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입사한지 2주 지났습니다.
회사에서 과장님, 팀장님, 팀원분들 모두 잘 챙겨주시는데 너무 힘드네요.
같은 학과를 나오신 분이 계신데 첫날에는 반가워하시더니 이유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제 인사를 안 받아주세요.
그래서 다른 직원분들도 다 저를 별로 안 좋아하시는 것 같아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됩니다.
그리고 제 생각과 의도와는 다르게 말투가 재수없게 나옵니다.
긴장해서 어떻게 말해야하지? 생각하면서 말하다보니 말투가 꼬이면서 말하고나면 재수없게 들려요.
말투도 너무 애들 말투처럼 차분하지 않으며 너무 가벼워요.
살짝 웅얼거리고 말끝을 흐리게 됩니다.
그리고 업무 실수도 몇 번 한것 같고 눈치는 많이 보는데
눈치가 없어서 팀원분들 불편하게 한 것 같습니다.
굳이 안 해도 될말을 하게 되어 서로 뻘쭘해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퇴근하고 나서야 '그때 그렇게 했어야 하는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회성도 부족해서 다들 간식먹을때 그 자리가 너무 불편해서 저도모르게 뒤로 물러나 있다가 쓱 빠진적도 있습니다.
또 과일이 있으면 제가 깎아야 하는데 어찌할바를 모르다가 다른 분이 준비하시게 됩니다.
나중에야 내가 왜그랬지 하면서 후회하구요.
같이 들어온 동기는 친절하고 싹싹하고 벌써 본인 몫의 일을 잘하는거 같은데 저만 허둥지둥 헤매고 어리버리 눈치만 보고 일은 잘 못하는 것 같습니다.
할말 못할말 구분못하고 괜히 이상한 말도 한 것 같고
힘든일도 없지만 심적으로 불편해서 저도 모르게 한숨이 나옵니다.
인사할때도 어떻게 인사해야할지 몰라 지난번에는 저도 모르게 안녕히계세요 라고 한적도 있습니다.
아차 싶어서 가보겠습니다 라고 다시 인사하기는 했습니다.
저보다 나이 많으신 분이 제게 수고하셨습니다 라는 말씀을 하셔서 저도 같이 고개 숙이면서 인사를 하려다 순간 수고하셨다는 말은 아랫사람에게 쓰는 말이라는게 생각나서 고개만 숙이고 말았네요.
어떤 인사말을 해야할지 몰라 말없이 고개만 숙인적이 몇번 있는데 너무 싸가지없이 군 것 같아 죄송합니다.
어려서 실수하는거라고 생각하기에는 20대 중반인데 나이에 비해 사회성이나 눈치, 기본 지식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까요?
일주일새에 2kg이 줄어들어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당장 내일 출근인데 벌써부터 힘없네요.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그냥 시간이 흐르면서 경험하다보면 상황이 나아질까요?
다른 직원들이 다 저를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고 걱정이 많습니다.
어떻게 해야 잘 어울릴수 있을까요?
학교다닐때는 혼자서 다녀도 문제는 없었지만 회사는 그렇지 않기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추가-
어제 출근하기 전에 힘들어서 쓴글이었는데 갔다와보니 댓글 달아주신 분들이 계시네요..
괜히 얼굴이 화끈거리지만 댓글로 알려주신 여러 가지 것들 감사합니다.
또한 위로와 격려 감사합니다.
말을 최대한 아끼고 인사는 크고 밝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입사한지 2주 되었는데 너무 걱정이 많습니다.
회사에서 과장님, 팀장님, 팀원분들 모두 잘 챙겨주시는데 너무 힘드네요.
같은 학과를 나오신 분이 계신데 첫날에는 반가워하시더니 이유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제 인사를 안 받아주세요.
그래서 다른 직원분들도 다 저를 별로 안 좋아하시는 것 같아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됩니다.
그리고 제 생각과 의도와는 다르게 말투가 재수없게 나옵니다.
긴장해서 어떻게 말해야하지? 생각하면서 말하다보니 말투가 꼬이면서 말하고나면 재수없게 들려요.
말투도 너무 애들 말투처럼 차분하지 않으며 너무 가벼워요.
살짝 웅얼거리고 말끝을 흐리게 됩니다.
그리고 업무 실수도 몇 번 한것 같고 눈치는 많이 보는데
눈치가 없어서 팀원분들 불편하게 한 것 같습니다.
굳이 안 해도 될말을 하게 되어 서로 뻘쭘해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퇴근하고 나서야 '그때 그렇게 했어야 하는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회성도 부족해서 다들 간식먹을때 그 자리가 너무 불편해서 저도모르게 뒤로 물러나 있다가 쓱 빠진적도 있습니다.
또 과일이 있으면 제가 깎아야 하는데 어찌할바를 모르다가 다른 분이 준비하시게 됩니다.
나중에야 내가 왜그랬지 하면서 후회하구요.
같이 들어온 동기는 친절하고 싹싹하고 벌써 본인 몫의 일을 잘하는거 같은데 저만 허둥지둥 헤매고 어리버리 눈치만 보고 일은 잘 못하는 것 같습니다.
할말 못할말 구분못하고 괜히 이상한 말도 한 것 같고
힘든일도 없지만 심적으로 불편해서 저도 모르게 한숨이 나옵니다.
인사할때도 어떻게 인사해야할지 몰라 지난번에는 저도 모르게 안녕히계세요 라고 한적도 있습니다.
아차 싶어서 가보겠습니다 라고 다시 인사하기는 했습니다.
저보다 나이 많으신 분이 제게 수고하셨습니다 라는 말씀을 하셔서 저도 같이 고개 숙이면서 인사를 하려다 순간 수고하셨다는 말은 아랫사람에게 쓰는 말이라는게 생각나서 고개만 숙이고 말았네요.
어떤 인사말을 해야할지 몰라 말없이 고개만 숙인적이 몇번 있는데 너무 싸가지없이 군 것 같아 죄송합니다.
어려서 실수하는거라고 생각하기에는 20대 중반인데 나이에 비해 사회성이나 눈치, 기본 지식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까요?
일주일새에 2kg이 줄어들어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당장 내일 출근인데 벌써부터 힘없네요.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그냥 시간이 흐르면서 경험하다보면 상황이 나아질까요?
다른 직원들이 다 저를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고 걱정이 많습니다.
어떻게 해야 잘 어울릴수 있을까요?
학교다닐때는 혼자서 다녀도 문제는 없었지만 회사는 그렇지 않기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추가-
어제 출근하기 전에 힘들어서 쓴글이었는데 갔다와보니 댓글 달아주신 분들이 계시네요..
괜히 얼굴이 화끈거리지만 댓글로 알려주신 여러 가지 것들 감사합니다.
또한 위로와 격려 감사합니다.
말을 최대한 아끼고 인사는 크고 밝게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