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팬션의 상식을 벗어난 행동

28퐈니2022.01.11
조회238

안녕하세요.

 

우선 방탈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이 곳에 현명한 토커분들이 많다는 소문을 익히들어서 이쪽으로 글 작성해요.

 

글이 좀 길어요 바쁜 분들은 밑에 내려가서 요약 봐주세요.

 

크리스마스 시기에 맞추어 여자친구랑 여행을 가려고 여기저기 펜션을 알아보던 도중 강릉 **펜션 이라는 곳을 보게 되었고 오션뷰도 이쁘고 스파도 있는 방을 찾아 41*,***원 이라는 금액으로 2021년 11월30일날 예약을 하게되었습니다.

다음날 전화주신 사장님 목소리는 나름 딱딱하긴해도 친절하게 알려주시길래 방 예약을 잘 했다고 여자친구랑 얘기도 했었습니다

문제는 그 이후에 일어났습니다.

 

2021년 12월 23일 제 회사업무 조정 때문에 방문을 못할 수 도 있겠다싶어서, 지인에게 양도를 하려고 펜션사장님께 전화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사장님은 귀찮다는 말투로 '양도시에는 무조건 취소 되니깐 알아서 하세요' 라고 말씀을 하셨고 '왜 양도가 안되는지 좀 알 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에 중간중간 말을 잘라가며 반말과함께, '내가 왜 그쪽때문에 우리 펜션에서 정해놓은 제도를 바꿔야되냐 안되면 안되는거다' 라며 으름장을 놓으며 '양도시에는 취소됩니다 취소하실꺼죠?' 라고 재차 반복하여 묻길래 저도 화가나 서로 고성과 욕설을 하던 도중 전화를 끊게 되었습니다 (이 당시에도 취소해주세요 혹은 양도인이 갈겁니다 라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 여차저차 25일 휴무를 쓰게되었고 혹시몰라 24일 새벽에 펜션사장님께 가서 얼굴붉히기는 싫어서 연락드립니다. 저번에는 저도 감정이 격해져 있다보니 선넘는 언행을 한 것 같아 죄송하다며 문자를 보냈고 다음날 아침 업주쪽은 전화를 통해 '취소했다 어쩔 수 없다 환불은 불가하다 다음에 올때 할인 해주겠다' 라는 억측을 내보여 '제가 왜 취소가 되었는지 알려주셨으면 좋겠다 분명히 양도시 에는 취소규정이 해당 된다는건 저도 알고 있지만 지금 양도인이 간다고 전화 드린것도 아니고, 당사자 본인이 직접 방문 한다는거고 시간맞춰서 약관에 위배되는 내용이 없는데 왜 취소가 자동적으로 된것이냐' 고 물으니 '그런 뉘앙스로 얘기하지않았냐' 라는 말과 함께 취소가 되었다고 약관에 위배되었다는 내용만 장황하게 늘어놓았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에 들어가서 약관을 다시살펴보니 저랑 전화를 끊은 후 약관에 한줄을 추가시켜 두셨더라구요 ^^( 이펜션 약관 에 보면 40대이상 부부혼숙금지, 3명 투숙금지, 양도시 무조건 취소 등등 말도안되는 약관이 많아요)

 

더 이상 대화가 통하지 않겠다 싶어 알겠다고 답한뒤 전화를 끊고 '소비자보호원' 에 똑같은 내용으로 신고를 하였으나 업주측에서 완강히 거부하였고 소보원이 중립기관도 아닌데 왜 자꾸 전화해서 이래라 저래라 하느냐 전화더이상 하지말라며 통보를 했다고 방금 전화를 받았습니다 .

 

소보원 직원분도 이런경우는 뉴스에서만 봤지 이런내용으로 민원 들어온것도 처음이고 업주분의 저런 태도도 처음봤다면서, 우린 합의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부서인데 한쪽이 거부하면 어쩔 수 가 없다며, 죄송하다는 말씀과함께 우선 약관이 상식적으로 이상한 부분이 많으니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불공정약관및거래 쪽으로 민원 접수를 하고 민사적으로 처리를 해야하는게 맞을것 같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대체 제발 조언 좀 주세요 더이상 이 펜션에 피해자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파랑색: 글쓴이  빨강색: 업주

-요약

 

1. 팬션 예약함

 

2. 불가피한 상황에 양도를 하려 양도문의 전화함

 

3. 말자르고,반말과 함께 취소한다고 협박함

 

4. 전화도중 욕설과 서로 고성이 오감

 

5. 여행을 다시 가기로해서 그전날 새벽에 죄송하다고 사과문자보냄

 

6. 다음날 전화와서 취소 되었다고 통보함

 

7. 어떤 이유로 취소 되었냐고 하니 '양도하는 뉘앙스로 얘기해서 취소 되었다고함'

 

8. 취소후, 약관에 급하게 팬션측에 욕설이나 폭언 업무방해, 명예훼손시 환불없이 취소된다고 약관변경함ㅋㅋ

 

9. 소보원 전화 완강히 거부

 

 

쓰다보니 열이 x나 받네요 갑자기 .. 뭐라고 얘기 좀 해주세요 답답해 죽을 것 같아요 일단 불공정거래 및 약관 불공정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 민원 넣어둔 상태예요

 

물론 저런 쓰레기 약관들 못보고 예약한 제잘못 인정합니다. 근데 저같은 피해자가 다시는 절대 안나왔음 좋겠어요

 

소보원이나 네이트판이나 살면서 이런글 쓴적 한번도 없는데 진짜 너무 억울하고 열이 너무받네요

 

물론 이 모든 내용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 쓴글입니다 .

 

하지만 상황이나 말들은 살을 덧붙이거나 뺀부분 없습니다.

 

댓글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