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년째 연애중인 28살 여자입니다.
남자친구랑 이 문제 때문에 아직도 실랑이 중인데 해결이 안되서 고민 올려봐요.
남자친구는 동갑이구요 친구사이였다가 그친구가 고백해서 사귄 케이스입니다.
일단 남자친구는 참 좋은사람입니다.
어릴때 만나서 직업 이런건 따져보진 않았구요.
성격 하나만 보고 만났는데, 참 진솔하고 진득한 사람입니다.
제가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사고싶은거 막아본적 없구요, 더 해주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저에 대해서는 항상 불만이 없다 하지만 한편으론 저도 있을걸 알기 때문에 저도 배려해주려 서로 노력합니다.
저희는 동갑이라 그런지 만나면 참 잘맞습니다.
취미도 비슷하고, 같이 살아온 시대, 음악 모든게 같기때문에 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같이있을 때 너무 즐겁고, 참 재미없는 사람이지만 제가 재미있기 때문에 그건 상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사람과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직업 변변친 않지만 벌만큼 벌구요, 돈은 제가 더 잘 버니까 그건 상관없습니다.
여자관계 깔끔하고, 친구들도 좋은사람들이고, 사회생활에 아주 매진하진 않아서 가정적으로도 좋을것 같습니다.
결혼 가치관에 대해서도 충돌해본 적 없구요, 제가 똑부러진다고 전적으로 저한테 맡기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딱 걸리는게 하나 있는데요, 그게 바로 연락문제입니다.
저는 전 연애에서는 연락문제로 한번도 다퉈본 적이 없었습니다.
혹시 길게 연애를 안해봐서 그런거 아니냐 하실것 같아서, 전에도 3년 반정도 연애경험 있구요, 지금이 3번째 연애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혹시 집착을 하는건 아니냐 하실것 같아서,
저는 남자친구가 술먹으러 갔을때는 제가먼저 연락은 안하구요, 연락오면 답장하는 정도입니다.
막 2시간에 한번씩 연락해라 이런건 아니구요, 그냥 집갈때만 연락해달라 이정도입니다.
그리고 일할때도 연락 안오는건 이해합니다 저도 직장을 다니니까요.
그래도 그전 연애에서는 남자쪽에서 먼저 일하다 짬내서 연락도 주고, 술먹다 짬내서 연락도 주더라구요.
연락이 끊긴다거나 이런문제 전혀 없었구요, 저런 국한되어있지 않는 상황에서는 서로 연락을 계속해서 주고받았습니다.
근데 이사람과는 연락문제로 너무 자주 다툽니다.
저희는 서로 직장을 다니기 때문에 주말에만 데이트를 하고 있는데요.
주말에는 너무 행복하게 데이트 하다가, 평일이 되면 남자친구가 없는 기분이 듭니다.
그사람이 저에게 선톡하는 거라고는 출근했다, 퇴근했다 이 두가지가 다입니다.
아니면 제가 보내는 톡에만 답장하구요.
제가 바빠서 하루에 한통도 못보내는 날에는 저 두개가 다입니다.
오래된 커플이라 그럴것이다 하실것같아서, 저사람은 초반 한 달, 그니까 서로 궁금한게 많던 시절을 제외하곤 쭉 그래왔습니다.
연애를 하고 있는데, 남자친구와 나눈 카톡이 한페이지도 안넘어가는게 말이 되나요...?
제가 여러번 말해봤습니다.
평일에 너무 외롭다, 평일에는 솔로고 주말에만 연애하는거같다 등등 계속해서 말해왔지만 역시 변하지는 않습니다.
일하느라 피곤해서 그럴수도 있다고 하실것 같아서, 주말에 못만나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루종일 집에 있으면서 휴대폰으로 게임하고 유튜브 보면서 저한테 톡이나 전화는 단한번도 안합니다.
오히려 출퇴근을 안하기때문에 톡이 아예없습니다. 제가 선톡하지 않는이상...
물론 연락이라는게 누가 더 많이하냐 계산하는거 아니라는거 저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뭐 99:1이니까 따지지 않을수가 없지 않나요?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이사람을 어떻게 하면 고칠수 있을까요가 아닙니다.
저도 사람은 변할 수 없는거 알고, 이사람 그대로를 받아들여야 한다는거 알고있습니다.
그치만 고민이 되는 부분은 결혼하면 더욱 외로워질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제 주변사람들의 말을 빌려보자면 제가 너무 외로워보인다고, 결혼을 안했으면 좋겠다고들 합니다.
저는 이사람이랑 결혼을 하고싶지만 이 부분에 있어서 확신이 안섭니다.
여러분이 생각했을 땐, 이게 맞는걸까요?
그사람의 다른 장점들만 보고 결혼해도 될까요?
제가 포기하고 그냥 서로 연락 안하는게 맞는걸까요?
