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사랑하면 임신출산 못하게 한다

ㅇㅇ2022.01.09
조회541



출산은 그 존재를 죽어가게 만드는 행위야

예전부터 이런 글 올려왔지만 유전자

바톤터치라고 해서 신세대가 태어나면 구세대의 육체는 더 이상 필요가 없어

 

왜냐면 유전자는 이미 새로운 육체로 옮겨갔으니까

임신기간은 모체의 건강을 극도로 악화 시키고 좀 먹는것인데

그 여자 개인의 존재자체를 사랑하고 아낀다면 그런거 자체를 시키지 않아

 

한남들은 자기 아내를 사랑한다고 하면서

그 여자 개인 김아무개를 사랑하는 것이 아닌

내 유전자를 번식 시킬 수단으로써

사랑하기에 번식을 시키는 것이지.

 

난 내 강아지(xx)를 내 가족처럼 사랑한 적이 있고

실제로 내 동생으로 여겼어

귀가하는 길에 마트 들러서 간식이나 북어라도

사오고 순수하게 위하고자하는 마음이 들었는데

 

아마 이게 사랑?의 범주에 포함되는 감정이 아니었을까싶었어

 

어쩌다 한번씩 새끼 낳게 교배 시키면

좋지 않겠냐는 말 들으면 굉장히 불쾌했어

 

새끼고 나발이고 필요 없고 강아지는

얘 하나면 충분한데다가 

출산 시키면 결국 우리 개 몸만

베리는건데 상상만 해도 끔찍하더라...

 

구시대적인 생각을가진 엄마도 한번씩

"그래도 인생(=견생)에서 새끼 하나쯤은 낳아야 보람있는.." 이러면

 

내가 무슨 소리냐고 버럭 소리 지르고 그럼 엄마도

"하긴.. 고생만 하고 몸만 망가지지.."하고

인정 ㅇㅇ

 

임신출산이란 현존재를 파괴하고 재생산을

하는 행위인데 난 내 강아지의 존재 자체에

손상이 가는 것을 원치 않았어..

사랑하니까 당연한거야..

 

가부장제와 남자들은 여자의 존재,

인격, 그 개인자체를 인정하지 않지

오로지 수단(연애감정,성적욕망,번식)으로 보기 때문에

 

여자의 존재가 수단으로써 닳고 닳을만큼 사용되다가

결국엔 파편처럼 흩어져도 개의치 않아..

아무리 말로 행동으로 사랑을 보여줘도

숨겨진 본능은 내 자식 낳게해줄 수단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지...

 

그냥 공중분해 되는 것이야

인어공주소설 결말에 헌신하다가 물거품 되는 거처럼 말이야

 

 

그 여자 존재를 사랑한다면서

임신 출산을 겪게하면서

여자가 병들고 시들게 만들지

여자의 인생, 꿈, 목표는 개나 줘버렸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