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곧 독립해서 나갈 22살 대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조언을 얻고자 판에 글을 써봅니다.
제 동생은 저보다 한 살어린 21살입니다. 학교는 다니지 않고 내년에 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공부중입니다. 저와 동생은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이 별거하고 저희한테 관심이 많이 없었어서 서로를 의지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래서인가 동생은 한 살 차이지만 저를 많이 의지해요. 20년 넘게 저랑 붙어있어서 유대감이 더 커진것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제 떨어지려니 동생이 걱정됩니다.
저희가 원래 아빠랑 같이 살다 작년 한 해는 저, 동생, 친구 이렇게 셋이서 지냈습니다. 동생은 아빠로 인해 정신적으로 힘들어한적이 많았고 반려동물들도 아빠를 싫어했어서 잘 된 일이었습니다. 아빠가 좋은 사람은 절대 아니거든요.. 그런데 올해부터 다시 아빠랑 지내게 되었습니다. 당장 내일부터요. 전 곧 떠나지만 동생은 지금 아빠를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입니다.
아빠가 폭력을 저지르거나 그러는건 아닙니다. 좋은 사람은 아니나 그렇다고 나쁜 사람은 아닙니다. 반려동물들은 아빠의 애정방식때문에 싫어하는거고 동생은 아빠가 방을 더럽게 쓰고(얼마전에 아빠방을 자신이 쓸거라며 깨끗이 치웠습니다.) 가끔 예민해지는 것 때문에, 그리고 반려동물들이 아빠를 싫어하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사이에서 동생을 어떻게 위로해야 할지,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어줄 수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 우선 반려동물 한 마리는 제가 데려갈 예정입니다. 동생에게 제가 2주에 한번을 올것이라 말했고 영상통화도 자주 하겠다 말했습니다. 정 힘들면 제 자취방에 오라고도 일렀습니다. 근데 이 것만으로는 동생 스트레스가 없어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전 동생이 아빠랑 살다가 어떻게 될까봐 두렵습니다.. 아빠에게도 동생 스트레스 받게 하지 말라고 단단히 말할 생각인데 뭐라고 말해야 아빠가 알아들을지 고민됩니다..
제가 동생을 위해 뭘 더 해줄 수 있을까요? 뭐라고 말해야 동생의 스트레스가 풀릴까요.. 그리고 아빠에게 뭐라고 말해야 동생이 스트레스 안받도록 잘 지낼까요?
아빠를 싫어하는 동생
제 동생은 저보다 한 살어린 21살입니다. 학교는 다니지 않고 내년에 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공부중입니다. 저와 동생은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이 별거하고 저희한테 관심이 많이 없었어서 서로를 의지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래서인가 동생은 한 살 차이지만 저를 많이 의지해요. 20년 넘게 저랑 붙어있어서 유대감이 더 커진것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제 떨어지려니 동생이 걱정됩니다.
저희가 원래 아빠랑 같이 살다 작년 한 해는 저, 동생, 친구 이렇게 셋이서 지냈습니다. 동생은 아빠로 인해 정신적으로 힘들어한적이 많았고 반려동물들도 아빠를 싫어했어서 잘 된 일이었습니다. 아빠가 좋은 사람은 절대 아니거든요.. 그런데 올해부터 다시 아빠랑 지내게 되었습니다. 당장 내일부터요. 전 곧 떠나지만 동생은 지금 아빠를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입니다.
아빠가 폭력을 저지르거나 그러는건 아닙니다. 좋은 사람은 아니나 그렇다고 나쁜 사람은 아닙니다. 반려동물들은 아빠의 애정방식때문에 싫어하는거고 동생은 아빠가 방을 더럽게 쓰고(얼마전에 아빠방을 자신이 쓸거라며 깨끗이 치웠습니다.) 가끔 예민해지는 것 때문에, 그리고 반려동물들이 아빠를 싫어하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사이에서 동생을 어떻게 위로해야 할지,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어줄 수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 우선 반려동물 한 마리는 제가 데려갈 예정입니다. 동생에게 제가 2주에 한번을 올것이라 말했고 영상통화도 자주 하겠다 말했습니다. 정 힘들면 제 자취방에 오라고도 일렀습니다. 근데 이 것만으로는 동생 스트레스가 없어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전 동생이 아빠랑 살다가 어떻게 될까봐 두렵습니다.. 아빠에게도 동생 스트레스 받게 하지 말라고 단단히 말할 생각인데 뭐라고 말해야 아빠가 알아들을지 고민됩니다..
제가 동생을 위해 뭘 더 해줄 수 있을까요? 뭐라고 말해야 동생의 스트레스가 풀릴까요.. 그리고 아빠에게 뭐라고 말해야 동생이 스트레스 안받도록 잘 지낼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