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내 입장:시댁에 일년반동안, 일주일에 한두번씩 갔었음.근데 이사하니까 하시는 말이, 우리가 자주본건 아니지. 앞으로 더 자주 보자 하시거나.우리 한달에 한번 봤잖아?이러심.시부모님 포함 시댁 식구들 집들이 해드렸는데다른 시친척들은 모두 칭찬해주셨는데 시어머니 수고했다면서도근데 얘는 너무 애같아~ 하면서 집 가면서 못미덥다는 말 하심.(애같다는 말 여러번 하심)[맞벌이에 반반결혼이고, 제가 밝은 편이긴 하지만, 직업 좋고, 못미덥다는 둥 애같다는 말은 누가 들어도 기분 상하는 말임]
남편한테는 처음에는 남편이 전혀 이해 못하고 하다가나중에 제가 힘들다 하니까어느정도 이해하는 편이나, 본인 부모님께는 이런 얘기를 못함. 그냥제가 얘기하면 되게 못미덥게 듣고 있다가그런 의미가 아니었을 거야. 하거나. 뭐 왜케 넌 상처를 잘 받니?이런식이거나.나중에는 사과하기도 함.
2. 남편은 상처받은 거 거의 얘기안하는데.(솔직히 시댁은 일년반동안일주일에 한두번씩 봤고, 친정은 일년에 5,6번 봤는데 그 사이에 뭐 얼마나 많은 일이 있었겠으며..) 제가 상처받은 거 얘기하니까 하는말이 친정오빠랑 남편이 직업이 같은데, 친정오빠가 상도 많이 받고 전문직으로 가려고 노력중임.몸 갈아가면서 열심히 하고 있음. 2년전 신혼일 때, 오빠가 종종 상 받아오면(명절때 친정부모님, 친오빠, 새언니, 남편, 나 . 이렇게 모였음. 일년에 5,6번 모임)오. 누구야~ 수고했다. 하면서 상받은거 축하하기도 하고 막 그랬어요. 근데 남편이 나중에 얘기하더라고요.자기 그거 상처받았다고.... 나도 직업이 똑같은데 위축된다고.자꾸 친정오빠는 상받았다고 하고.. 그러면 기분 좀 그렇다고.
근데 나는 원래가 공감능력이 너무 높고(호구 성향)이해해주는 성향이라 남편이 그 말하기 전부터아구. 울 남편 좀 속상하겠다 싶어서 엄마한테 말했었고엄마도 오 그랬구나 . 알았어^^ 으이구~ 우리딸 다 컸네 남편 위할줄도 알고이렇게 2년전에 넘어갔었음.
그뒤로 2년이 흘렀고.얼마전에 친정식구들 끼리 모였는데 친정오빠가 교수들이랑 지방을 다녀와서 , 그 얘기를 하면서누구누구 교수님 만나고 왔다. 이런 얘기를 했음.그냥 근황토크같은거???? 그냥 애기들 2명이 있어서 다같이 흩어져 있었고.나랑 남편은 조카랑 놀아주고 있었고.. 나는 약간, 아고 남편이 좀 그럴 수도 있겠다 싶긴 햇지만.친정오빠가 악의를 가지고 자기가 교수 만나고 왔다~~~ 룰루. 넌 아니지?하는 것도 아니고. 근황토크 한건데... 그냥 그러고 집 왔음.
3. 음식을 해서 시댁에 갔음. 시아버지가한입 먹고 윽. 하면서 똥씹은 표정 한 1초 지음.원래 장난이 많으심.근데 제가 웃으면서 당황하니까. 시어머니가아버지가 너 놀린거야. 하심.그러면서 웃고 넘어가고 남편이 와~ 맛있다~ 계속 그러고 시부모님도 맛있다맛있다~~~하면서 넘어갔음. 근데 그 표정이 잊혀지지가 않음. 난 그게 예의의 문제라고 생각을 함. 그 누가 어떤 사람이누가 정성스레 맞벌이하면서도 본인들 생각해서 요리를 해갔는데장난으로라도 똥씹은 표정을 지음???? 게다가 난 시댁에 엄청 자주 가도, 인정 못받고(이제 필요 없지만)요리를 해도, 고마워하시면서도 이런 상처가 자꾸 생기고,뭐 말로는 설거지 하지 마라 하면서 안 시키시지만,자꾸 남자는 설거지하는 거 보기 좀 그래~ 막 이러시는 거.. 남편 맞벌이하면서도 난 평생 설거지 안 시켰어 호호호이러시거나. 남편이 한번 했더니 그때부터 기겁하고는 절대 안 시키려고 하시는 거 등등...난 시댁가면 내가 설거지 하는게 편하더라~(그런 말을 왜 며느리앞에서?) 이런 것들 땜에 나도 첨에 시댁에서 설거지하다가 이제는 안함. 이런 저런 상처들 많지만. 뭐. 그냥 넘어간다 쳐도.
