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요즘 사는게 사는게 아닌거 같은 기분이 자꾸 드는데 왜 그런진 모르겠어.지금 방학이라서 더 그런건지 계속 놀기만 하는거 같아서 나 나름대로 하루 계획표도 세웠는데 작심오분이야 오분만에 계획이고 나발이고 침대로 직행하는데 침대에 눕는 순간 밥 먹을 때, 화장실 갈 때 빼고는 그냥 계속 침대에서 폰보고 티비보고 학원갈때 잠깐 장시간외출해..학원 없는날은 그냥 폐인마냥 계속 똑같은 자리에서 똑같은짓만해서 진짜 요즘 그냥 삶이 무의미 해진거 같아.가끔은 이렇게 살거면 죽어버리고 싶은 생각도 들어..어떡하면 좋을까?
사는게 사는게 아닌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