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44살인 아기 아빠입니다.최근 아이를 가진 이후 아내와 의견 차이로 많이 싸우고 있고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라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부부상담센터를 가보려고 했다가 아내가 먼저 인터넷에 글을 올리고 의견을 듣고 싶어하여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야기를 해보자면, 저희는 7년전 같은 회사에서 만나 약 9개월의 연예 후 결혼을 했는데요. (아내와는 9살 차이가 납니다.)결혼 이후 아이가 태어나기 전까지는 크게 싸운다 한들 다시 화해하고 잘 지내고 있었지만, 최근 싸움들로 인해 이혼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싸우는 원인을 설명드리기에 앞서 저희의 상황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네요.총 4가지 정도 큰 원인이 있는데요. 1. 집은 전세이고 연장이 된 상태인데 집주인이 집을 계속 비워달라고 독촉하는 상황이에요. 현재 추운 날씨에 1살된 아기를 데리고 집을 알아보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집을 팔거라고 나가달라고 하는데 집 값도 구하기 쉽지 않아 이걸로 더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웃긴건 집주인의 세금 문제로 집이 압류가 걸린 상황에서 빼달라고 하니 더욱 어이가 없는 상황입니다.)2. 최근의 일이지만 3개월 전 윗 집으로 이사 온 분의 층간 소음으로 추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사실 아내가 뭔가 더럽고 소음나는 것에 굉장히 예민한데 아이까지 있고, 하루 종일 집에서 육아를 하다보니 이걸로 더욱 스트레스를 받고 저도 옆에 있다고니 힘드네요.3. 육아에 대해서는 아기가 태어난 이후 시댁과 사이가 좋지 않아 시댁의 지원을 받지도 못하고 장모님도 몸이 좋지 못하여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또한 아내가 형제자매가 없어서 따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상태입니다.)4. 일도 작년 아이가 태어난 이후 더 중요한 일을 맡게 되어 직장에 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많은 상황입니다. 저 4가지 중 몇가지가 연관이 있는데요.일단 1번과 2번의 집 문제로 이사를 가고 싶어 하는데.. 최근 상승된 집 값으로 인해 쉽지 않은 상황에서 돈에 대해 예민한 상황이 발생을 하였습니다.3번인 양가 지원을 받을 수 없으면 도우미를 써야하는데요. 돈으로 예민한 상황에서 도우미를 쓰기에도 힘든 상황입니다.돈으로 예민한 상황이니 번 일로 더욱 일을 더욱 열심히 해야 된다 생각해서 일을 몰두해서 하였습니다.(그래도 육아에 소홀하지 않기 위해 8시간 근무하고 아이가 자면 원격으로 추가 근무하고 그랬네요.) 이렇게 힘든 상황에 서로 의지하고 힘을 북돋아주어야 하는데 아내는 저에게 험담만 하니 너무 힘이 드네요. 사실 결혼할 때 저희 집의 지원이 거의 없이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아내에게 너무 미안했고 잘 해야겠다라고 해서 열심히 살았던 것 같지만최근 싸울때는 차라리 이렇게 힘들게 살 줄 알았다면 결혼하지 말껄이라고 후회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저에 대한 애정이 이제 1도 없다고 하네요. 아이때문에 겨우 사는거지 그게 없다면 이혼하고 싶다고도 하구요.9살이나 어린 아내를 시댁의 지원 없이 결혼했다니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결국 아내가 저에 대한 마음이 이젠 없고 이혼하고 싶다는 말을 듣고 나니 어린 아이를 두고 어찌해야할지 막막하네요. 그리고 결혼 이전에는 다혈질적인 면이 있어 조금만 화가 나면 참지 못하고 험한 말을 하는 성격이 있었는데요.결혼 후에는 서로 그 문제에 대해 이야기도 많이 하다보니 조금씩 그 화가 누그러드는 것 같았습니다.그런데 아기가 태어나고 위의 스트레스로 인해 다시 다혈질적인 면이 튀어나오면서 저 뿐만 아니라 아이 앞에서도 그 걸 들어내기 시작했습니다.그러다보니 아이 앞에서는 화를 잘 안내려 해봤지만 저도 화가 주체할 수 없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장난스럽다고는 하지만 아이 앞에서도 자주 저를 육체적으로 학대하기도 합니다.때리기도 하고 하는데.. 장난이라고 생각했지만 멍도 들고 손톱으로 할퀴어서 크게 상처가 생기기도 하네요. 그리고 어제도 말다툼이 있었는데요. 아내는 제가 공감하려는 자세가 전혀 없다고 하는데요.아내가 예를 들어 설명하기를 파란색 문어 인형을 보고 빨간색이라고 하면 "아.. 빨간색이구나" 라고 공감하는 자세라도 보여야 한다고 하네요.생각해보면 저도 무조건적으로 한번씩 이해해보려는 자세는 부족했다라고 생각하고 있기는해요.그러나 마지막에는 결국 빨간색이야라고 하면 저를 선입견이 간한 사람 또는 설명충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 저는 부부상담센터를 방문하려 하는데.. 아내는 상담센터 비용 문제도 있고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받기를 원하고 있어요. 여러분들이 글을 봐주시고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어떻게 헤쳐나가면 좋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긴 글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ㅡㅡㅡㅡ 아내입니다.한가지 변론할 부분이있어 말씀드리자면남편이 학대라는 표현으로 글을썼는데 매번 대화시 할퀴고 한것은 아니고,싸울때 남편이 저한테 다가오거나 가까이와서 얘기할때 멀리떨어져 이야기하라고밀치는 과정에서 할퀴어진것이고 평소엔 그러지않습니다. 장난식으로 서로 잡아당기고하는부분은 있어도 상처가나게 할퀴고 한 기억은없네요
부부 생활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금도 부부상담센터를 가보려고 했다가 아내가 먼저 인터넷에 글을 올리고 의견을 듣고 싶어하여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야기를 해보자면, 저희는 7년전 같은 회사에서 만나 약 9개월의 연예 후 결혼을 했는데요. (아내와는 9살 차이가 납니다.)결혼 이후 아이가 태어나기 전까지는 크게 싸운다 한들 다시 화해하고 잘 지내고 있었지만, 최근 싸움들로 인해 이혼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싸우는 원인을 설명드리기에 앞서 저희의 상황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네요.총 4가지 정도 큰 원인이 있는데요.
