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직장을 이직하면서 롤링페이퍼같은 거 받아왔더라고요 남편이 회식하고 왔는데9시까지 마감이라서 9시40분이면 와야하는데 10시 50분에 와서걱정이 돼서 집에 왔을 때 걱정했다고 왤케 늦게 왔냐고는 했어요(원래는 남편이 12시에 오든 일주일에 한두번 친구 만나든 전혀 터치 안해요~전 집순이라 거의 안나가고요. 코로나 전에는 남편 술 마시면 12시 넘길 때도 많았는데전혀 터치안했습니다.)
암튼. 그 상황에서 남편이랑 얘기하면서 남편이 받아온 것들? 쇼핑백에 있는 것들(주로 술 종류 선물이랑 롤링페이퍼)조금씩 꺼내면서 구경했어요. 그 과정에서 쇼핑백에 있던 롤링페이퍼도 꺼내봤고요~남편도 같이 있을때요 그러다가 남편들어갔길래,그냥 저도 롤링페이퍼를 그대로 두고 침대로 들어갔어요.(원래 남편이 선물 받아오면 제가 냉장고에 넣고 정리하고 할 때도 많은데,저도 늦은 시간이라 피곤했고, 남편이 이뻐보이진 않아서 굳이 그렇게 정리까지 해주고싶진 않았고요) 그렇다고 내팽겨친 것도 아니고, 남편이랑 같이 있을 때땅에 있던 쇼핑백에서 롤링페이퍼랑 술 종류 선물 몇 개 꺼낸거고그냥 다시 집어넣지 않고 땅에 내려놓고 침대로 갔을 뿐입니다.땅에도 막 여기저기 둔 게 아니라 바로 쇼핑백 옆에 고이 내려놓은 겁니다.
근데 씻고 오더니 갑자기 자기의소중한 롤링페이퍼를 왜 땅에 내팽겨쳐놨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잉? 오빠 난 그냥 아까 오빠랑 같이 보고 어차피 꺼낼 거니까쇼핑백에 다시 안 넣고 내려놓은 거다.했는데 자기는 기분이 나빴다는거에요 (근데 제가 생각할 때 남편하고는 대화가 되지 않습니다. 남편이 술 마시면 더더욱 그렇고요.) 제가 좀 억울해서, 아니. 난 다시 쇼핑백에 넣기도 뭐하고, 그냥 둔거야 그럼 오빠는 어떻게 해주길 바랬는데?물어보니까 다시 쇼핑백에 넣어놨어야지. 하는 겁니다.그래서 제가어차피 다시 꺼내서 정리할 거였잖아. 난 몰랐어.(저도 말투 이쁘진 않았지만화내는 것도 아니었어요 원래 전 화를 잘 안내고 남편이 엄청나게 다혈질이에요) 하니까, 아니 내가 기분이 나빴다니까? 하길래저도 그냥 알았어, 난 몰랐어 미안하다~ 했는데(이게 엄청 진심을 다해 어머..미안해ㅠㅠ.이런말투는 아니었어요이해 안가지만 그냥 싸움 멈추려고..아 알았어. 난 그래야되는줄 몰랐고 앞으론 그렇게 할게 미안하다.그만좀 하자. 이런 어쩌면 짜증이 섞여있었겠네요) 남편이 계속 와 근데 어이없네.. 이래서 제가 술 취해서 그러는거야? 이렇게 우리가 가타부타 해봐야 무슨 의미가 있어?이제 그만 얘기하자고~했더니 내가 술 취해서 이상한 말 한다는거야? 그리고내가 언제 기분 나쁘다고 했어???? 하는거에요 남편 주특기가 자기가 방금 전에 말해놓고, 한 적 없다고 하기, 기억안나기라서말할 때마다 진짜 속터져 죽을 거 같거든요..싸울 때특히 그래서 제가아니 오빠가 기분 나쁘다며????그래서 기분나쁘게 할 의도는 아니지만 미안하다 했음 됐지 왜 자꾸 그래? 그만하자고. 쿨타임 가지자고했더니
내가 언제 기분 나쁘다고 했어??? 너 왜 화를 내는데?????? 하는거에요. 진짜 속이 터집니다ㅠ.....기분 나쁘다고 해서, 이해가 안간다. 근데 알았따. 난 몰랐다. 쇼핑백에 다시 넣어놔야 하는줄몰랐다. 미안하다. 그만 얘기하자. 하는데, 왜 화를 내냐면서 언제 기분 나쁘다고 했냐니.(이때 제 말투는 화내는 건 아니었으나 평소보다 훨씬 단호하고억울하고 황당하다는 말투긴 했어요. 남편은 이걸 보고 왜 언성을 높이냐고 했고요)아마. 아 그만얘기하자고. 그만.그만~~~~!이래봐야 무슨 의미 있냐고??하는게 기분 상했을지도.?
