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과감하게 씁니다 결혼생활이 파탄 직전이라서요
글이 길어질 것 같아요
결혼 3개월차, 그간의 일들로 같이산건 2개월됩니다
서로 상처주고 서로 본인 입장만 내세우고
양쪽 다 잘한건 없습니다 이건 상대도 인정하구요
저는 결혼전부터 아이는 원하지 않으니 아이를 원하면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고 했고 그럴때마다 언쟁이 있었고 남자도 그래 애 낳지마!! 격양되서 말하곤했었어요
싸움의 원인은
신혼 여행때 시어머니가 허니문베이비 원한다고 남자에게 톡보낸거 보고 화가 났던 일도 있고 결혼 후 인사갔더니 한달한번 시댁모임에 오라는거 듣고 화나고(결혼전 6년간 주말 공휴일 없이 주7일 내내 일하고 결혼 후 온전한 주말을 갖게되어 쉬고싶었고 결혼전엔 못들은 얘기라 당황) 시부모앞에서 턱괴고 말투가 그게뭐냐며. 남자도 열받아 크게 싸웠어요 그러다 남자가 저보고 나가라고 해서 새벽 3시쯤에 친정갔었구요.저희 부모님 화나시고 등등..
신행 다녀와서 크게 싸워 입장 차이가 안좁혀지면서 2주를 따로 지내고 남자가 아이를 안갖겠다 선언하고 양측에 알리면서 다시 살아요. 양쪽 부모가 나설정도로 안좋았습니다
이번에는
남자는 여자에게 ㅆㅂㄴ소리를 해댓고 여자는 남자의 능력면에서 자존심을 뭉개놔서 싸우다가 지금까지 2주넘게 각자의. 공간에서 지내요
그런와중에 남자가 자기가 생각하던 결혼 생활이 아니다, 아이를 너무 가지고싶었는데 안낳겠다라고 한거 후회한다고 말했습니다
남녀 둘다 인정하는건 서로 잘한거 없다 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부딪히는데 앞으로 어떻게 같이 사느냐 입니다
아이를 안갖겠다고한건
남자 살던 곳으로 와서 현재 전용면적 10평에 국민임대아파트(경기신도시)이고 집값이 비싸 이사는 엄두가 안나구요 저는 결혼전 서울 40~50평대 부모님과 살다 여기오니 답답해 미칠것같고 경제 상황으로 봐서는 노후 준비가 우선이지 아이가 문제가 아니다는 생각입니다(동갑이고 많이 늦게결혼했어요. 부인과적 문제는 없어요 검진을 계속했어요)
저는 남자쪽으로 왔기때문에 출퇴근 멀어져 힘들었고 집크기에 스트레스가 컸구요 저는 낮12시부터 일해서 밤 11시30분쯤에 일끝나고 신혼집오면 12시가 넘는데 남자는 이것도 불만이었더라구요.(남자 알고결혼함) 지금 좀 덜번다고 굶어죽는거 아닌데 라는 입장, 전 오히려 결혼후 이 현실을 벗어나려면 더 일해야 된다는 입장이에요. 사실 저도 너무 힘들어요 그렇지만 해야만한다는 입장이에요
남자본인은 아이까지 포기했는데 넌 출퇴근 힘들다고 하냐 이기적이다 지나가는 아이들만보면 너무 이쁘고 부럽다. 자기또래 애아빠들 부럽다 아이 많은곳(쇼핑몰) 가고싶지 않고 친구들이 아이 언제 낳느냐 물어보면 통화 서둘러 끊는다고 하더라구요
결정적으로 아이 안낳겠다고 한거 후회한데요
후회할것같았지만 제 생각보다 훨씬 크게 응어리가 있는듯하고 그동안 남자가 티는 안냈지만 이젠 직접 말로내뱉었고 저는 들어버렸으니 고민되네요
저는 지금 형편에 아이는 말도 안된다, 지금이야 둘이 크게 어려운거 없이 살지만 언제 집마련하고 언제 노후대비해서 아이낳으면 돈이 엄청드는데 현실을 보자 라고 했지만 우리보다 형편 안좋은 친구도 다 낳고 살고있다라고 합니다
여자는 유학다녀오고 예체능하고 어려운거 없이 커서 이런 상황에 아이는 절대 안된다는 입장입니다
(월급 실수령액 적자면 남200대 초중반.저는 앞자리 다르게 거의 두배는 법니다)
시댁은 도와주실 상황 아니시구요(같은 임대아파트 사십니다)
친정에서만 돈갖다 쓰기 싫구요. 결혼할 때 주고받은거 없어요
저희 부모님은 결혼 후 한번도 이곳에 오신적 없어요 사는거보면 속상하다구요...
