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 엿같은 세상...!

필굿202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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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을 살리려면 제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제가 십여명을 살린것이 아마도 십여번의 죽을 고비를 넘겼기에 살린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주제넘게 또 한해 수십명을 살리겠다고하니, 그건 목숨이 수십개도 아니고 왜 또 그러냐고~! 오지랖이라고!.... 미친넘, 정신 나간넘, 세상물정 모르는넘,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안타까워 하시는분 등등 ... ㅠㅠ그럼에도 이럴 수 밖에 없는 제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아니 미워 죽겠습니다! 이제는 그만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많은 상처를 받고 양말이고 마음이고 너덜너덜해져 이렇게 푸념을 늘어놓습니다...
목사님도, 동장님도, 군생활 20년이상 하신 예비군지휘관님도, 곧 군에 갈 학생들도, 하다못해 APT 경비 및 관리사무소장님도 설레설레~!! 전단지 들고 찾아간 저를 손사레를 치시며 대화조차 거절하는 모습을 보며 제가 잘 못되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옳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아니었습니다...제가 틀린겁니다!!
그냥 내 일 아니면 무시하고, 돈 되는일 아니면 나서지 말고! 나보다 힘없는 이는 무시하고, 힘있는 넘에겐 굽신 납작 업드려야 하는데 말입니다... 여러분들은 꼭 그렇게 사셔야 합니다...! 우리아이들 살려보겠다고 저처럼 욕먹고 손가락질 당하고 정신나간 놈이라고 소리듣지 않으려면요...
ㅋㅋ 참 세상 엿같지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3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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