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나한테 못된 시어머니 짓 하며 날 과롭히면 남편을 방패삼거나 심하면 이혼이라도 하죠. 이건 친정아빠가 나한테 이러니 돌아버릴 노릇입니다.
이해가 안가실까봐 배경을 설명 드리자면,
친정 형편이나 친정부모님에 비해 제가 잘 풀린 케이스에요. 보통 개천에서 난 용 같은 아들있으면 며느리한테 엄청 요구하고 시자짓하잖아요?
제가 개천에서 일이 잘풀리니 친정아빠가 저한테 그렇게 뭘 요구를 하고, 간섭질에, 도리 운운합니다. 돌아버릴 노릇입니다. 근데 또 제 남편한테는 뭐 안바래요. 본인 딸인 저한테 정말 별것도 아닌것 같고 서운해하고 아주 본인을 떠받들길 원하는데 정도껏 해야죠. 시끄러워서 거리 두고 살면 그래 너 나 무시하냐며 아주 난리입니다.
거기까지만 하면 좋겠는데 심지어 이간질에 자기한테 유리하다면 거짓말도 보태고 미치겠습니다. 망상증인지 제가 사회생활 때문에 남자 고객들이나 상사들과 라운딩 다니면 남편 집에 두고 밖으로 나돌면 그러다 바람 난다며….. 돌아버립니다.
이런 경우에 어떡ㅎ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