서로 자존심을 구겨놔서 회복이 힘들것도같고 지금 2주넘게 각자의 공간에서 지내는데요.아마 남자도 저한테 애정이 많이 식었을거에요
결혼한거 다른 보통 부부처럼 잘 살고싶었는데 다시 노력하면 나아지지 않을까 싶다가도 여기서 끝내는게 맞다 싶기도 하고
혼인신고 안했지만 결혼식을 했고 신혼초인데 너무 성급히 단정짓는것 같기도 하고 아이문제로 응어리있는 남자를 빨리 놔줘야하나 싶어요
저희 부모님은 아이문제 절대 해결 안된다고 후회된다 내뱉은 이상 문제가 계속 터진다며 당장 정리해라 뭐가 아쉽냐 강경하세요
연애때 싸운적 없고 저한테 잘하고 많이 맞춰줘서 결혼식까지는 무난했어요
저희 부모님은 맘으로 이미 끝냈고 통보만남은 상황, 다시 같이 살아도 사위 안보겠다 강경하세요
이쯤에서 갈라서야하나요.결혼파탄직전
글이 길어질 것 같아요
결혼 3개월차, 그간의 일들로 같이산건 2개월됩니다
서로 상처주고 서로 본인 입장만 내세우고
양쪽 다 잘한건 없습니다 이건 상대도 인정하구요
저는 결혼전부터 아이는 원하지 않으니 아이를 원하면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고 했고 그럴때마다 언쟁이 있었고 남자도 그래 애 낳지마!! 격양되서 말하곤했었어요
싸움의 원인은
신혼 여행때 시어머니가 허니문베이비 원한다고 남자에게 톡보낸거 보고 화가 났던 일도 있고 결혼 후 인사갔더니 한달한번 시댁모임에 오라는거 듣고 화나고(결혼전 6년간 주말 공휴일 없이 주7일 내내 일하고 결혼 후 온전한 주말을 갖게되어 쉬고싶었고 결혼전엔 못들은 얘기라 당황) 시부모앞에서 턱괴고 말투가 그게뭐냐며. 남자도 열받아 크게 싸웠어요 그러다 남자가 저보고 나가라고 해서 새벽 3시쯤에 친정갔었구요.저희 부모님 화나시고 등등..
신행 다녀와서 크게 싸워 입장 차이가 안좁혀지면서 2주를 따로 지내고 남자가 아이를 안갖겠다 선언하고 양측에 알리면서 다시 살아요. 양쪽 부모가 나설정도로 안좋았습니다
이번에는
남자는 여자에게 ㅆㅂㄴ소리를 해댓고 여자는 남자의 능력면에서 자존심을 뭉개놔서 싸우다가 지금까지 2주넘게 각자의. 공간에서 지내요
그런와중에 남자가 자기가 생각하던 결혼 생활이 아니다, 아이를 너무 가지고싶었는데 안낳겠다라고 한거 후회한다고 말했습니다
남녀 둘다 인정하는건 서로 잘한거 없다 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부딪히는데 앞으로 어떻게 같이 사느냐 입니다
아이를 안갖겠다고한건
남자 살던 곳으로 와서 현재 전용면적 10평에 국민임대아파트(경기신도시)이고 집값이 비싸 이사는 엄두가 안나구요 저는 결혼전 서울 40~50평대 부모님과 살다 여기오니 답답해 미칠것같고 경제 상황으로 봐서는 노후 준비가 우선이지 아이가 문제가 아니다는 생각입니다(동갑이고 많이 늦게결혼했어요. 부인과적 문제는 없어요 검진을 계속했어요)
저는 남자쪽으로 왔기때문에 출퇴근 멀어져 힘들었고 집크기에 스트레스가 컸구요 저는 낮12시부터 일해서 밤 11시30분쯤에 일끝나고 신혼집오면 12시가 넘는데 남자는 이것도 불만이었더라구요.(남자 알고결혼함) 지금 좀 덜번다고 굶어죽는거 아닌데 라는 입장, 전 오히려 결혼후 이 현실을 벗어나려면 더 일해야 된다는 입장이에요. 사실 저도 너무 힘들어요 그렇지만 해야만한다는 입장이에요
남자본인은 아이까지 포기했는데 넌 출퇴근 힘들다고 하냐 이기적이다 지나가는 아이들만보면 너무 이쁘고 부럽다. 자기또래 애아빠들 부럽다 아이 많은곳(쇼핑몰) 가고싶지 않고 친구들이 아이 언제 낳느냐 물어보면 통화 서둘러 끊는다고 하더라구요
결정적으로 아이 안낳겠다고 한거 후회한데요
후회할것같았지만 제 생각보다 훨씬 크게 응어리가 있는듯하고 그동안 남자가 티는 안냈지만 이젠 직접 말로내뱉었고 저는 들어버렸으니 고민되네요
저는 지금 형편에 아이는 말도 안된다, 지금이야 둘이 크게 어려운거 없이 살지만 언제 집마련하고 언제 노후대비해서 아이낳으면 돈이 엄청드는데 현실을 보자 라고 했지만 우리보다 형편 안좋은 친구도 다 낳고 살고있다라고 합니다
여자는 유학다녀오고 예체능하고 어려운거 없이 커서 이런 상황에 아이는 절대 안된다는 입장입니다
(월급 실수령액 적자면 남200대 초중반.저는 앞자리 다르게 거의 두배는 법니다)
시댁은 도와주실 상황 아니시구요(같은 임대아파트 사십니다)
친정에서만 돈갖다 쓰기 싫구요. 결혼할 때 주고받은거 없어요
저희 부모님은 결혼 후 한번도 이곳에 오신적 없어요 사는거보면 속상하다구요...
서로 자존심을 구겨놔서 회복이 힘들것도같고 지금 2주넘게 각자의 공간에서 지내는데요.아마 남자도 저한테 애정이 많이 식었을거에요
결혼한거 다른 보통 부부처럼 잘 살고싶었는데 다시 노력하면 나아지지 않을까 싶다가도 여기서 끝내는게 맞다 싶기도 하고
혼인신고 안했지만 결혼식을 했고 신혼초인데 너무 성급히 단정짓는것 같기도 하고 아이문제로 응어리있는 남자를 빨리 놔줘야하나 싶어요
저희 부모님은 아이문제 절대 해결 안된다고 후회된다 내뱉은 이상 문제가 계속 터진다며 당장 정리해라 뭐가 아쉽냐 강경하세요
연애때 싸운적 없고 저한테 잘하고 많이 맞춰줘서 결혼식까지는 무난했어요
저희 부모님은 맘으로 이미 끝냈고 통보만남은 상황, 다시 같이 살아도 사위 안보겠다 강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