그러면서 제가 침대에 와서 누웠어요. 원래 제가 좀 저자세 이런 게 있는데상담하면서 힘이 많이 길러져서. 이제는 남편이 그러든 말든 신경 끄고그냥 그만 얘기하자. 하고 침대에 누웠는데 와서 (제 말투는 단호했을 뿐, 화를 내는 건 아니었어요.다만 좀 저도 해명?왜ㅐ냐면 왜 남편이 기분 상해하는지 억울하고, 꼬투리 잡기라고 느껴져서.해명의 말을 하는데 좀 이해가 안 간다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단호하게? 상담받기 전의 제 저자세 말투랑은 달랐겠죠) 너 왜 그러냐? 미쳤냐? 미친건가.아 진짜 매력없다 매력없어. 이러는겁니다.
제가 늘 순종하고 착하고 샹냥해야 하는데(지금까지 2년간은 그렇게 살았네요.상담사도 남편한테 , 남편분, 아내가 늘 순종할줄알고 좋아하신거죠?했어요) 그렇게 안하니까 기분이 상한건지..-- 그래서 제가아니 지금 나보고 미친거냐고 했지? 미쳤니 저쳤니 하면서 싸워봤자 우리사이에뭐가 남아? 그만하자고 했더니 자기가 언제 미쳤냐고 했녜요. 그래서 제가 오빠 그러는거 가스라이팅이고, 방금 전에 말해놓고 기억 안난다고 하는거진짜 문제야 했더니 문제는 제가 있대요-- 저 진짜 이상하대요
가스라이팅 장인이에요 하...진짜... 그래요. 뭐 남편이 받아온 거 남편이 술 먹고 왔으면 고이 정리해서착착 넣어둘 수 있죠. 원래 저도 그런 편이고요.근데 굳이 술 먹고 (제가 느끼기에) 횡설수설하고, 뭔가 의심도 되는(남편이 같이 술 먹고 온 직장동료가 유흥을 좋아해서 제가 안 좋아합니다.)상황에서 굳이 그걸 치워주고 싶지 않았어요.그리고, 어차피 다시 쇼핑백에서 꺼낼건데, 그걸 다시 쇼핑백에 넣어놨어야기분 안 상했을 거라는 남편의 말도 저는 억지라고 느껴졌고요.
아 그리고 또 답답한게,(이건 당해보지 않으면 모를거에요)제가 예시를 들면서. 내가 그 롤링페이퍼를 막 펼쳐놨어? 여기저기 흩어놨어?그것도 아니잖아. 그냥 내려놓은 거잖아? 했는데남편이 내가 언제 흩어놨대???? 이러는거에요.이 포인트가 맞나요? 아 참고로 평소 남편이 그렇게 편지 받아왔을 때 같이 읽고 감동같이 받고 해서그걸 제가 읽었다는 포인트가 화나는 것은 아닙니다. 같이 펼쳐볼 때는 아무런 문제 없었고요.그냥 꼬투리 잡고 싶은 거 같은데.(그냥 공적으로 직장 동료들이 다같이 볼 수 있는 카드같은? 것들을 붙여놓은 것이었어요.남편의 포인트는 왜 자기의 소중한 롤링페이퍼를 내팽겨쳐놨냐 이겁니다.--)
정상적인 대화가 안 됩니다. 남편과/ 밖에서는 얼마나 이미지관리를 하는지 모릅니다.ㅎㅎ..가면 속에서 살아가는거죠.실제로 본인이 가면쓰고 산다는 말도 하더군요.. 전 진짜로 궁금한게 제가 남편의 롤링페이퍼를 같이 있을 때 꺼내서 읽다가남편이 들어갔을 때 다시 쇼핑백에 안 넣고그냥 땅에 놓은게 기분이 상하는 일인가요?다시 쇼핑백에 넣어놨어야했대요. 이부분이 궁금해요.제가 공감능력이 매우 높은 편이라, 웬만한건 사과를 바로바로 하고 하는데도무지 진짜 모르겠습니다.
