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같이 봅니다_시댁방문 2주에 한번씩...조언해주세요

ㅇㅇ2022.01.19
조회182,911
결혼 3년차에 15개월 여자 쌍둥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저희는 결혼하고 지금까지 거의 2주에 한번씩 시댁과친정을 오고갑니다..
요즘 애들키우면서 너무 힘들어서 남편과 상의 후 한달에 한번씩 가기로했습니다.그랬더니  1년에 한번씩 친정과 시댁 따로따로 가족여행을 가자고하는데..
전 솔직히 가기싫습니다....한번 가는거는 괜찮은데 무슨 1년에 한번씩을 정하나요?저희 네 식구 여행도 갈까 말까인데...편하지도 않은 여행을왜 가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말했더니 '우리 아기들이 나중에 그렇게 할 생각하면마음이 아플것 같다고 합니다. 늙으면 손주랑 자식보는 낙으로 사는거 아니냐고 하네요..
그래서 부모님 낙은 다른걸 찾으시면 되고, 여태까지 할만큼 한것 같다고 했어요...그런데도 자기는 슬플것 같다네요..그래서 여기 판에 쓰고 같이 보기로했어요! 진실된 답글 조언 부탁드립니다.
(양쪽 부모님은 2주 방문하는걸 좋아합니다.)


댓글 445

ㅇㅇ오래 전

저는 신혼집이 시집에서 몇분 거리라 결혼전에는 각집 두달에 한번 가는걸로(한달에 한집 한번꼴) 상의 후에 결혼했더니 남편이 시어머니한테 도어락키를 드려서 시도때도 없이 오셔서 남편한테 불편하다 했더니 1년안에 고쳐졌어요 근데 이제는 자주 부르시네요 어느날도 암말 없이 따라가줬더니 남편놈은 그다음주 시집과의 저녁약속을 잡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왜 나한테 상의도 안하고 방문 약속을 잡냐고 뭐라했더니 미안하다고 하네요 시집에 방문할거면 내가 피곤해도 똑같이 친정에 방문해야한다고 못박아두세요

ㅇㅇ오래 전

갈순있음 그대신 시집살이 단 1도 있으면 안됌 우리집 할머니네 1~2주에 한번씩 가는데 주작이라고 할수도있겠지만 우리엄마 할머니집 가면 누워있음 할머니가 밥상차려주던가 아님 할머니가 외식시켜주심 가면 할머니랑 엄마랑 동생이랑 고스톱치고 할머니가 우리집 줄려고 사놓은 반찬, 생활용품 주심 이정도 수준이면 가도 ok 그게 아님 무소식이희소식인게 좋음

ㅇㅇ오래 전

난 우리엄마가 이럴까봐 남동생한테 결혼하면 이민가라고했음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말이 괜히있는게아님

ㅇㅇ오래 전

쓰니의 낙을 생각해줘야지 나참 진짜 ㅋㅋㅋ 베댓말처럼 아니 뭔 결혼만 하면 걸리는게 효자병인가봐. 입만 살아가지고 ㅋㅋ 딸자식,마누라한테나 잘해요. 댁 밥먹여주고 같이 살사람이 누구인지 좀 생각을 하고 살아요. 그렇게 부모님이 애틋했음 결혼하지말고 부모님하고 살았어야지

ㅇㅇ오래 전

디게웃기네 ㅋㅋㅋ 그런걸 정해놓구가나? 언제 시댁 언제 친정 언제 여행 ㅋㅋㅋㅋㅋㅋ 이해가 안감 ㅋ

오래 전

남편아 너는 회사 사장이 여행가자고 하면 좋니? 그게 여행이냐? 사장은 돈이라도 주지 효도는 각자알아서 해라 부인은 친정에 남편은 시댁에

큐컴버배치오래 전

오은영 박사님이 그러셨어요. 자식은 독립시키려고 키우는 거라고. 늙어서 자식 낙으로 삼고 그러지 마세요. 세상에 재밌는 거 많으니 새로운 낙을 찾으세요 제발. 제발 아이 키워 내 노년의 기쁨조 삼지 말아요. 본인 인생 기쁨은 본인이 채워나가세요.

쓰니오래 전

각자 생활이 있지않나요??일이있음 가는거고.꼭 정해놔야하나요??내가정이 우선이고.그다음 부모이고.형제입니다. 정해놓고 실행하는게 은근 스트레스에요

ㅇㅇ오래 전

꼭 가고 싶다하니, 애들하고 남편 시어른들 놀러보내세요.

ㅇㅇ오래 전

여행에서 돌아올 때까지 본인이 애 둘 제대로 케어나 하실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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