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31살 미혼. 독립해서 혼자삼 근데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 제사상을 도대체 엄마는 언제까지 차리실까.. 물론 내가 차리진 않지만 옆에서 보면 깝깝해서 엄마 입장에선 진짜 남일거아냐. 아빠는 피라도 섞인 조상들이라지만 엄마입장에선 진짜 쌩판 남 밥상 차려주는건데 솔직히 굳이 티는 안냈더라도 나는 제사 절 하러 가면 너무 가짢아. 귀신들 밥상 차려주고 술 주고 절하고 누가 안다고? 조상들이 바라는건 그런거 안해주고 살아있는 가족끼리 싸우지말고 사이좋게 지내는거 아닐까? 근데 우리 아빠쪽 형제들 보면 사이 안좋아. 암튼 옹기종기 모여서 며느리들만 음식하고 기껏해봐야 남자들은 다 된 음식 상에 올리는 정도인데 울 엄마가 이제 60대가 됐는데 언제까지 할까? 병 걸려 쓰러져서 요양병원 가기 직전까진 남의 조상 제사상 차려줄것 같아 너무 짠하다 정말 결혼 잘 해야해...... 20418
제사는 도대체 언제까지 하는거에요?
나 31살 미혼. 독립해서 혼자삼
근데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 제사상을 도대체 엄마는
언제까지 차리실까..
물론 내가 차리진 않지만 옆에서 보면 깝깝해서
엄마 입장에선 진짜 남일거아냐.
아빠는 피라도 섞인 조상들이라지만
엄마입장에선 진짜 쌩판 남 밥상 차려주는건데
솔직히 굳이 티는 안냈더라도 나는 제사 절 하러 가면
너무 가짢아. 귀신들 밥상 차려주고 술 주고 절하고
누가 안다고?
조상들이 바라는건 그런거 안해주고 살아있는 가족끼리 싸우지말고 사이좋게 지내는거 아닐까?
근데 우리 아빠쪽 형제들 보면 사이 안좋아.
암튼 옹기종기 모여서 며느리들만 음식하고 기껏해봐야 남자들은 다 된 음식 상에 올리는 정도인데
울 엄마가 이제 60대가 됐는데 언제까지 할까?
병 걸려 쓰러져서 요양병원 가기 직전까진
남의 조상 제사상 차려줄것 같아 너무 짠하다 정말
결혼 잘 해야해......