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만에 컴백(?) 한 REVE입니다. 엽호 게시판 분들 모두 즐거운 연말 보내시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제 주위에 수많은 사람들이 자다가 '가위'눌렸다 라는 말을 하는데요. 전 다행히도..지금까지 가위 눌린적이 딱 두번 있습니다. 그 얘기를 해드리려고 이렇게 끄적거리네요..ㅎㅎ 여러분들도 경험해 보셨을 "가위" 라는 것.. 때는 2003년 제가 고3 이었을 때입니다. 처음으로 가위 눌린 날이었죠.. 저는 가위눌린줄 도 몰랐고 그저 자다가 잠이 깬줄 알았지요 그런데 이상하게 언제나 잠에서 깨면 옆으로 꾸부정 하게 자고 있는 제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바르게(?) 천장을 보고 정말 바른생활 사나이 처럼 누워서 잠이 깻지요. 몸을 돌릴려고 해도 꼼짝도 안하길래 "아...이게 가위 눌리는 거구나..*-_-*흐흐.." 라고 속으로 중얼중얼 거리면서 가위가 풀리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제 오른손 쪽에서 무엇인가 침대 매트를 쿵! 하고 내리치더군요. 쿵 소리에 놀라서 눈만 동그르르 굴려서 오른손을 바라보니.. 오른손이 지 멋대로 자이로드롭(-_-;;)을 하더군요.. 공중에서 손이 붕 뜬 채로 이러저리 휙휙 지 멋대로 움직이다가 다시 매트에 쿵! 한 5번 반복하더니 공중에 뜬 손이 갑자기 멈추더니 제 얼굴을 향해 손바닥을 보이더군요; 전 이때까지만 해도 "이게 미쳣나...너는 내 완전 소중한 오른손양이라규.."하면서 애써 태연하게 가위가 풀리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손바닥을 보는 순간 기절 할뻔 했죠. 손바닥에 눈이 하나 달려있더군요... -_- 그 눈알 님이 저랑 눈이 마주치고. 한 두번 깜박이더니 얼굴을 덮치는것까지는.. 기억이 납니다......기절한거죠 -_- 조나단 맥시멈 무서웠습니다...ㄷㄷㄷ 다음날 일어나니 오른쪽 어깨부터 손이 뻐근해서 파스를 도배하고.. 그냥...학교에 갔지요..근데 참 웃기게도 수업시간에 엎드려서 수면을 취하는 중에 제 몸이 붕~~~~뜬 것같은 느낌에 살짝 눈을 뜨니 교실 천장에서 제가 수업을 진행하는 선생님과 열심히 공부하는 맨 앞줄과 만화책 보는 맨 뒷줄 까지 다 보이는 것이었지요. 엎드려서 침을 질질 흘리며 세계 역사속에 나오는 4대문명의 발상지의 젖줄 역할을 한 4대강을 직접 그리면서...자고 있는 제 모습도 보이더군요.. 순간..."아 이게 유체이탈이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흥분과 약간의 짜릿함을 느끼는 도중에 무심코 창문 쪽을 바라보니 어떤 꼬마 여자애가 저를...공중부양에 유체이탈을 하고 득도의 경지에 오르기 전의 저를.. 바라보고 있더군요..-_-;; 눈이 마주쳤는데 왠지 친숙한 그 느낌.....저도 뚫어져라 쳐다보고 그 꼬마여자애도 뚫어져라 쳐다보고.. 저 꼬마( -_-)응? (+_+ )...( -_-)멍미..? (+_+ );;( -_-)어쩔..? (+_+ );;;;; 한동안 둘이 쳐다보다가 제가 무심코 손을 움직이는데... 그 꼬마애는 갑자기 슥 사라지고.... 저는 수업을 열심히 진행하시던 선생님의 회초리를 손으로 잡고 있더랬죠 -_-;; 그날 담탱이님하에게 오지게 터졌습니다. 고3 이 자빠져 잔다고...;; 그후로 두번다시 가위눌리는 일은 없었.......... 리플은...젭라...표준어만...
