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1살이고 이제 대학 입학하는 학생이에요.. 3월 되서 서울 올라가기 전까지 집에서 엄마랑 지내고 있어요돈을 따로 벌고 있진 않구요.. 부모님도 제가 알바하는 건 좋게 생각하지 않으셨어요.요즘에는 다이어트 한다고 밖에서 사먹는 일이 거의 없지만 그래도 종종 밖에서 쓰는 돈은 아빠 카드 쓰구요..용돈은 따로 안 받아요. 가끔, 요 근래에는 2-3년에 한 번 할아버지께서 통크게 용돈 주시는데, 정 필요하면 거기서 조금 꺼내 씁니다. 사실 이런 일이 처음 있었던 것도 아니고 몇 번씩 꽤 있었던 일인데 너무 충격도 받고 힘들고 그래서 제가 아니라 남들이 생각할 땐 어떤지 궁금해서 글을 쓰게 되었어요 다이어트 하면서 저칼로리라도 맛있는 음식 먹고 싶어서 집 주방에서 요리를 많이 하게 되었는데요엄마가 뒷 정리를 엄청 강조하셔요.. 저는 요리를 해본 적도 별로 없으니까 처음에는 그게 익숙하지가 않아서 잔소리를 많이 들었는데요. 그래도 요즘에는 어느 정도 거의 다 치워놓긴 합니다. 오늘은 제가 요리를 하다가 계란 흰자 남은 그릇이랑 계란을 하나 선반에 올려두고 요리 후에 힘들어서 그냥 놓고 방에 들어갔는데요. 이따가 주방으로 엄마가 와서 계란을 보더니 직접 냉장고에 넣으라고 말했습니다 약간 소리지르듯이, '왜 이런 것도 제대로 못하냐' 식으로 구박하듯이 말하셨던 것 같아요. 엄마가 주방에 나오시기 전까지는 정말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갑자기 소리를 지르셔서 당황하면서 나갔어요. 계란을 넣으려다가 실수로 떨어뜨렸습니다. 그 순간에 엄청나게 화와 신경질을 내시는 거에요. 제가 화가 나서 계란을 던진거라고 말하면서... 저를 발로 차고, 주변에 던지거나 때릴 물건을 찾으시다가 냄비랑 2L 패트병 음료수를 잡아서 저한테 던지고, 그걸로 때리고... 머리채도 잡고 그러셨어요. 저는 너무 당황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이게 너무 비상식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나한테 왜이러냐면서 같이 소리를 지르면서 조금 막말을 한 것 같아요. 저는 갑자기 왜 이렇게 거의 미치려고 하는지, 진정하라고 하고, 엄마는 계속 소리를 지르고 하니까 왜 갑자기 이런 지랄을 하냐... 적으면서도 제가 말이 심했던 건 인정하지만 그 당시에는 너무... 제가 방학이 되서 집에 온 게 오랜만이라 그런지 이런 상황이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제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방에 들어가서 '엄마가 밖에 나가면 다 치워 놓겠다'(원래 밖에 나가려던 참이었습니다) 라고 했는데 주방에서 계속 소리를 지르면서 당장 치우라고 하셨습니다. 여전히 손에는 아까 던지고 때렸던 냄비를 들고 있고 하셔서 치우는 동안 때릴까봐 무섭고 그래서 좀 이따 치우겠다고, 왜 이려냐고 실랑이를 벌이다 치웠습니다. 치우는 동안에도 왜 제대로 안하냐, 휴지 새거 쓰지 말고 쓰레기통 위에 있는 거 써라, 신문지 쓰레기통에서 다시 꺼내서 써라, 신문지 꺼내면서 그 안에 부스러기가 조금 흘렀다고 또 소리를 꽥 지르시고... 계속 그러다가 밖에 나가서 저한테 전화가 와서 아무렇지도 않은 목소리로 '짜장면 사다줄까?'라고 묻습니다. 그러면서 막 화해하자고 하는데 저는 너무 어안이 벙벙하고... 한 두시간 정도 지났는데 아직도 충격적이고... 생각하면 계속 눈물만 나고... 그렇습니다. 이런 일이 처음이 아니에요. 예전부터 왕왕 있었습니다. 저는 집 밖에서는 이런 대우를 받거나 상황에 처했던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엄마의 행동이 정상적인가요? 뭐 어떻게 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어요 ㅠㅠ 당장 월세 집 구해서 알바하면서 살 게 아니면 이런 건 다 참고 견뎌야 하는 건가요? 조금이라도 경제적 지원을 받으면 이런 건 그냥 웃고 넘겨야 하는 건가요? ㅠㅠㅠ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엄마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이게 정상인가요?
