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던 친정엄마표 김장김치 1포기.
만든지 오래되지 않아 신선한 상태였고,
지방에서 택배로 보내주기 번거롭고 무거워
많이 달라고 하기도 어려운 그런 상황임.
그런데 내가 없는 사이 남편이랑 시모 둘이 있을때
친정엄마 김치를 전부 김칫국을 끓여버림.
물론 시모표 김치는 그대로 있음.
너무 화가나고 어이가 없는데 이런 날 전부 예민충 취급함.
참고,
평소 시모는 내가 한 음식or 친정엄마 반찬을 절대 인정 안하는 스탈.
(먹기 자체를 거부함)
평소 행살로 보아 의도가 다분해 보이는 김칫국인데
자기가 봤을땐 잘 안먹는것 같아서 친히 정리해주려고 한것이라고 함. (아들한텐 극진한 착한척하는 여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