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쌍수함 썰푼다

ㅇㅇ2022.01.14
조회706

우선 부분마취를 하는데 부분마취주사가 아프니까 수면마취를 5분만 한다 이랬음
그래서 딱 수술실 들어가서 수액을 맞음
그리고 의사샘 오셔서 라인을 그림
그리는 도중에 수면마취시킴
정신이 몽롱해짐 그렇다고 잠들진 않음
그냥 몸이 위로 쑤욱 올라가는 느낌이 듬

그리곤 수술이 시작됨 사실
처음에 부분마취주사 놓는건 수면마취 때문에
안 느껴졌음
근데 그 외에 다른 수술은 다 느껴짐 ㄹㅇ
구라안치고 실밥 ㅁ꼬매는 거랑 내 지방 자르는거
그리고 눈매교정 하느라 근육 당기는 것도 다 느껴짐
느껴지는데 아프진 않음

그래서 그냥 정신이 몽롱해지길 바라고만 있었다

40분만에 수술 끝남
끝나고 밥머그러 감

근데 진통제 먹을 타이밍 놓쳐서
밥먹고 약국가는동안 뒤질뻔
ㄹㅇ 눈이 시려운것 같은데 시렵지 않고
눈 겉살이 조카 따가워 그리고 눈을 감아도
한동안은 눈물이 안났다 흠긔

지금은 진통제 먹고 조금 괜찮아짐 근데 라인이
풀릴까보ㅓ 무서움 ㅢㅢ

끝이다.

+ 내가 겨털 레이저 제모를 해봤는데
그 레이저 지질때 냄새 남
그래서 익숙해서 냄새는 딱히 신경 안쓰임
역시 경험을 해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