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죄송합니다ㅜ 양심없으므로 음슴체 꼬고 나랑 내친구는 코흘리개 시절부터 이어온 사이좋은 30살 동갑임 ..어른이 될줄 알았지만 고민많은 개복치가됨 나는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많이 다투고 형편도 좋지 않았는데 친구는 가정도 화목하고 외형도 예쁘고 멋있어서 나랑 왜 친구할까 항상 생각함 여튼 친구해준게 고마워서 계속 웃겨주려고 노력했더니 절친됨 대학생부터 나는 지방대 기숙사였고 친구는 수도권 통학해서 사이가 조금씩 소원해짐 근데 친구가 톡으로 안부묻고 계속 연락해준 덕에 지금까지 이어온 거라고 생각함(고마움) 나는 마이웨이/집순이/손절파라 친구가 얘밖에 없음 본론은 나는 소중한 내친구에게 조금씩 서운해지고있음 이유는 친구가 약속을 미루는게 점점 잦아짐.. 시작은 대학생때였던듯 예를들어 친구:00아 보고싶다ㅠㅠ 다음주 주말에 시간되면 만날까? 나:나도 보고싶어 ㅠㅠ 그래 그럼 토요일에 볼까? 이런식으로 토요일 약속이 정해지면 목요일 금요일쯤 친구:00아 진짜진짜 미안한데 다음에 봐도 될까? 이유이유블라블라자책자책 너 시간 괜찮을때 꼭보자 ㅠㅠ 장문의 카톡으로 약속을 파토냄 군데 솔직히 집순이들은 약속 파토내면 좋지않음?? ㅋㅋㅋㅋㅋㅋ 글서 별 생각없었는데 이런식으로 몇번 파토내니 엄청 미안해하는게 보였었음 나란인간 사회성은 없지만 쓸데없이 공감능력만 높아서... 미안해하지말라고 나도 같은 실수를 만들어줌 그렇게 내가 약속 파토내니까 친구도 괜찮다며 자기도 그러지않았냐고 편해?보이길래 서로 죄책감덜하게? 약속을 번갈아 파토내는 이상한 룰이 생겨버림 ㅋㅋㅋㅋㅋ 문제는 내가 수도권으로 독립하고나니 친구랑 집이 가까워짐 친구는 원래도 자주만나자고 하고 약속도 먼저 말꺼내는편임 가족이랑 살고 사이가 좋아서 가족모임?행사가 많은편인듯 나는 집순이에 혼자살다보니 별일이 없어서 약속을 거절할 이유가 없었음..더 솔직하자면 핑계를 찾는게 귀찮아짐..나이먹어서그른가 피의 서막이 오름 내가 파토를 안내니 친구가 파토내는 비중이 크나크게 높아진것... 이번주에도 약속이 있었는데 친구가 진짜 미안미안 ㅠㅠㅠㅠ 내가 사실 저번주부터 이런일이 있었고 오늘까진 다 처리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어제 팀장님이 어쩌구해서 오늘 야근해서 될것 같아 진짜 미안미안 팀장썅놈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팀장욕하면서 웃다보니까 약속 또 파토남 이런식의 성의있는 이유가 다채롭고 무궁무진함.. 근데 또 미안하다고 기프티콘도 자주보냄.. 우울한건 약속 전날 혹은 당일에 파토나는것... 미리얘기해주면 집순이는 더 알찬 집순이가 될수..읍읍 이게 피곤한게 한달에 한번꼴로 만나는데 약속을 한달내내 정함.. 만나면 좋은데 이 과정이 너무 스트레스라 그냥 연락만 하고싶음 ㅠㅠㅠㅠ 근데자꾸 보고싶대...ㅜㅜㅜ 근데 나는 파토내는 이유가 거짓말이라곤 1도 생각안하고 내 약속을 쉽게 생각하는건가..해서 서운할 뿐이었는데 나랑 성격비슷한 직장친구한테 돌려서 물어봤더니 백퍼 만나기 귀찮아서 하는 핑계란거임???? 자기가 거짓말 많이 해봐서 아는데 백퍼래... 자기였으면 손절할거래.. 근데 또 장문의 이유를 만들어서 핑계대는거면 그나마 나를 소중하게 생각해서 그런거래..미움받기 싫어서 그런거라고... 솔직히 나는 친구들 등 여럿한테 상처도 많이 줬고,상처 주기싫어서 인간관계를 늘리지 않았음 필요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음 손절만 해봤지 언성높이고 싸우고 맞춰가고 이런거 해본적없음 누구 사귈때도 오래못감 그래서 정작 이렇게 내 소중한 사람이랑 대화를 나눠야할때 방법을 몰라 ㅠㅠ 내가 궁금한것 1. 약속을 안잡는다 2. 한달에 한번만 보자고 한다 3. 그냥 내가 참는다 투표부탁드림.....남들은 어떻게 사는지도 궁금함... 111
밥먹듯이 약속 미루는 우리사이...비정상?
