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제 마인드는 거리가 멀면 설날-추석 번갈아가며 한 집에만 방문하려했고만약 결혼상대가 외동이면 그냥 각자 집 가려고 했어요!
그리고 아직 결혼 전이니 저는 예비시댁에 이번 설에 방문하지 않을건데 남친은 부모님집에 오겠다해서,,, 이것저것 생각하다보니니 다음 명절에는 어떻게할지 고민하고 있는 중이에요~ 예비시부모님이지만 예비는 생략해서 쓰겠습니닷;;-----저랑 남친은 본가가 가까워서 (차로 1시간 거리) 추석, 설날에 양가 방문을 하게 될 것 같은데요저는 명절 전날 시댁 방문 후 명절 당일 아침만 먹구 부모님 댁으로 가려합니다. (명절 당일에만 방문할까 생각도 했지만,,, 그건 제가 차가 없어서 왔다갔다하는게 힘들거같아요.)
근데 남친은 누나들이 있어서 시부모님이 더 있다가 가라고 하실 것 같은데(누나들 만나고)..저는 집에 가고싶거든요 ㅜㅜ 울 부모님도 외로운데.. 이때 뭐라고 말해야 좀 타당하게 저희 집에 갈 수 있을까요? 1년에 한두번 보는건데 시누이들 보고 가라고 하실때, 저도 1년에 한두번 부모님 보는거라 가야된다하면 뭔가 싸우자는거잖아요~.. 좀 보내줄 수 밖에 없는 말이 없을까요 ㅜㅜ그래서 엄마한테 그냥 엄마아빠가 명절 당일 점심때 나 데리러 왔으면 좋겠다 했는데... 걍 다같이 점심먹고 빠빠이 하자구요.. 별로인가요? 저는 남편이 우리집을 언제오든 전혀 상관없습니다...
(시부모님 좋으시고 저한테 간섭 일절 없으시고 시누이되실분들도 한번 만나봤는데 되게 착하세요!!! 제가 부엌일을 정말정말 너무너무 못해서(설거지 한번 할때 40분넘게걸림) 명절 때 일도 안시키실 듯 하고요, 그치만 별개로 저는 제 집에 가고싶어요....솔직히 각자 집 가면 너무 좋겠지만..그래도 명절이니까 가긴 가야할 듯 하구요)
큰 고민이 아닐 수 있지만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