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가장 친한친구중 한명이 결혼을 했어요
저는 애낳고 한달뒤라 참석을 못했어요
어렸을때부터 찐친이고 부모님도 몇번 봰 사이라 왠만하면 꼭 가고싶었는데 애낳고나니 도저히 갈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임신중에 남편도 애봐줄테니 꼭 가라했고 저도 몸상태보고 갈수있으면 꼭 가고싶었습니다.
근데 막상 출산을 겪어보니 안되겠더라구요. 결혼식이 같은지역이면 얼굴이라도 보고올텐데 차로4시간 이상 KTX타도 2시간 걸리는 거리에요.
결혼하는 당사자도 제사정 다 이해하고 전날 저녁에 못가서 아쉽다 잘해라하면서 통화도 했습니다. 축의금도 당연히 참석하는 친구 통해서 전달했구요.
근데 결혼 당사자는 아무말 안하는데 하객으로 갔던 친구한명이 어떻게 안올수있냐고 서운하다고 하네요?
당연히 경조사 다 챙겨야하는 친구사인데 자기는 무슨일이 있어도 무조건 저희 경조사 다 참석할꺼라면서 저보고 돈만보내면 다냐는식으로 얘기하더라구요. 그럼 나중에 자기 결혼식때도 사정생기면 안올꺼냐면서
제가 넌 애 안낳아봐서 모른다 얼마나 힘든줄아냐 같은 지역도 아니고 거기까지 어떻게 가냐고 했더니 본인이 엄마한테 물어봤는데 갈수있는데 안간거라고 하네요.
더이상 할말이 없었어요 뭐 이걸 어떻게 이해시키나요.
니결혼식은 꼭갈테니 1년전에 날잡아라 임신안하고 기다린다 했습니다
결혼식한 당사자는 괜찬다는데 왜 자기가 서운하다고 난린지..
출산 안겪어본 미혼은 서운하다고 생각할수도 있는 문젠가요? 출산후가 얼마나 힘든지 오로, 젖몸살 이런걸 몰라서 그런걸까요..
출산후 결혼식못간게 그렇게 잘못인가요
30대 유부녀에요
얼마전 가장 친한친구중 한명이 결혼을 했어요
저는 애낳고 한달뒤라 참석을 못했어요
어렸을때부터 찐친이고 부모님도 몇번 봰 사이라 왠만하면 꼭 가고싶었는데 애낳고나니 도저히 갈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임신중에 남편도 애봐줄테니 꼭 가라했고 저도 몸상태보고 갈수있으면 꼭 가고싶었습니다.
근데 막상 출산을 겪어보니 안되겠더라구요. 결혼식이 같은지역이면 얼굴이라도 보고올텐데 차로4시간 이상 KTX타도 2시간 걸리는 거리에요.
결혼하는 당사자도 제사정 다 이해하고 전날 저녁에 못가서 아쉽다 잘해라하면서 통화도 했습니다. 축의금도 당연히 참석하는 친구 통해서 전달했구요.
근데 결혼 당사자는 아무말 안하는데 하객으로 갔던 친구한명이 어떻게 안올수있냐고 서운하다고 하네요?
당연히 경조사 다 챙겨야하는 친구사인데 자기는 무슨일이 있어도 무조건 저희 경조사 다 참석할꺼라면서 저보고 돈만보내면 다냐는식으로 얘기하더라구요. 그럼 나중에 자기 결혼식때도 사정생기면 안올꺼냐면서
제가 넌 애 안낳아봐서 모른다 얼마나 힘든줄아냐 같은 지역도 아니고 거기까지 어떻게 가냐고 했더니 본인이 엄마한테 물어봤는데 갈수있는데 안간거라고 하네요.
더이상 할말이 없었어요 뭐 이걸 어떻게 이해시키나요.
니결혼식은 꼭갈테니 1년전에 날잡아라 임신안하고 기다린다 했습니다
결혼식한 당사자는 괜찬다는데 왜 자기가 서운하다고 난린지..
출산 안겪어본 미혼은 서운하다고 생각할수도 있는 문젠가요? 출산후가 얼마나 힘든지 오로, 젖몸살 이런걸 몰라서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