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모님이 너무 억압하시는건지 내가 나이에 맞지않게 막나가는건지 판단 부탁드립니다. 겨울이라 해가 짧아 친구랑 놀면 무조곤 6시전에 들어오라하고 전날 누구랑 어떻게 어디서 언제까지 놀껀지 심지어 이젠 친구 전화번호까지 물어보고요 제가 전화를 안받으면 수시로 제 친구에게 전화를 해요. 빨리 들어가는 것 떄문에 친구랑 놀면 눈치보이고 엄마의 전화를 받은 친구에게는 너무 미안하고요. 오늘이 많은 문제가 있던 날인데 전날 엄마에게 친구랑 논다고 친구 이름 어디서 놀껀지 언제까지 놀껀지 얘기를 해놓은 상태이고 친구집에 가서 아침에 일찍 놀려고 9시에 집을 나왔습니다. 어쩌다보니 폰을 무음모드로 해놓았는데 잠시 확인해보니 부재중전화가 25통이길래 확인해보았더니 부모님이 저를 경찰에 신고한 것 입니다. 단지 제가 전화를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요. 전날 다 설명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행동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결국 저는 경찰차타고 집에 돌아갔습니다 ㅋㅋ 저로선 어이없는 너무 상황이네요. 제가 무조곤 잘못했다고, 전화 안받은 제 잘못이라며 모든걸 제 잘못으로 돌리는데 이게 맞나요? 저보고 상담까지 받으라는데 이게 심각한 집착이고 과보호인지 궁금합니다. 그렇다고 집에서 저를 아끼고 물고 빠는 대접 받것도 아니고요 외동도 아니고요 욕도 많이 먹고 많이 맞아봤고 집 나가라고도 많이 했고 쫓겨나본적 많고 틈만나면 핸드폰 없앤다 용돈 뻇는다 결국엔 폰 스마트 폴더로 바꿨네요
이제 중3 우리 부모님이 심하신지, 내가 막나가는건지 판단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