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관계가 뭔가 답답하고 힘든데 내가 이상한건가..

내가이상한건가2022.01.14
조회493
저는 이제 35살이 된 아재입니다.. (글 이렇게 쓰는거 맞나,,)원래는 그렇게 신경안쓰던 것들이 매번 이런식이니 신경이 쓰입니다.
긴 글 죄송...
제가 가장 친하다고 생각하는 친구 두놈이 너무 똑같고 같은거로 제가 상처를 매번 받는데 남자들 다똑같고 이런데 제가 민감한건지..  이제 혼자가 편해지네요..먼저 두친구 한명은 대학교친구 한명은 중학교친구니 대딩이 중딩이로 나누겠습니다.
먼저 대딩이 작년부터 1월에 같이 라식/라섹 하자고 약속을 했었습니다. 근데 이친구가 그렇게 매번말하던 라식얘기를 안하기 시작합니다. 저는 왜인지 알아요 차도사고 차산다고 연수받고 뭐 친구 축가해준다고 비싼 노래학원까지 다니니 돈이 없을 겁니다.  그래도 저는 먼저 말해주길 기다렸는데 역시나 안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먼저 말했습니다.  여기저기 돈많이써서 돈없겠다 라식은 못하겠네  그제서야 미안하다며 같이라도 가자라고 하더군요  
저는 먼저 이래서 미안하다  아니면 돈을 빌려달라고 하던가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다음은 중딩이  중딩이랑은 1월에 한라산을 가기로 했어요 지가 먼저 말했고 

 

먼저 말했고... 말이없길래


 

 

또 말을 해봤습니다  이떄는 11월달입니다. 

그렇게 1월이 왔는데 역시나 말이 없습니다. 그래서 한번 떠봤습니다.

 

역시나 언제 약속했냐는 반응 전 알아요 매년 찾아오는 연봉 협상으로 요즘 토요일도 일하는데 한라산은 무슨 한라산입니까 혼자 다녀와야지 근데 먼저 약속했던거 못하겠다 미안하다 라고 해주길 바라는게  제가 너무 소녀감성인가요...ㅠ 


정말 친한친구 둘인데 맘에 담아두니 맨날 둘한테 단체방에서 시비만걸고 이러고 있는게 참 답답하네요  


사람은 모두 다르고 세상을 내가 바꿀수 없기에 제가 변해야죠..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