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중학생때 아빠가 바람피셨고
바람피시는 카톡을 내가 발견해서
핸드폰에 증거 남겨뒀더니 핸드폰을
망치로 부시는거 부터 해서 학교 수업도중에도
대뜸 찾아와 사진 지우라고 협박도 당하고
엄마는 밤마다 우시고 힘들어 하시는 모습에
아빠에 대한 원망과 엄마에 대한 안쓰러운 마음에
아빠 같은건 필요없다고 항상 엄마랑 아빠욕하면서
나는 괜찮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어제 사촌동생이랑 같이 콘서트를 보고 왔는데
이모부께서 사촌동생이 콘서트 보고 싶다니까
직접 표 구해주시는거부터 해서 콘서트 끝날때까지
3시간씩 기다려주시고 같이 차타고 이동하는데
뭔지 모를 든든함이 갑자기 부럽더라..
콘서트 기다리는 동안 근처 식당에서 잠시 기다리는데 부녀가 사이좋게 장난치는 모습 보고
몇년간 생각 안나던 아빠가 생각나더라
우리 부모님 나 중학교때 이혼하셨는데
나 중학생때 아빠가 바람피셨고
바람피시는 카톡을 내가 발견해서
핸드폰에 증거 남겨뒀더니 핸드폰을
망치로 부시는거 부터 해서 학교 수업도중에도
대뜸 찾아와 사진 지우라고 협박도 당하고
엄마는 밤마다 우시고 힘들어 하시는 모습에
아빠에 대한 원망과 엄마에 대한 안쓰러운 마음에
아빠 같은건 필요없다고 항상 엄마랑 아빠욕하면서
나는 괜찮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어제 사촌동생이랑 같이 콘서트를 보고 왔는데
이모부께서 사촌동생이 콘서트 보고 싶다니까
직접 표 구해주시는거부터 해서 콘서트 끝날때까지
3시간씩 기다려주시고 같이 차타고 이동하는데
뭔지 모를 든든함이 갑자기 부럽더라..
콘서트 기다리는 동안 근처 식당에서 잠시 기다리는데 부녀가 사이좋게 장난치는 모습 보고
몇년간 생각 안나던 아빠가 생각나더라
그냥 어디 말할곳도 없고 ..
새삼 아빠있는 애들이 부러워져서 적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