남편은 자꾸 당당하게울 부모님이랑 친정오빠 만날 때자꾸 교수 만나고 온 얘기, 상 받은 얘기 하는거 (일년에 5,6번 만나고 만날 때마다 한 것도 아니고이번에 내가 알기로 아주 오랜만에 한 거임. 실제로 지방 다녀와서 교수랑 같이) 그런거하고 시아버지가내가 만든 음식을 먹으며 그런 표정을 농담으로 짓고 맛있다고 한게같은 선상인 듯 얘기를 하니까기가 막힘.그게 어떻게 같은 선상인가.. 내가 이상한 거면. 얘기를 해주길.바람....... 댓글로라도..
너무 당당하게....얘기를 함 항상 남편은. 나는 워낙 수용적이고 공감적인 성향이라.(다른 부족한 점이 많지만. 공감부분은 너무 높아서탈이라고 상담사가 그랬음.ㅠ) 다 이해하려고 했지만.이번에는..너무 속상했음. 시아버지가 이번에 나한테 한건 진짜 속상했고, 어떻게 보면큰 상처였지만.울 부모님이 친정오빠랑 다같이 있는 자리에서교수만나고 온 얘기한걸로 오빠가 상처받는 건오빠의 자격지심일 수도 있다.라는 말을 했어요 그랬더니 너 공감잘하면서 왜자기 얘기는 공감 안해주냐면서 길길이.... 뭐라고 하네요......저도 화가 났고요.. 아무리 생각해도 ... 제 생각이 맞는 거 같은데...물론 남편이 서운하고 겸연쩍겠다 싶은 마음이 들어서 저도2년전에 엄마한테 살짝 언질 준 거지만... 교수 만나고 왔다는 둥 그런 얘기까지 상처라면서제 상처 얘기할 ㄸㅐ 꺼내면서 피장파장식으로 얘기하는건.진짜 전 치졸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남편은 본인 부모에게 그런거 얘기 못해요전 만약 울 엄마아빠가 진짜 내 남편한테 이상한 얘기하면바로 부모님께 화낼 수 있는 사람이거든요??? 너무 어렵네요 진짜. 제가 남편의 마음을 못 헤아리는 거면..조언 부탁드려요
남편의 자격지심? 저의 과민함?
남편한테는 처음에는 남편이 전혀 이해 못하고 하다가나중에 제가 힘들다 하니까어느정도 이해하는 편이나, 본인 부모님께는 이런 얘기를 못함. 그냥제가 얘기하면 되게 못미덥게 듣고 있다가그런 의미가 아니었을 거야. 하거나. 뭐 왜케 넌 상처를 잘 받니?이런식이거나.나중에는 사과하기도 함.
2. 남편은 상처받은 거 거의 얘기안하는데.(솔직히 시댁은 일년반동안일주일에 한두번씩 봤고, 친정은 일년에 5,6번 봤는데 그 사이에 뭐 얼마나 많은 일이 있었겠으며..)
제가 상처받은 거 얘기하니까 하는말이
친정오빠랑 남편이 직업이 같은데, 친정오빠가 상도 많이 받고 전문직으로 가려고 노력중임.몸 갈아가면서 열심히 하고 있음.
2년전 신혼일 때, 오빠가 종종 상 받아오면(명절때 친정부모님, 친오빠, 새언니, 남편, 나 . 이렇게 모였음. 일년에 5,6번 모임)오. 누구야~ 수고했다. 하면서 상받은거 축하하기도 하고 막 그랬어요.
근데 남편이 나중에 얘기하더라고요.자기 그거 상처받았다고.... 나도 직업이 똑같은데 위축된다고.자꾸 친정오빠는 상받았다고 하고.. 그러면 기분 좀 그렇다고.
근데 나는 원래가 공감능력이 너무 높고(호구 성향)이해해주는 성향이라 남편이 그 말하기 전부터아구. 울 남편 좀 속상하겠다 싶어서 엄마한테 말했었고엄마도 오 그랬구나 . 알았어^^ 으이구~ 우리딸 다 컸네 남편 위할줄도 알고이렇게 2년전에 넘어갔었음.