가위...눌린 적 있으시져..?
정말 간만에 컴백(?) 한 REVE입니다.
엽호 게시판 분들 모두 즐거운 연말 보내시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제 주위에 수많은 사람들이 자다가 '가위'눌렸다 라는 말을 하는데요.
전 다행히도..지금까지 가위 눌린적이 딱 두번 있습니다.
그 얘기를 해드리려고 이렇게 끄적거리네요..ㅎㅎ
여러분들도 경험해 보셨을 "가위" 라는 것..
때는 2003년 제가 고3 이었을 때입니다.
처음으로 가위 눌린 날이었죠..
저는 가위눌린줄 도 몰랐고 그저 자다가 잠이 깬줄 알았지요
그런데 이상하게 언제나 잠에서 깨면 옆으로 꾸부정 하게 자고 있는 제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바르게(?) 천장을 보고 정말 바른생활 사나이 처럼 누워서 잠이 깻지요.
몸을 돌릴려고 해도 꼼짝도 안하길래 "아...이게 가위 눌리는 거구나..*-_-*흐흐.." 라고
속으로 중얼중얼 거리면서 가위가 풀리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제 오른손 쪽에서 무엇인가 침대 매트를 쿵! 하고 내리치더군요.
쿵 소리에 놀라서 눈만 동그르르 굴려서 오른손을 바라보니..
오른손이 지 멋대로 자이로드롭(-_-;;)을 하더군요..
공중에서 손이 붕 뜬 채로 이러저리 휙휙 지 멋대로 움직이다가 다시 매트에 쿵!
한 5번 반복하더니 공중에 뜬 손이 갑자기 멈추더니
제 얼굴을 향해 손바닥을 보이더군요;
전 이때까지만 해도 "이게 미쳣나...너는 내 완전 소중한 오른손양이라규.."하면서
애써 태연하게 가위가 풀리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손바닥을 보는 순간 기절 할뻔 했죠.
손바닥에 눈이 하나 달려있더군요...
-_- 그 눈알 님이 저랑 눈이 마주치고. 한 두번 깜박이더니 얼굴을 덮치는것까지는..
기억이 납니다......기절한거죠 -_- 조나단 맥시멈 무서웠습니다...ㄷㄷㄷ
다음날 일어나니 오른쪽 어깨부터 손이 뻐근해서 파스를 도배하고..
그냥...학교에 갔지요..근데 참 웃기게도 수업시간에 엎드려서 수면을 취하는 중에
제 몸이 붕~~~~뜬 것같은 느낌에 살짝 눈을 뜨니 교실 천장에서 제가 수업을 진행하는 선생님과
열심히 공부하는 맨 앞줄과 만화책 보는 맨 뒷줄 까지 다 보이는 것이었지요.
엎드려서 침을 질질 흘리며 세계 역사속에 나오는 4대문명의 발상지의 젖줄 역할을 한 4대강을 직접 그리면서...자고 있는 제 모습도 보이더군요..
순간..."아 이게 유체이탈이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흥분과 약간의 짜릿함을 느끼는 도중에
무심코 창문 쪽을 바라보니 어떤 꼬마 여자애가 저를...공중부양에 유체이탈을 하고 득도의 경지에 오르기 전의 저를..
바라보고 있더군요..-_-;;
눈이 마주쳤는데 왠지 친숙한 그 느낌.....저도 뚫어져라 쳐다보고
그 꼬마여자애도 뚫어져라 쳐다보고..
저 꼬마
( -_-)응? (+_+ )...
( -_-)멍미..? (+_+ );;
( -_-)어쩔..? (+_+ );;;;;
한동안 둘이 쳐다보다가 제가 무심코 손을 움직이는데...
그 꼬마애는 갑자기 슥 사라지고....
저는 수업을 열심히 진행하시던 선생님의 회초리를 손으로 잡고 있더랬죠 -_-;;
그날 담탱이님하에게 오지게 터졌습니다. 고3 이 자빠져 잔다고...;;
그후로 두번다시 가위눌리는 일은 없었..........
리플은...젭라...표준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