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스무살이 된 남자입니다.이틀 전에 제 친구 한명이랑 여자애 두명 이렇게 4명이서 술을 마셨는데요여자애 둘중에 한명은 처음보는 친구였는데 진짜 첫눈에 반했습니다. 9시가 되서 이제 집을 가려고 밖으로 나갔습니다.술마시면서 소원들어주기를 해서 소원으로 같이 인생네컷을 찍기로 해서 들어갔는데그 오늘 처음 본 여자애가 술에 많이 취한건지 아니면 술취한 척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자꾸 옆에 붙고 막 껴안고 얼굴맞대고 그러는 거에요.너무 좋긴했는데 솔직히 속으로는 '__ 이새끼 뭐하는 놈이지? 우리 처음보는 사이인데 왜이러지?'이런 생각이 들었죠....ㅋㅋㅋㅋㅋ사진찍고 집까지 걸어가는데(집까지 거의 30분 걸려요) 전날에 눈이 많이와서 바닥이 얼어서 미끄럽기도 했고 또 얘가 술이 많이 취해서 그런지 잘 못걷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끌고 갔는데 솔직히 손잡고 가는건 에바 같아서 패딩잡고 끌고 갔죠....그렇게 한 15분쯤 가다가 같이 마시던 남자애랑 여자애는 집이 가까워서 먼저 보내줬고 저희 둘만 남았죠 그러니까 얘가 저한테 막 너무 잘생겼다고 귀엽다고 너가 너무 좋다고 이러는 거에요저도 속으로는 진짜 나도 너 좋아 이렇게 말하고 싶었지만, 얘는 너무 취해서 그냥 홧김에 하는 말인 거 같길래 일부러 좋아한다고 말은 못하고 그냥 '아 그래?, 아 정말? 아 그렇구나, 고마워, 처음들어봐' 이런식으로 얼버무렸죠...계속 걸어가다가 이제 손이 너무 시렵다고 손잡아 달래요....그래서 그냥 에라 모르겠다 하고 손깍지 끼고 제 주머니에 손 넣고 걸어갔죠.그러니까 엄청 좋아하면서 자꾸 제 얼굴 쳐다보고 아무말없이 씩 웃고 그러는데 너무 귀여운거 있죠? 그렇게 계속 걸어가다가 얘가 막 지 입술에 틴트바르고 저한테 '내가 입술로 틴트 발라줄까?'이러고, 서로 거의 2cm거리에서 얼굴 마주보고 10초동안 가만히 쳐다보고 있고 이러는데 제 느낌으로는 얘가 자꾸 키스하라고 여지를 주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착각일 수도 있음) 처음 본 사이에 그러는건 진짜 에바같아서 참았죠... 그리고 혹시나 키스 했다가 무슨일 생기면 저 좇될꺼 같아가지고 .. 그렇게 걸어가다가 저한테 얘가 '나 너 너무 좋다고' 이러는데 제가 아 그렇구나 이러고 마니까 갑자기 할말이 겨우 그거 뿐이야?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한 10초 정적이 흐르다가 제가 '나도 너 좋아' 이랬죠그리고 거의 30초동안 껴안고 막 서로 볼닿으면서 꼭 안고 있었죠...겨울이라그런지 기분 개좋더라고욬ㅋㅋㅋㅋ 그러니까 얘가 '진짜?' 이러더니 갑자기 미친 거리두는거에요. '우리 오늘 처음 본 사이인데 너무 빠른거 아니야? 서로에 대해서 뭘 안다고.. 아는것도 없잖아', '나 남자얘랑 술마셔도 이해해 줄거야? 술약속 많이 잡아놨는데.... 나 취해도 아무 남자한테나 안들이대 너한테만 그러는거야 알지?' 이러는 거에요좋다는 건지 싫다는건지 겁나 헷갈리게 만들더라고요.이말 들으니까 갑자기 저 혼자 바보된 느낌? 지가 그렇게 좋아한다 잘생겼다 귀엽다 좋다 이렇게 말 해놓고 제가 너 좋다 이말하니까 갑자기 태세전환하는 ?? 그런 느낌이더라고요 일단 그렇게 상황 마무리 하고 집으로 돌아왔죠.다음날 얘가 먼저 선톡 와가지고 (번호교환 했음) 답하니까 2시간 뒤에 답하고. 그래서 저도 2시간 뒤에 답하니까 6시간 뒤에 답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바로 인스타 스토리에 친구랑 술집 갔다고 올렸더라고요.마침 저도 제 친구랑 술마시러 와서 근처여서 제가 전화해서 '근처 술집인데 잠깐 가도 돼?' 이렇게 물어보니까 '나 여자애들이랑 있어서 안될거 같은데? 다음에 00이랑(어제같이 술마신 남자애)같이 술마시자!'이러더라고요 어제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이 전화 한 이후로는 그냥 서로 아무 연락 안하고 하루가 지난 상황입니다...대체 어떤 심리인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딱 하루 술마신게 전부인데 진짜 제 이상형이라 어떻게 해야할지(키 160이상에 적극적인 여자가 이상형임 TMI...ㅋㅋㅋ) 하 저 어떻게하죠... ㅠㅠ서로 아무 연락 없이 인스타 스토리만 보고 있네요....