4년째 연애중
남자친구랑 이 문제 때문에 아직도 실랑이 중인데 해결이 안되서 고민 올려봐요.
남자친구는 동갑이구요 친구사이였다가 그친구가 고백해서 사귄 케이스입니다.
일단 남자친구는 참 좋은사람입니다.
어릴때 만나서 직업 이런건 따져보진 않았구요.
성격 하나만 보고 만났는데, 참 진솔하고 진득한 사람입니다.
제가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사고싶은거 막아본적 없구요, 더 해주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저에 대해서는 항상 불만이 없다 하지만 한편으론 저도 있을걸 알기 때문에 저도 배려해주려 서로 노력합니다.
저희는 동갑이라 그런지 만나면 참 잘맞습니다.
취미도 비슷하고, 같이 살아온 시대, 음악 모든게 같기때문에 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같이있을 때 너무 즐겁고, 참 재미없는 사람이지만 제가 재미있기 때문에 그건 상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사람과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직업 변변친 않지만 벌만큼 벌구요, 돈은 제가 더 잘 버니까 그건 상관없습니다.
여자관계 깔끔하고, 친구들도 좋은사람들이고, 사회생활에 아주 매진하진 않아서 가정적으로도 좋을것 같습니다.
결혼 가치관에 대해서도 충돌해본 적 없구요, 제가 똑부러진다고 전적으로 저한테 맡기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딱 걸리는게 하나 있는데요, 그게 바로 연락문제입니다.
저는 전 연애에서는 연락문제로 한번도 다퉈본 적이 없었습니다.
혹시 길게 연애를 안해봐서 그런거 아니냐 하실것 같아서, 전에도 3년 반정도 연애경험 있구요, 지금이 3번째 연애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혹시 집착을 하는건 아니냐 하실것 같아서,
저는 남자친구가 술먹으러 갔을때는 제가먼저 연락은 안하구요, 연락오면 답장하는 정도입니다.
막 2시간에 한번씩 연락해라 이런건 아니구요, 그냥 집갈때만 연락해달라 이정도입니다.
그리고 일할때도 연락 안오는건 이해합니다 저도 직장을 다니니까요.
그래도 그전 연애에서는 남자쪽에서 먼저 일하다 짬내서 연락도 주고, 술먹다 짬내서 연락도 주더라구요.
연락이 끊긴다거나 이런문제 전혀 없었구요, 저런 국한되어있지 않는 상황에서는 서로 연락을 계속해서 주고받았습니다.
근데 이사람과는 연락문제로 너무 자주 다툽니다.
저희는 서로 직장을 다니기 때문에 주말에만 데이트를 하고 있는데요.
주말에는 너무 행복하게 데이트 하다가, 평일이 되면 남자친구가 없는 기분이 듭니다.
그사람이 저에게 선톡하는 거라고는 출근했다, 퇴근했다 이 두가지가 다입니다.
아니면 제가 보내는 톡에만 답장하구요.
제가 바빠서 하루에 한통도 못보내는 날에는 저 두개가 다입니다.
오래된 커플이라 그럴것이다 하실것같아서, 저사람은 초반 한 달, 그니까 서로 궁금한게 많던 시절을 제외하곤 쭉 그래왔습니다.
연애를 하고 있는데, 남자친구와 나눈 카톡이 한페이지도 안넘어가는게 말이 되나요...?
제가 여러번 말해봤습니다.
평일에 너무 외롭다, 평일에는 솔로고 주말에만 연애하는거같다 등등 계속해서 말해왔지만 역시 변하지는 않습니다.
일하느라 피곤해서 그럴수도 있다고 하실것 같아서, 주말에 못만나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루종일 집에 있으면서 휴대폰으로 게임하고 유튜브 보면서 저한테 톡이나 전화는 단한번도 안합니다.
오히려 출퇴근을 안하기때문에 톡이 아예없습니다. 제가 선톡하지 않는이상...
물론 연락이라는게 누가 더 많이하냐 계산하는거 아니라는거 저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뭐 99:1이니까 따지지 않을수가 없지 않나요?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이사람을 어떻게 하면 고칠수 있을까요가 아닙니다.
저도 사람은 변할 수 없는거 알고, 이사람 그대로를 받아들여야 한다는거 알고있습니다.
그치만 고민이 되는 부분은 결혼하면 더욱 외로워질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제 주변사람들의 말을 빌려보자면 제가 너무 외로워보인다고, 결혼을 안했으면 좋겠다고들 합니다.
저는 이사람이랑 결혼을 하고싶지만 이 부분에 있어서 확신이 안섭니다.
여러분이 생각했을 땐, 이게 맞는걸까요?
그사람의 다른 장점들만 보고 결혼해도 될까요?
제가 포기하고 그냥 서로 연락 안하는게 맞는걸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자유로운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