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제가 예민한 거예요?

ㅇㅇ2022.01.21
조회14,369

안녕하세요
다들 이렇게 사시는지 궁금해요
아니면 제가 멍청한건가요?제가 예민한 건가요?
여쭤보고도 싶고.. 어디다가 말 하지 않으면 죽을것 같아요 가슴이 찌릿찌릿하고 자다 깨서 숨이 안 쉬어집니다. 배를 마구 때려요 너무 답답해서..

팀장은 저에게
작은 회사 다니다가 와서 모르겠지만 여긴 아냐 (대기업 아님)
사회생활 얼마 안 해봐서 모르겠지만~
으로 말하는… 가스라이팅…
주 5일에 5일 야근

나보다 어린 상사는 반말을 섞어쓰고
-> 이건 제가 예민한건가요? 친하지도 않아요 지보다 직급 낮은 사람들에겐 무조건 반말

제 일을 누가 조금이라도 도와주려고 하면 못도와주게 가만 있으라 하고 “글쓴이가 직접해요” 이럽니다.

별거 아닌 말을 장황하고 길게 말해요.
그래도 “네” 하고 대답 하는데
“생각하고 대답하는 거예요?” 이러더군요
이런 말은 다른 사원들에게도 한다고 합니다.

소문을 듣자하니 이사람 때문에 그만둔 사람이 몇명이나 되더군요, 안 잘리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퇴근도 물어보고 해야해요
그러라네요
출근도 30분정도 빨리오래오

적응해보려고 했지만 저랑 너무 안맞아서 퇴사하려고요.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겠다고 했어요
근데 사람 뽑고 인수인계까지 4주 후에 그만두래요
제가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병원 예약 했다고 했더니 “응 나도 다녀” 이러고 제가 힘든건 바로 잘라버리더라고요.

인수인계 그렇다고 쳐요, 그런데 제가 무슨 인수인계를 하는지.. 저는 다 서브 업무만 합니다.

적응하려고 하다보니 어느사이에 저는 두손 모으고 굽신굽신.. 세상 공손해져있더군요.
이런 제 모습이 싫어요

다들 이러고 사시는데 제가 예민한가요?
아님 제가 멍청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