양심없으므로 음슴체 꼬고
나랑 내친구는 코흘리개 시절부터 이어온 사이좋은 30살 동갑임
..어른이 될줄 알았지만 고민많은 개복치가됨
나는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많이 다투고 형편도 좋지 않았는데 친구는 가정도 화목하고 외형도 예쁘고 멋있어서 나랑 왜 친구할까 항상 생각함
여튼 친구해준게 고마워서 계속 웃겨주려고 노력했더니 절친됨
대학생부터 나는 지방대 기숙사였고 친구는 수도권 통학해서 사이가 조금씩 소원해짐
근데 친구가 톡으로 안부묻고 계속 연락해준 덕에 지금까지 이어온 거라고 생각함(고마움)
나는 마이웨이/집순이/손절파라 친구가 얘밖에 없음
본론은
나는 소중한 내친구에게 조금씩 서운해지고있음
이유는 친구가 약속을 미루는게 점점 잦아짐..
시작은 대학생때였던듯
예를들어
친구:00아 보고싶다ㅠㅠ 다음주 주말에 시간되면 만날까?
나:나도 보고싶어 ㅠㅠ 그래 그럼 토요일에 볼까?
이런식으로 토요일 약속이 정해지면
목요일 금요일쯤
친구:00아 진짜진짜 미안한데 다음에 봐도 될까? 이유이유블라블라자책자책 너 시간 괜찮을때 꼭보자 ㅠㅠ
장문의 카톡으로 약속을 파토냄
군데 솔직히 집순이들은 약속 파토내면 좋지않음?? ㅋㅋㅋㅋㅋㅋ
글서 별 생각없었는데 이런식으로 몇번 파토내니 엄청 미안해하는게 보였었음
나란인간 사회성은 없지만 쓸데없이 공감능력만 높아서...
미안해하지말라고 나도 같은 실수를 만들어줌
그렇게 내가 약속 파토내니까 친구도 괜찮다며 자기도 그러지않았냐고 편해?보이길래 서로 죄책감덜하게? 약속을 번갈아 파토내는 이상한 룰이 생겨버림 ㅋㅋㅋㅋㅋ
문제는
내가 수도권으로 독립하고나니 친구랑 집이 가까워짐
친구는 원래도 자주만나자고 하고 약속도 먼저 말꺼내는편임
가족이랑 살고 사이가 좋아서 가족모임?행사가 많은편인듯
나는 집순이에 혼자살다보니 별일이 없어서 약속을 거절할 이유가 없었음..더 솔직하자면 핑계를 찾는게 귀찮아짐..나이먹어서그른가
피의 서막이 오름
내가 파토를 안내니 친구가 파토내는 비중이 크나크게 높아진것...
이번주에도 약속이 있었는데 친구가
진짜 미안미안 ㅠㅠㅠㅠ 내가 사실 저번주부터 이런일이 있었고 오늘까진 다 처리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어제 팀장님이 어쩌구해서 오늘 야근해서 될것 같아 진짜 미안미안 팀장썅놈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팀장욕하면서 웃다보니까 약속 또 파토남
이런식의 성의있는 이유가 다채롭고 무궁무진함..
근데 또 미안하다고 기프티콘도 자주보냄..
우울한건 약속 전날 혹은 당일에 파토나는것...
미리얘기해주면 집순이는 더 알찬 집순이가 될수..읍읍
이게 피곤한게
한달에 한번꼴로 만나는데 약속을 한달내내 정함..
만나면 좋은데 이 과정이 너무 스트레스라 그냥 연락만 하고싶음 ㅠㅠㅠㅠ 근데자꾸 보고싶대...ㅜㅜㅜ
근데 나는 파토내는 이유가 거짓말이라곤 1도 생각안하고
내 약속을 쉽게 생각하는건가..해서 서운할 뿐이었는데
나랑 성격비슷한 직장친구한테 돌려서 물어봤더니 백퍼 만나기 귀찮아서 하는 핑계란거임????
자기가 거짓말 많이 해봐서 아는데 백퍼래...
자기였으면 손절할거래..
근데 또 장문의 이유를 만들어서 핑계대는거면 그나마 나를 소중하게 생각해서 그런거래..미움받기 싫어서 그런거라고...
솔직히 나는 친구들 등 여럿한테 상처도 많이 줬고,상처 주기싫어서 인간관계를 늘리지 않았음
필요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음
손절만 해봤지 언성높이고 싸우고 맞춰가고 이런거 해본적없음 누구 사귈때도 오래못감
그래서 정작 이렇게 내 소중한 사람이랑 대화를 나눠야할때 방법을 몰라 ㅠㅠ
내가 궁금한것
1. 약속을 안잡는다
2. 한달에 한번만 보자고 한다
3. 그냥 내가 참는다
투표부탁드림.....남들은 어떻게 사는지도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