다. 한 번 치료에 단계별로 20분 씩 2번 치료를 받습니다.
5. 14일 이후로 현재까지 3단계 특수드레싱을 매일 받고 있습니다.
3단계 특수드레싱은 일반 수포부위, 심각한 수포부위, 괴사된 피부로 3단계로 나누어서
부위마다 다른 약을 사용하여 치료하는 것을 말합니다. 한 번 드레싱 치료에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 현재의 피부 상태
현재 수포는 모두 가라 앉은 상태입니다. 바이러스균이 있는지, 다른 곳으로 번지지는 않았
는지 치료를 받을 때마다 검사하고 있습니다.
피부가 괴사된 부분은 크게 딱지가 생겨 있습니다. 병원에서 말씀하시기로는 안에서 조금씩
살이 차오르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보다 호전상태가 좋다고 말씀하십니다.
추후 딱지가 다 떨어지고 나면 흉터가 어떻게 남을 지 정확한 판단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그에 맞춰 흉터치료(레이저치료, 바르는연고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여러분들의 격려와 응원 덕분에 많은 힘을 얻고 있습니다.
다만 상황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억측은 삼가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여러분들의 격려와 조언, 질타 등으로 저도 조금씩 성장하고 있고
앞으로 아이를 더 잘키워야겠다고 반성하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모두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올 한해 모두들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추가내용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