그뒤로 2년이 흘렀고.얼마전에 친정식구들 끼리 모였는데
친정오빠가 교수들이랑 지방을 다녀와서 , 그 얘기를 하면서누구누구 교수님 만나고 왔다. 이런 얘기를 했음.그냥 근황토크같은거???? 그냥 애기들 2명이 있어서 다같이 흩어져 있었고.나랑 남편은 조카랑 놀아주고 있었고..
나는 약간, 아고 남편이 좀 그럴 수도 있겠다 싶긴 햇지만.친정오빠가 악의를 가지고 자기가 교수 만나고 왔다~~~ 룰루. 넌 아니지?하는 것도 아니고. 근황토크 한건데... 그냥 그러고 집 왔음.
3. 음식을 해서 시댁에 갔음. 시아버지가한입 먹고 윽. 하면서 똥씹은 표정 한 1초 지음.원래 장난이 많으심.근데 제가 웃으면서 당황하니까. 시어머니가아버지가 너 놀린거야. 하심.그러면서 웃고 넘어가고 남편이 와~ 맛있다~ 계속 그러고 시부모님도 맛있다맛있다~~~하면서 넘어갔음.
근데 그 표정이 잊혀지지가 않음.
난 그게 예의의 문제라고 생각을 함. 그 누가 어떤 사람이누가 정성스레 맞벌이하면서도 본인들 생각해서 요리를 해갔는데장난으로라도 똥씹은 표정을 지음????
게다가 난 시댁에 엄청 자주 가도, 인정 못받고(이제 필요 없지만)요리를 해도, 고마워하시면서도 이런 상처가 자꾸 생기고,뭐 말로는 설거지 하지 마라 하면서 안 시키시지만,자꾸 남자는 설거지하는 거 보기 좀 그래~ 막 이러시는 거.. 남편 맞벌이하면서도 난 평생 설거지 안 시켰어 호호호이러시거나. 남편이 한번 했더니 그때부터 기겁하고는 절대 안 시키려고 하시는 거 등등...난 시댁가면 내가 설거지 하는게 편하더라~(그런 말을 왜 며느리앞에서?)
이런 것들 땜에 나도 첨에 시댁에서 설거지하다가 이제는 안함.
이런 저런 상처들 많지만. 뭐. 그냥 넘어간다 쳐도.
남편은 자꾸 당당하게울 부모님이랑 친정오빠 만날 때자꾸 교수 만나고 온 얘기, 상 받은 얘기 하는거 (일년에 5,6번 만나고 만날 때마다 한 것도 아니고이번에 내가 알기로 아주 오랜만에 한 거임. 실제로 지방 다녀와서 교수랑 같이)
그런거하고 시아버지가내가 만든 음식을 먹으며 그런 표정을 농담으로 짓고 맛있다고 한게같은 선상인 듯 얘기를 하니까기가 막힘.그게 어떻게 같은 선상인가..
내가 이상한 거면. 얘기를 해주길.바람....... 댓글로라도..
너무 당당하게....얘기를 함 항상 남편은.
나는 워낙 수용적이고 공감적인 성향이라.(다른 부족한 점이 많지만. 공감부분은 너무 높아서탈이라고 상담사가 그랬음.ㅠ)
다 이해하려고 했지만.이번에는..너무 속상했음.
시아버지가 이번에 나한테 한건 진짜 속상했고, 어떻게 보면큰 상처였지만.울 부모님이 친정오빠랑 다같이 있는 자리에서교수만나고 온 얘기한걸로 오빠가 상처받는 건오빠의 자격지심일 수도 있다.라는 말을 했어요
그랬더니 너 공감잘하면서 왜자기 얘기는 공감 안해주냐면서 길길이.... 뭐라고 하네요......저도 화가 났고요..
아무리 생각해도 ... 제 생각이 맞는 거 같은데...물론 남편이 서운하고 겸연쩍겠다 싶은 마음이 들어서 저도2년전에 엄마한테 살짝 언질 준 거지만...
교수 만나고 왔다는 둥 그런 얘기까지 상처라면서제 상처 얘기할 ㄸㅐ 꺼내면서 피장파장식으로 얘기하는건.진짜 전 치졸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남편은 본인 부모에게 그런거 얘기 못해요전 만약 울 엄마아빠가 진짜 내 남편한테 이상한 얘기하면바로 부모님께 화낼 수 있는 사람이거든요???
너무 어렵네요 진짜.
제가 남편의 마음을 못 헤아리는 거면..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