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연애한지 4년정도 되었고 저는 28살 여자입니다..내년쯤 결혼생각하고 있는데 저희 친오빠는 결혼한지 7년째인데 아직 아이가 없어요..물론 낳을 계획도 없대요..평생 안낳을거래요.. 이유는 낳아서 기를 자신도 없고 평범한 서민이라 가난 대물림되는것도 싫대요 아마 여유있게 이것저것 지원 해주고싶은데 그러지 못할까봐 애초에 낳지말자 단념 한 것 같아요.새언니도 엄청 낳기 싫어해요.오히려 오빠보다 새언니가 더 단호하게 안낳는다고 하는쪽이에요. 그래서 친오빠가 저한테 결혼하면 자녀계획있냐고 물어봐서 저는 2명까지만 낳고싶다 그랬죠 그랬더니 아이낳으면 후회할거라고 그러더라고요..애한테 돈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지는 알고 낳을 생각하냐고 그러더라고요..제 남친은 저랑 같은 생각이고 아이 낳고 싶어해요..저런말 들으니 제 생각이 잘못된 것 같고 애 가지는게 두려워지네요..
다들 어떻게 아이 가질 결심 하셨나요?
참고로 저희 친오빠는 일산에 24평 아파트 집 자가로 있어요 대출금이 1억남아있어요 근데 지금 오빠는 반년동안 백수고 새언니 2년동안 백수에요 일을 못구해서 아이낳지 말아야된다는 생각이 더 강해졌대요 둘이 먹고 살기도 빠듯하대요
그리고 저는 한달에 200벌고 남친은 400~500정도 벌이에요 신혼집은 대출끼고 사야되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남친은 자기 혼자벌어서도 어떻게든 키울수있다는 입장이에요 그런 돈걱정은 하지말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불행할거라는 말을 자꾸들으니 사람 심리가 그렇잖아요..불안해지고 내생각이 틀린것같고 그래요..
애 낳으면 정말 후회할까요?
댓글 19
Best아기 둘 키우고 있는데 아기 낳은거 후회한 적 없어요. 결혼한 걸 후회해서 그렇지..
Best내외가 백수면 당연히 애기ㅡ낳을생각 못하겠죠
사람마다 달라요. 자녀 한명 이상키워도 자녀키우는 부분에서 만족감이 큰 사람이 있고, 내 개인적인 시간이 줄어드는게 아쉬운 사람도 있어요. 근데 이건 진짜.. 둘쨰까지 낳은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생각이지 둘째 낳기 전까지는 잘 모르더라구요. 둘째 안낳는다고 해놓고 낳길 잘했다 하는 경우도 있어서요. 확실한건 경제력이 어느정도 되야 하는 것이고, 아무리 경제력이 있어도 자녀를 하나이상 낳아서 후회하시는 분들은 또 후회하세요.
아기낳은지 오늘로 15일됬어요 뱃속에있을때도 이벤트가 많아서 힘들었는데 제발 건강하게 태어나기만 해라 했는데… 내새끼지만 생각했던것보다 더 힘들고 멘붕왔어요… 어? 이게아닌데? 이정도일지 몰랐는데? 남편이랑 저랑 정말 애는 각오하고 맘 단디 묵고 낳아야된다고 얘기해요.. 돈도 돈이지만 키우는게 쉽지않거든요 지금 적응해나가는중이라 그나마 처음보단 괜찮지만 정말 저는 각오하고 아기 낳으라 하고싶어요 물론 겪어봐야 아는거니까 전 힘들지만 쓴이님은 난 할만한데? 할수 있는 쉬운일일수도 있으니까요 물론 돈도 많이듭니다.. 그래도아기 가진거 후회안합니다.. 잘때 너무 이뻐요 천사같이
부부 월 합산 600이상이면 나쁘지 않고 아기 낳는 게 좋죠, 하지만 오빠네 부부는 백수니까 낳으면 안되고요. 결혼을 후회하지 아이 낳은 걸 후회하진 않는답니다.
부부가 백수인데 당연히 아기 낳으면 안되지요.
놀고먹고 진득하니 경제활동 못하니 힘든거죠 부부합산 6~700월수입이면 애둘 키워도 되요 ㅋㅋㅋㅋ 저희 결혼할때 1억 외벌이 250으로 시작해서 9년만에 자가 24평 대출 2억5천남았고 맞벌이 월수입 7~800정도 되요 다달이 대출이자 ╋ 자동차할부로 300내고 보험이 100좀 넘게 나가고 애둘 사교육에 100정도 쓰고 나머지로 생활하니 소소하게 그럭저럭 살만해요 저흰 차2대 할부가 커서그런거고 대출만 잘 조절하면 님네 수입이면 훨씬 더 살만하겠죠
님네랑 오빠네는 상황이 다르잖아요 그정도수입이면 아이한명낳고 키워보고 1명더낳을지 고민해도되요 이런고민없이 피임도안하고 혼전임신해서 애 먼저낳고 여기저기손벌리고 애 선물구걸하는인간들이 한심한거지 직장수입도 멀쩡하신분들이고 아이는당연히있어야된다 생각하는분들이 하실고민은아니라고봐요 만약 오빠네처럼 둘다 무직인데 애부터낳는다는게 무개념인데 오빠네도 미래가불투명하니 아이생각없다는것도 맞는말이에요 다만 여자는 직장에 육아휴직을 쓸수있느냐없느냐, 복직이가능하냐에따라 아이키우는데 엄청난차이가나니 직장에서 이런부분이가능한지 알아보시고 배우자분과 계획세우심되요
아기 둘 키우고 있는데 아기 낳은거 후회한 적 없어요. 결혼한 걸 후회해서 그렇지..
어떻게 젊은 남녀가 둘 다 백수일 수가 있지?? 심지어 2년 백수는... 무능력 해도 직원 구하는 곳 널리고 널렸는데... 둘 다 백수면 당연히 자식 낳으면 안 되지 애초에 둘 다 게으른 태생인 듯
내외가 백수면 당연히 애기ㅡ낳을생각 못하겠죠
케바케죠뭐 제 남편도 경제적으로 어려운집 막내라 님 오빠랑 똑같은 마인드였는데 멋모르는 제가 아이 한명은 있어야한다고 바득바득 우겨서 딸한명 있어요 낳고나니 세상에 이런 애비 없습니다 딸바보 넘어 딸병신 수준이에요 저희는 외벌인데 남편 연봉이 이제 9천 정도 됩니다 수도권에 30평대 자가있구요 돈아깝다고 자기껀 1도 못사고 결혼전엔 여행도 안가던 인간이 애한테 들어가는건 월 백도 안아까워해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