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한테 거부감, 분노가 심해요

쓰니202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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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친정엄마는 주폭이심한 친정아버지와 50년이 넘도록 같이 살다가 작년 11월부터 홀로 저희집 근처에 원룸을 얻어 살구 있어요...저흰 1남 4녀인데 아무두 엄마를 옆에 둘려하지 않아 저희집 근처로 오시게 됐어요
1년이 넘도록 언니들은 찾아 오지 않구 있어 어느 순간부터는 언니들에 대한 분노가 생기기까지하구 엄마에 대한 불쌍함두 없어지구 거부감과 분노만 생기게 됐네요...
언니들은 가정을 이루구 아이들두 있구...전 가정을 꾸렸지만이는 없어요...
그래서 인지 제가 엄마를 모시는게 당연하게 된것 같기두 해요
명절때두 오지 않구 저한테 제 남편한테두 미안하게 생각지 않는 언니들을 이젠 언니라는 호칭두 쓰구 싶지 않게 됐어요
제 옆에 오시게 되면서 엄마를 매일보니 좋은감정들두 사라지구 이젠 솔직히 버겁구 질리기까지 해요
원래 엄마랑 살때두 사이가 좋지 않았어요
저희 엄마는 무능한 아버지때문인지 돈버는 자식만 자식취급했거든요
저흰 가정불화로 언니들 저 학교를 제대로 못다녔어요
다들 중졸 아니 중졸두 못한 언니두 있어요
저두 학교 생활을 제대로 못하구 배운게 없으니...일두 사화생활두 잘 못했죠
그런 저희들 그래두 안삐뚤어지구 다들 남편들 잘만나 가정을 이뤘는데...
엄마 아버지란 사람은 자식들 힘들게 고생해서 결혼했는데
고마움은 없구 둘다 자식들한테 자식노릇하기만을 바래요
엄마가 혼자 돈을 버시긴 했지만 아바지의 주폭이 샘해서 저흰 기본적인 학교 생활은 못했어요
이런 자식들한테 미안함은 없구 엄만 돈을 못벌면 인간취급을 안했죠...
특히 제가 인간취급을 못받음
어렸을때 제 앞에서 다른사람한테 언니들 칭찬은 잘하는데 전 칭찬이란걸 들어본적이 없네요
전 완전 투명인간 취급 당한듯했어요
저 초등학교때 그때가 2학년때인가...전 공부두 못한다구 엄만 제 위 언니한테 시계 선물을 제 앞에서 주더라구요¹
언니랑 전 2살차이인데...아빠보단 엄마가 차별을 대놓구 했죠
어릴때 쌓인 나쁜 감정들때문인지 나이먹을수록 엄마에 대한 이해보다는 원망이 심해 지네요
어쨌든 이제와선 엄마가 제 옆에 와 계시구 언니들은 그리 멀지 않은 서울에 살아두 1년이 넘도록 한번두 오질 않았어요
전 엄마가 혼자 낯선곳에 오셔서 낯설구 먹는것두 혼자 먹으니 맛없다하구 계속 신경쓰이게 하는 엄마가...저한테는 항상 우울한 모습만 보이구 좋지않는 말만 하는엄마가... 전화질만 하는 언니들한테는 밝은 모습만 보이구 걱정하지말라하며 화내지두 않는 엄마를 보며 저만 독박을 쓰게 되는거 같아 어깨가 무겁구 엄마에 대한 불쌍함두 없어져 그게 참 힘들게 됐어요
왜 나만 엄마를 신경쓰구 돌봐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