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하는 30대 여자고 벌이는 나쁘지 않지만 어렷을적 어렵게 자라서 돈에 대한 강박이 심하고, 금전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에요. 거기다 최근에 우울감이 심해졌어요.
돈은 모으는데 자산 증식 속도가 느리니 밑 빠진 독에 물붓기 같고, 나한테 선물 하나 사주면 기운이 다시 날까? 싶다가 가방에 몇백 쓸 생각하니 세상에 손이 후덜덜 떨리고… 그러다 가품을 살까 알아보는 제 자신을 보며 어느덧 명품가방에 또 집착하는 제 자신을 발견했어요. 참고로 벌이에 비해 의외로 제대로 된 가방 하나 없답니다 ㅠ;;;; 하나 필요하긴 한데 돈 쓰기가 무서워요. 정말 병적으로요….
무슨 선물이냐 싶어 관뒀는데, 우울감에 기분이 너무 축 쳐져있는 저를 보더니 남편이 그냥 명품 가방 하나 사러 가자고 하네요.
말이라도 그렇게 해줘서 고마운데 반면 공동 가장으로써 안그래도 돈 나갈것 투성이인데 어떻게 그 큰돈을 가방에 쓰나 또 반복하고.. ㅠㅠ
명품가방 사면 기분이 좀 나아질까요?
맞벌이하는 30대 여자고 벌이는 나쁘지 않지만 어렷을적 어렵게 자라서 돈에 대한 강박이 심하고, 금전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에요. 거기다 최근에 우울감이 심해졌어요.
돈은 모으는데 자산 증식 속도가 느리니 밑 빠진 독에 물붓기 같고, 나한테 선물 하나 사주면 기운이 다시 날까? 싶다가 가방에 몇백 쓸 생각하니 세상에 손이 후덜덜 떨리고… 그러다 가품을 살까 알아보는 제 자신을 보며 어느덧 명품가방에 또 집착하는 제 자신을 발견했어요. 참고로 벌이에 비해 의외로 제대로 된 가방 하나 없답니다 ㅠ;;;; 하나 필요하긴 한데 돈 쓰기가 무서워요. 정말 병적으로요….
무슨 선물이냐 싶어 관뒀는데, 우울감에 기분이 너무 축 쳐져있는 저를 보더니 남편이 그냥 명품 가방 하나 사러 가자고 하네요.
말이라도 그렇게 해줘서 고마운데 반면 공동 가장으로써 안그래도 돈 나갈것 투성이인데 어떻게 그 큰돈을 가방에 쓰나 또 반복하고.. ㅠㅠ
저 이정도면 마음에 병 아닌가요ㅠ?
그렇게 큰 돈을 써본 적이 없어서… 이럴때 그냥 하나 지르면 좀 나아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