사실 이런 일이 처음 있었던 것도 아니고 몇 번씩 꽤 있었던 일인데 너무 충격도 받고 힘들고 그래서 제가 아니라 남들이 생각할 땐 어떤지 궁금해서 글을 쓰게 되었어요
다이어트 하면서 저칼로리라도 맛있는 음식 먹고 싶어서 집 주방에서 요리를 많이 하게 되었는데요엄마가 뒷 정리를 엄청 강조하셔요.. 저는 요리를 해본 적도 별로 없으니까 처음에는 그게 익숙하지가 않아서 잔소리를 많이 들었는데요. 그래도 요즘에는 어느 정도 거의 다 치워놓긴 합니다.
오늘은 제가 요리를 하다가 계란 흰자 남은 그릇이랑 계란을 하나 선반에 올려두고 요리 후에 힘들어서 그냥 놓고 방에 들어갔는데요. 이따가 주방으로 엄마가 와서 계란을 보더니 직접 냉장고에 넣으라고 말했습니다 약간 소리지르듯이, '왜 이런 것도 제대로 못하냐' 식으로 구박하듯이 말하셨던 것 같아요. 엄마가 주방에 나오시기 전까지는 정말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갑자기 소리를 지르셔서 당황하면서 나갔어요.
계란을 넣으려다가 실수로 떨어뜨렸습니다. 그 순간에 엄청나게 화와 신경질을 내시는 거에요. 제가 화가 나서 계란을 던진거라고 말하면서... 저를 발로 차고, 주변에 던지거나 때릴 물건을 찾으시다가 냄비랑 2L 패트병 음료수를 잡아서 저한테 던지고, 그걸로 때리고... 머리채도 잡고 그러셨어요.
저는 너무 당황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이게 너무 비상식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나한테 왜이러냐면서 같이 소리를 지르면서 조금 막말을 한 것 같아요. 저는 갑자기 왜 이렇게 거의 미치려고 하는지, 진정하라고 하고, 엄마는 계속 소리를 지르고 하니까 왜 갑자기 이런 지랄을 하냐... 적으면서도 제가 말이 심했던 건 인정하지만 그 당시에는 너무... 제가 방학이 되서 집에 온 게 오랜만이라 그런지 이런 상황이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제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방에 들어가서 '엄마가 밖에 나가면 다 치워 놓겠다'(원래 밖에 나가려던 참이었습니다) 라고 했는데 주방에서 계속 소리를 지르면서 당장 치우라고 하셨습니다. 여전히 손에는 아까 던지고 때렸던 냄비를 들고 있고 하셔서 치우는 동안 때릴까봐 무섭고 그래서 좀 이따 치우겠다고, 왜 이려냐고 실랑이를 벌이다 치웠습니다. 치우는 동안에도 왜 제대로 안하냐, 휴지 새거 쓰지 말고 쓰레기통 위에 있는 거 써라, 신문지 쓰레기통에서 다시 꺼내서 써라, 신문지 꺼내면서 그 안에 부스러기가 조금 흘렀다고 또 소리를 꽥 지르시고...
계속 그러다가 밖에 나가서 저한테 전화가 와서 아무렇지도 않은 목소리로 '짜장면 사다줄까?'라고 묻습니다. 그러면서 막 화해하자고 하는데 저는 너무 어안이 벙벙하고... 한 두시간 정도 지났는데 아직도 충격적이고... 생각하면 계속 눈물만 나고... 그렇습니다. 이런 일이 처음이 아니에요. 예전부터 왕왕 있었습니다.
저는 집 밖에서는 이런 대우를 받거나 상황에 처했던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엄마의 행동이 정상적인가요? 뭐 어떻게 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어요 ㅠㅠ 당장 월세 집 구해서 알바하면서 살 게 아니면 이런 건 다 참고 견뎌야 하는 건가요? 조금이라도 경제적 지원을 받으면 이런 건 그냥 웃고 넘겨야 하는 건가요? ㅠㅠㅠ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