제가 뭘 잘못한거죠?
롤링페이퍼같은 거 받아왔더라고요
남편이 회식하고 왔는데9시까지 마감이라서 9시40분이면 와야하는데 10시 50분에 와서걱정이 돼서 집에 왔을 때 걱정했다고 왤케 늦게 왔냐고는 했어요(원래는 남편이 12시에 오든 일주일에 한두번 친구 만나든 전혀 터치 안해요~전 집순이라 거의 안나가고요. 코로나 전에는 남편 술 마시면 12시 넘길 때도 많았는데전혀 터치안했습니다.)
암튼. 그 상황에서 남편이랑 얘기하면서 남편이 받아온 것들? 쇼핑백에 있는 것들(주로 술 종류 선물이랑 롤링페이퍼)조금씩 꺼내면서 구경했어요. 그 과정에서 쇼핑백에 있던 롤링페이퍼도 꺼내봤고요~남편도 같이 있을때요
그러다가 남편들어갔길래,그냥 저도 롤링페이퍼를 그대로 두고 침대로 들어갔어요.(원래 남편이 선물 받아오면 제가 냉장고에 넣고 정리하고 할 때도 많은데,저도 늦은 시간이라 피곤했고, 남편이 이뻐보이진 않아서 굳이 그렇게 정리까지 해주고싶진 않았고요)
그렇다고 내팽겨친 것도 아니고, 남편이랑 같이 있을 때땅에 있던 쇼핑백에서 롤링페이퍼랑 술 종류 선물 몇 개 꺼낸거고그냥 다시 집어넣지 않고 땅에 내려놓고 침대로 갔을 뿐입니다.땅에도 막 여기저기 둔 게 아니라 바로 쇼핑백 옆에 고이 내려놓은 겁니다.
근데 씻고 오더니 갑자기
자기의소중한 롤링페이퍼를 왜 땅에 내팽겨쳐놨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잉? 오빠 난 그냥 아까 오빠랑 같이 보고 어차피 꺼낼 거니까쇼핑백에 다시 안 넣고 내려놓은 거다.했는데
자기는 기분이 나빴다는거에요
(근데 제가 생각할 때 남편하고는 대화가 되지 않습니다. 남편이 술 마시면 더더욱 그렇고요.)
제가 좀 억울해서, 아니. 난 다시 쇼핑백에 넣기도 뭐하고, 그냥 둔거야 그럼 오빠는 어떻게 해주길 바랬는데?물어보니까
다시 쇼핑백에 넣어놨어야지. 하는 겁니다.그래서 제가어차피 다시 꺼내서 정리할 거였잖아. 난 몰랐어.(저도 말투 이쁘진 않았지만화내는 것도 아니었어요 원래 전 화를 잘 안내고 남편이 엄청나게 다혈질이에요)
하니까, 아니 내가 기분이 나빴다니까? 하길래저도 그냥
알았어, 난 몰랐어 미안하다~ 했는데(이게 엄청 진심을 다해 어머..미안해ㅠㅠ.이런말투는 아니었어요이해 안가지만 그냥 싸움 멈추려고..아 알았어. 난 그래야되는줄 몰랐고 앞으론 그렇게 할게 미안하다.그만좀 하자. 이런 어쩌면 짜증이 섞여있었겠네요)
남편이 계속 와 근데 어이없네.. 이래서 제가
술 취해서 그러는거야? 이렇게 우리가 가타부타 해봐야 무슨 의미가 있어?이제 그만 얘기하자고~했더니
내가 술 취해서 이상한 말 한다는거야? 그리고내가 언제 기분 나쁘다고 했어???? 하는거에요
남편 주특기가 자기가 방금 전에 말해놓고, 한 적 없다고 하기, 기억안나기라서말할 때마다 진짜 속터져 죽을 거 같거든요..싸울 때특히
그래서 제가아니 오빠가 기분 나쁘다며????그래서 기분나쁘게 할 의도는 아니지만 미안하다 했음 됐지 왜 자꾸 그래? 그만하자고. 쿨타임 가지자고했더니
내가 언제 기분 나쁘다고 했어??? 너 왜 화를 내는데??????
하는거에요.
