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건 아닌거겠죠?

ㅠㅠ2022.01.13
조회40,394
10년 연애 후 헤어졌어요
처음부터 맘에 안들었던게 이제 나이 좀 들었으니 괜찮겠지 싶었는데... 그게 성격이며 여태 그렇게 살아왔으니
절대 변하지 않더라구요
그 사람도 저에대한 확신이 없으니 서로 합의하에 헤어졌어요
근데 그 사람이 다른여자한텐 다를까?
내가 그렇게 별로여서 저 사람이 나한텐 이렇게 행동했었나?
남자는 어떤 여자를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던데
이런 생각이 자꾸 들어 제 자존감을 갉아먹네요
그냥 저랑은 안맞는 사람이였겠죠?
결혼 한다고 그 사람은 달라지지 않았겠죠?...
전 불행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었겠죠?........

댓글 24

ㅇㅇ오래 전

Best서로를 살리는 사람끼리 결혼해야 해요.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고, 서로가 상대의 장점을 잘 보고 인식하는 두 사람이 결혼해야 합니다. 상호간에 존중이 없는 자끼리는 빨리 헤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ㅋㅋ오래 전

Best저도 오랜연애 끝내고 새로운 인연 만나서 결혼했는데 그때 잘 안된거 정말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함

오래 전

Best모든 이별의 이유는 사랑하지 않아서..아닐까요?

ㅇㅇ오래 전

저두 8년 연애 바뀌지않는 잘못때문에 헤어졌어요!!! 우리힘내여!! 언젠가 헤어지길 너무 잘했어하며 스스로를 칭찬할거에요!!!!

오래 전

편안에 넘 익숙해져서 서로가 더 신경쓰지 않은듯 해요 더 좋은 사람 만날수 있으니 얼른 잊고 새출발 하세요

ㅇㅇ오래 전

한 이성과, 가장 젊을 때 10년이나 관계를 지속했다는 건 님이 좋은 사람이고 매력 있는 사람이라는 뜻이에요. 자괴감 빠지지 마시고…

ㅇㅇ오래 전

잘 맞는 사람이었겠죠. 그러니 10년을 만났을 거예요.. 결혼 하셨으면 더 행복하게 사셨을지도 몰라요. 어쨌거나 두 분은 10년이라는 시간동안 서로의 곁을 지킨 사람들이니까요.. 살면서 이런 생각이 드실 때마다, 불행했겠지, 헤어지길 잘했겠지.. 생각하며 현재에 만족하려 하지 않으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누구를 만나도 싸울 수 있어요. 불행할 수 있어요. 다만 그것이 10년을 만난 사람과 함께하지 못했기 때문에.. 내가 틀린 선택을 한 결과라고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는 튼튼한 마음을 갖게 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얼마나 힘드실까요. 우선 실컷 우시고 많이 아파하세요. 10년이면 충분히 많이 오래 아파하셔도 괜찮잖아요.

ㅎㄴㅁ오래 전

그래서 여우같이 연애해야한다. 연애 몇번해보면 ㄷㅅ같이 내어주는 여자는 매번 차이더라. 여우같이 남자 등쳐먹고 잘해주지 말아야 남자가 정복욕에 부들거리면서 쩔쩔매지. 잘해주면 지가 진짜 잘난줄 알고 여자가 자기없음 남자못만난다 생각하고 우쭐대고 겁대가리 상실해서 지금여자보다 훨씬 더 나은여자 만날수있단 착각을 한다. 한국의 모든남자가 그렇다곤 말안하겠는데 여자가 ㄷㅅ같이 남자한테 헤헤거리다 못해 발바닥에 기어다니면 발톱에 낀 때만큼도 못한 취급받는건 팩트니까 잘 세겨둬라! 사랑이니 혼자 인간극장 찍지말고 여우처럼 굴어라.

오래 전

헤어지는 이유는 진짜 딱하나임. 둘중하나 혹은 둘다 그만큼 사랑하지 않아서죠~ 아무리 싸우고 뭐해도 절대 안헤어지는 인연이 있답니다.. 인연 만나실거예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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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o오래 전

7년 3년 연애후 1년 만난 남편이랑 결혼햇는데 그전에 햇다면 .. 정말 아찔합니다

오래 전

결혼하고도 이혼하는 마당에 쓰니님 탓으로 돌리지 마세요!! 결혼하면 숨기던 본성도 나타나서 그거땜에 싸우고 이혼하고 하잖아요 쓰니님은 남친분이랑 그냥 안맞았던거고 잘맞는 훨씬 좋으신분 만나실거에요 쓰니님이 매력이 없었다면 남친분도 10년이나 만나시진 않으셨을거에요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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