1. 집은 전세이고 연장이 된 상태인데 집주인이 집을 계속 비워달라고 독촉하는 상황이에요. 현재 추운 날씨에 1살된 아기를 데리고 집을 알아보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집을 팔거라고 나가달라고 하는데 집 값도 구하기 쉽지 않아 이걸로 더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웃긴건 집주인의 세금 문제로 집이 압류가 걸린 상황에서 빼달라고 하니 더욱 어이가 없는 상황입니다.)2. 최근의 일이지만 3개월 전 윗 집으로 이사 온 분의 층간 소음으로 추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사실 아내가 뭔가 더럽고 소음나는 것에 굉장히 예민한데 아이까지 있고, 하루 종일 집에서 육아를 하다보니 이걸로 더욱 스트레스를 받고 저도 옆에 있다고니 힘드네요.3. 육아에 대해서는 아기가 태어난 이후 시댁과 사이가 좋지 않아 시댁의 지원을 받지도 못하고 장모님도 몸이 좋지 못하여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또한 아내가 형제자매가 없어서 따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상태입니다.)4. 일도 작년 아이가 태어난 이후 더 중요한 일을 맡게 되어 직장에 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많은 상황입니다.
저 4가지 중 몇가지가 연관이 있는데요.일단 1번과 2번의 집 문제로 이사를 가고 싶어 하는데.. 최근 상승된 집 값으로 인해 쉽지 않은 상황에서 돈에 대해 예민한 상황이 발생을 하였습니다.3번인 양가 지원을 받을 수 없으면 도우미를 써야하는데요. 돈으로 예민한 상황에서 도우미를 쓰기에도 힘든 상황입니다.돈으로 예민한 상황이니 번 일로 더욱 일을 더욱 열심히 해야 된다 생각해서 일을 몰두해서 하였습니다.(그래도 육아에 소홀하지 않기 위해 8시간 근무하고 아이가 자면 원격으로 추가 근무하고 그랬네요.)
이렇게 힘든 상황에 서로 의지하고 힘을 북돋아주어야 하는데 아내는 저에게 험담만 하니 너무 힘이 드네요.
사실 결혼할 때 저희 집의 지원이 거의 없이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아내에게 너무 미안했고 잘 해야겠다라고 해서 열심히 살았던 것 같지만최근 싸울때는 차라리 이렇게 힘들게 살 줄 알았다면 결혼하지 말껄이라고 후회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저에 대한 애정이 이제 1도 없다고 하네요. 아이때문에 겨우 사는거지 그게 없다면 이혼하고 싶다고도 하구요.9살이나 어린 아내를 시댁의 지원 없이 결혼했다니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결국 아내가 저에 대한 마음이 이젠 없고 이혼하고 싶다는 말을 듣고 나니 어린 아이를 두고 어찌해야할지 막막하네요.
그리고 결혼 이전에는 다혈질적인 면이 있어 조금만 화가 나면 참지 못하고 험한 말을 하는 성격이 있었는데요.결혼 후에는 서로 그 문제에 대해 이야기도 많이 하다보니 조금씩 그 화가 누그러드는 것 같았습니다.그런데 아기가 태어나고 위의 스트레스로 인해 다시 다혈질적인 면이 튀어나오면서 저 뿐만 아니라 아이 앞에서도 그 걸 들어내기 시작했습니다.그러다보니 아이 앞에서는 화를 잘 안내려 해봤지만 저도 화가 주체할 수 없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장난스럽다고는 하지만 아이 앞에서도 자주 저를 육체적으로 학대하기도 합니다.때리기도 하고 하는데.. 장난이라고 생각했지만 멍도 들고 손톱으로 할퀴어서 크게 상처가 생기기도 하네요.
그리고 어제도 말다툼이 있었는데요. 아내는 제가 공감하려는 자세가 전혀 없다고 하는데요.아내가 예를 들어 설명하기를 파란색 문어 인형을 보고 빨간색이라고 하면 "아.. 빨간색이구나" 라고 공감하는 자세라도 보여야 한다고 하네요.생각해보면 저도 무조건적으로 한번씩 이해해보려는 자세는 부족했다라고 생각하고 있기는해요.그러나 마지막에는 결국 빨간색이야라고 하면 저를 선입견이 간한 사람 또는 설명충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 저는 부부상담센터를 방문하려 하는데.. 아내는 상담센터 비용 문제도 있고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받기를 원하고 있어요.
여러분들이 글을 봐주시고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어떻게 헤쳐나가면 좋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긴 글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ㅡㅡㅡㅡ
아내입니다.한가지 변론할 부분이있어 말씀드리자면남편이 학대라는 표현으로 글을썼는데 매번 대화시 할퀴고 한것은 아니고,싸울때 남편이 저한테 다가오거나 가까이와서 얘기할때 멀리떨어져 이야기하라고밀치는 과정에서 할퀴어진것이고 평소엔 그러지않습니다. 장난식으로 서로 잡아당기고하는부분은 있어도 상처가나게 할퀴고 한 기억은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