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기분나쁘게 하는 친구... 내가 예민한 거야?? (여행 관련)

ㅇㅇ2022.01.13
조회4,077
(썰려서 다시 올려...ㅠ 미안)

나까지 4명 친한 무리가 있는데(편의상 말 띠껍게 하는 친구는 a, 나머지 둘은 b랑 c라고 할게)나 원래 약간 뼛속까지 j라 여행 갈 때 계획을 미리 다 짜두거든. 밥도 어디서 먹을지, 거기 웨이팅 길면 플랜비로 어디갈지 다 찾아놓고. 그냥 계획 짜는게 너무 재밌어 안 짜져있으면 좀 불안하기도 하고... 그래서 이렇게 네명이서 여행갈 때도 보통 내가 다 짜거든 결제하는거 총대도 내가 다 했어.

b랑 c는 그래서 나랑 여행다니는거 엄청 좋아하고(맨날 나랑 가는 여행이 최고라고 그럼) 고생했다고 기프티콘도 보내주고 그러는데 a는 약간 굳이 그렇게 다 정해놓고 가야하나? 가서 그냥 상황에 맞게 즐기자! 하는 주의라서 여행 스타일은 좀 안 맞는 편이야. 크게 싸운 건 아니라도 여행 가서 맛집 웨이팅하다가 기싸움한 적도 몇 번 있고. (기프티콘 얘기를 덧붙인건 당연히 줘야하는건데 a만 안줬다는 뜻에서 하는 말은 아니고 나머지 둘은 여행 스타일 잘 맞는 편이고 만족하고 있다는 거 설명하려고 한 거임) 
당연히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를 수 있는 거고, 서로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가면 그만이긴한데 아무래도 넷이 친하다보니까 여행 갈때만 a를 빼두고 갈 수는 없어서 넷이서 여행을 그래도 일년에 두번 정도씩?은 갔던 것 같음. a입장도 있으니까 무조건 계획 맞춰서 강행군으로 철저히 움직이기보다는 내가 갈만한 곳 먹어야할 음식 리스트를 쫙 뽑아놓고 그때 그때 골라서 하는 편이야.
 근데 이번에 각자한테 필요한 취미 추천해주는 심리 테스트?를 했거든?내가 ‘무계획으로 여행가기’가 나왔어..톡방에 올렸더니 a가 말을 저런 식으로 해,,,섭섭하고 짜증나는데, 또 쟤가 그동안 쌓인게 많았나??싶어서 미안하기도 하고솔직히 혼자 여행도 아니고 다 같이 다니는거면 어느 정도 계획은 필요하고, 충분히 의견조율해서 다녀왔다고 생각하는데(사실 계획 짤 때 단톡에 의견 물으면 a는 읽지도 않고 그냥 좋다고 내 맘대로 하라고 하는 편임...) 말 저렇게 하니까 또 열받기도 하고,,,
 
내가 예민하게 구는 건가..?그냥 섭섭해하더라도 이제 a 빼고 셋이 다니는게 맞는걸까,,,?


(권투하는 무지가 a야)

 

 


서치좀 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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