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여아 술따르라고 하는게 정상인가요

앵그리버드2022.01.21
조회131,698
댓글많이달려서 추가로 올려요

시댁 안싫어하고, 애아빠는 싫은게 맞아요
(이일이 아니더라도 싫어할 행동을 제공하네요.)
앞으로도 계속 술 따르게 한다네요.
지금 별거중인데 애아빠가 말하는게 정말 앞뒤꽉혀서 본인말이 진리이고 맞다고 생각하는거보니 앞으로 아이 키우는일이 힘들것같네요 .


접대한다는 느낌이들어서 불쾌한거아니고, 아버님이 옛날분이라 이상하다 생각 못하셨을수 있는데 애아빠는 제가 말하면 다시 생각하고 안하게할줄알았는데 하...
제가 술 따라드릴때 불쾌하지 않았어요.
잘 설명할수는 없지만 좋지도 않은 소주를 아이에게 따르게한다는게 이해안갔어요.
술을 아이손에 거치는것도 화나는것중하나고요
제사지낼때 빼고는(고등학교쯤부터) 빼고는 제가 술잔에따른적도 받은적도 없어요. 친인척 30명가까이 모여도 한번도없었습니다. 오히려 술잔을 아이들상에두면 어른들이 혼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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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살 여자아이 (만5세) 할아버지가 손녀에서 소주따라달라고했다네요. 그걸 아이 엄마인 제가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꼭 여자아이 남자아이 상관없이,
다 큰 성인들있는데 아이들한테 술따르라고 하는 집이 있나요?
물도 아니고 애들이 먹지도 못하고 좋지도 않은 술을 따르라는게 저만 이해안가는일인가요?
애초에 그런 생각하는게 놀라워서요.
애가 잘못 말한줄 알았는데 초록병이라고 말하는거보고 너무 놀랐어요.

화나는거 꾹참고 안하면 좋겠다고 말했더니
뭐가 나쁜거냐고 무슨생각이냐면서 오히려 뭐라고 하네요.
제가 답답한 사람인가요?




댓글 84

ㅇㅇ오래 전

Best어린애한테 술 따르라고 하는 인간이 정상이 아니죠.

ㅇㅇ오래 전

Best저런 틀딱은 빨리 뒤져야되는데

미치겠네오래 전

우리딸도 명절에 작은아버지가'술 따르라고해서 따랐는데 신랑은 암말도 안해.. 나중에 노발대발 했더니 뭐가 대수냐는거야? 어른이 시키면 따를수있는거라며 나보고 유난이라고해서 대판싸움.. 남자들은 시댁에서 하는 모든게 왜 아무렇지않고 괜찮은거야? 열받아뒤짐

오래 전

난 어릴때부터.. 술따르는게 익숙해져서 그게 잘못된건줄 몰랐음. 아빠가 아빠친구인 아저씨한테 술좀 따라드리려고 했을때 오히려 그 아저씨가 어휴 됐다면서 본인이 따라드셨음. 그땐 별 생각 못했는데..

ㅇㅇ오래 전

옆애서 여자가 술 따르고 먹는 거 룸빵문화에 쩔어서 그럼. 미친 거 알고 정신 차려야 함.

오래 전

애한테 술 따르게 할 정신력이면 늙으나 젊으나 죽어야지!

으이씽abc123오래 전

미친거아님?? 애한테 술따르라하고 ~ 머리총맞은겨ㅡㅡ

망구오래 전

술잘따르는술집다니는며느리얻으세요 제딸은 그딴 더러운일 할줄몰라서요 그리고 아드님 반품시킬테니까 같이 술쳐드시고 나날이 간이 망가지세요 라고 그 대쪽머저리한테 이혼서류 면상대가리에 집어던지세요

ㅎㅇㄴ오래 전

나 학생때 생각나네 아빠친구들와서 거실에서 술드시고계실때 학원끝나고 인사하는데 아빠친구가 "ㅇㅇ 이 예쁘게 컸네" 까진 분위기 좋았음 나 방에들어갈때 "ㅇㅇ아 이따와서 아저씨 술좀 따라줘" 하는순간 우리아빠 그렇게 화내는거 처음봄 내앞에서 욕한적 단한번도없는데 " 뭐? 이 시 ㅂ ㅅㄲ 가 내딸한테 지금 뭐라고 이 개 ㅅㄲ 야" 하며 진짜 술엎어버리고 멱살잡아서 친구가 "아니왜왜" 이러고 다른친구들 말리며 "빨리사과해" 라고했는데 그말한 아저씨도 사과했는데 아빠가 너랑은 다시보고싶지않다고 가라고해서 그자리에서 쫒겨남 그러고서 어디 감히 내딸을 술집여자한테 하듯 이쁜데술따르라하고 ㅈ ㄹ 이냐고 진짜 그렇게 화난 아빠모습 처음봤었음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ㅡㅡ오래 전

애엄만데 캠핑가서 4살아들한테 술따르라고 했어요 나쁜엄마였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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