처음본 여자애랑 술마시고 다음날....
9시가 되서 이제 집을 가려고 밖으로 나갔습니다.술마시면서 소원들어주기를 해서 소원으로 같이 인생네컷을 찍기로 해서 들어갔는데그 오늘 처음 본 여자애가 술에 많이 취한건지 아니면 술취한 척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자꾸 옆에 붙고 막 껴안고 얼굴맞대고 그러는 거에요.너무 좋긴했는데 솔직히 속으로는 '__ 이새끼 뭐하는 놈이지? 우리 처음보는 사이인데 왜이러지?'이런 생각이 들었죠....ㅋㅋㅋㅋㅋ사진찍고 집까지 걸어가는데(집까지 거의 30분 걸려요) 전날에 눈이 많이와서 바닥이 얼어서 미끄럽기도 했고 또 얘가 술이 많이 취해서 그런지 잘 못걷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끌고 갔는데 솔직히 손잡고 가는건 에바 같아서 패딩잡고 끌고 갔죠....그렇게 한 15분쯤 가다가 같이 마시던 남자애랑 여자애는 집이 가까워서 먼저 보내줬고 저희 둘만 남았죠
그러니까 얘가 저한테 막 너무 잘생겼다고 귀엽다고 너가 너무 좋다고 이러는 거에요저도 속으로는 진짜 나도 너 좋아 이렇게 말하고 싶었지만, 얘는 너무 취해서 그냥 홧김에 하는 말인 거 같길래 일부러 좋아한다고 말은 못하고 그냥 '아 그래?, 아 정말? 아 그렇구나, 고마워, 처음들어봐' 이런식으로 얼버무렸죠...계속 걸어가다가 이제 손이 너무 시렵다고 손잡아 달래요....그래서 그냥 에라 모르겠다 하고 손깍지 끼고 제 주머니에 손 넣고 걸어갔죠.그러니까 엄청 좋아하면서 자꾸 제 얼굴 쳐다보고 아무말없이 씩 웃고 그러는데 너무 귀여운거 있죠?
그렇게 계속 걸어가다가 얘가 막 지 입술에 틴트바르고 저한테 '내가 입술로 틴트 발라줄까?'이러고, 서로 거의 2cm거리에서 얼굴 마주보고 10초동안 가만히 쳐다보고 있고 이러는데 제 느낌으로는 얘가 자꾸 키스하라고 여지를 주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착각일 수도 있음) 처음 본 사이에 그러는건 진짜 에바같아서 참았죠... 그리고 혹시나 키스 했다가 무슨일 생기면 저 좇될꺼 같아가지고 ..
그렇게 걸어가다가 저한테 얘가 '나 너 너무 좋다고' 이러는데 제가 아 그렇구나 이러고 마니까 갑자기 할말이 겨우 그거 뿐이야?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한 10초 정적이 흐르다가 제가 '나도 너 좋아' 이랬죠그리고 거의 30초동안 껴안고 막 서로 볼닿으면서 꼭 안고 있었죠...겨울이라그런지 기분 개좋더라고욬ㅋㅋㅋㅋ
그러니까 얘가 '진짜?' 이러더니 갑자기 미친 거리두는거에요. '우리 오늘 처음 본 사이인데 너무 빠른거 아니야? 서로에 대해서 뭘 안다고.. 아는것도 없잖아', '나 남자얘랑 술마셔도 이해해 줄거야? 술약속 많이 잡아놨는데.... 나 취해도 아무 남자한테나 안들이대 너한테만 그러는거야 알지?' 이러는 거에요좋다는 건지 싫다는건지 겁나 헷갈리게 만들더라고요.이말 들으니까 갑자기 저 혼자 바보된 느낌? 지가 그렇게 좋아한다 잘생겼다 귀엽다 좋다 이렇게 말 해놓고 제가 너 좋다 이말하니까 갑자기 태세전환하는 ?? 그런 느낌이더라고요
일단 그렇게 상황 마무리 하고 집으로 돌아왔죠.다음날 얘가 먼저 선톡 와가지고 (번호교환 했음) 답하니까 2시간 뒤에 답하고. 그래서 저도 2시간 뒤에 답하니까 6시간 뒤에 답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바로 인스타 스토리에 친구랑 술집 갔다고 올렸더라고요.마침 저도 제 친구랑 술마시러 와서 근처여서 제가 전화해서 '근처 술집인데 잠깐 가도 돼?' 이렇게 물어보니까 '나 여자애들이랑 있어서 안될거 같은데? 다음에 00이랑(어제같이 술마신 남자애)같이 술마시자!'이러더라고요 어제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이 전화 한 이후로는 그냥 서로 아무 연락 안하고 하루가 지난 상황입니다...대체 어떤 심리인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딱 하루 술마신게 전부인데 진짜 제 이상형이라 어떻게 해야할지(키 160이상에 적극적인 여자가 이상형임 TMI...ㅋㅋㅋ)
하 저 어떻게하죠... ㅠㅠ서로 아무 연락 없이 인스타 스토리만 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