진짜 속이 터집니다ㅠ.....기분 나쁘다고 해서, 이해가 안간다. 근데 알았따. 난 몰랐다. 쇼핑백에 다시 넣어놔야 하는줄몰랐다. 미안하다. 그만 얘기하자. 하는데, 왜 화를 내냐면서 언제 기분 나쁘다고 했냐니.(이때 제 말투는 화내는 건 아니었으나 평소보다 훨씬 단호하고억울하고 황당하다는 말투긴 했어요. 남편은 이걸 보고 왜 언성을 높이냐고 했고요)아마. 아 그만얘기하자고. 그만.그만~~~~!이래봐야 무슨 의미 있냐고??하는게 기분 상했을지도.?
그러면서 제가 침대에 와서 누웠어요. 원래 제가 좀 저자세 이런 게 있는데상담하면서 힘이 많이 길러져서. 이제는 남편이 그러든 말든 신경 끄고그냥 그만 얘기하자. 하고 침대에 누웠는데 와서
(제 말투는 단호했을 뿐, 화를 내는 건 아니었어요.다만 좀 저도 해명?왜ㅐ냐면 왜 남편이 기분 상해하는지 억울하고, 꼬투리 잡기라고 느껴져서.해명의 말을 하는데 좀 이해가 안 간다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단호하게? 상담받기 전의 제 저자세 말투랑은 달랐겠죠)
너 왜 그러냐? 미쳤냐? 미친건가.아 진짜 매력없다 매력없어. 이러는겁니다.
제가 늘 순종하고 착하고 샹냥해야 하는데(지금까지 2년간은 그렇게 살았네요.상담사도 남편한테 , 남편분, 아내가 늘 순종할줄알고 좋아하신거죠?했어요)
그렇게 안하니까 기분이 상한건지..--
그래서 제가아니 지금 나보고 미친거냐고 했지? 미쳤니 저쳤니 하면서 싸워봤자 우리사이에뭐가 남아? 그만하자고 했더니
자기가 언제 미쳤냐고 했녜요.
그래서 제가 오빠 그러는거 가스라이팅이고, 방금 전에 말해놓고 기억 안난다고 하는거진짜 문제야
했더니
문제는 제가 있대요--
저 진짜 이상하대요
가스라이팅 장인이에요
하...진짜...
그래요. 뭐 남편이 받아온 거 남편이 술 먹고 왔으면 고이 정리해서착착 넣어둘 수 있죠. 원래 저도 그런 편이고요.근데 굳이 술 먹고 (제가 느끼기에) 횡설수설하고, 뭔가 의심도 되는(남편이 같이 술 먹고 온 직장동료가 유흥을 좋아해서 제가 안 좋아합니다.)상황에서 굳이 그걸 치워주고 싶지 않았어요.그리고, 어차피 다시 쇼핑백에서 꺼낼건데, 그걸 다시 쇼핑백에 넣어놨어야기분 안 상했을 거라는 남편의 말도 저는 억지라고 느껴졌고요.
아 그리고 또 답답한게,(이건 당해보지 않으면 모를거에요)제가 예시를 들면서. 내가 그 롤링페이퍼를 막 펼쳐놨어? 여기저기 흩어놨어?그것도 아니잖아. 그냥 내려놓은 거잖아? 했는데남편이 내가 언제 흩어놨대???? 이러는거에요.이 포인트가 맞나요?
아 참고로 평소 남편이 그렇게 편지 받아왔을 때 같이 읽고 감동같이 받고 해서그걸 제가 읽었다는 포인트가 화나는 것은 아닙니다.
같이 펼쳐볼 때는 아무런 문제 없었고요.그냥 꼬투리 잡고 싶은 거 같은데.(그냥 공적으로 직장 동료들이 다같이 볼 수 있는 카드같은? 것들을 붙여놓은 것이었어요.남편의 포인트는 왜 자기의 소중한 롤링페이퍼를 내팽겨쳐놨냐 이겁니다.--)
정상적인 대화가 안 됩니다. 남편과/
밖에서는 얼마나 이미지관리를 하는지 모릅니다.ㅎㅎ..가면 속에서 살아가는거죠.실제로 본인이 가면쓰고 산다는 말도 하더군요..
전 진짜로 궁금한게
제가 남편의 롤링페이퍼를 같이 있을 때 꺼내서 읽다가남편이 들어갔을 때 다시 쇼핑백에 안 넣고그냥 땅에 놓은게 기분이 상하는 일인가요?다시 쇼핑백에 넣어놨어야했대요.
이부분이 궁금해요.제가 공감능력이 매우 높은 편이라, 웬만한건 사과를 바로바로 하고 하는데도무지 진짜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